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알록달록 HACCP이 가진 숨은 의미를 발견했어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마다 자주 보이는 HACCP 인증마크, 식품마다 붙여있는 색상이 다양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썹마크 색깔이 다른 이유는 기업마다 포장지 색상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포장지에 마크가 잘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마크가 있는 거죠.
색깔 상관 없이 모두가 식품안전을 지키는 HACCP 마크랍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알록달록 HACCP이 가진 숨은 의미를 발견했어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마다 자주 보이는 HACCP 인증마크, 식품마다 붙여있는 색상이 다양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썹마크 색깔이 다른 이유는 기업마다 포장지 색상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포장지에 마크가 잘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마크가 있는 거죠.
색깔 상관 없이 모두가 식품안전을 지키는 HACCP 마크랍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5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내빈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여성단체발전 유공자 18명에게 군수, 군의장, 소방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만찬 및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거창한마당 대축제,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 찾아가는 수납봉사단 활동 등 군의 행사와 봉사에 앞장섰다. 또한, 메세나 기금 후원, 아림1004운동 참여, 가정위탁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 사랑의 온도탑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군정 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값진 노력 덕분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올해 11월 개관하여 활발하게 운영 중인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21일(토)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오로라 향수 만들기, 라탄 화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12월 9일(월)부터 12월 18일(수)까지 홍천군 평생교육누리집(https://www.hongcheon.go.kr/edu/index.do) 'https//www.hongcheon.go.kr/edu/index.do)'을 통해 가능하며,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인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현주 평생학습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하여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 평생학습관은 지난 11월 2일 개관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과 우수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대명 비발디파크 복지재단은 12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대명 비발디파크 관계자는 “연말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월동을 위한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에 대명 비발디파크가 있어서 감사하고, 후원 해주신 이불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홍천악기동아리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작산 색소폰, 썸타임즈, 하모홀릭하모니카, 홍천강색소폰 등 36개 지역 악기동아리들이 참가한다. 또한 식전공연으로 가수 남신혜, 오고무 공연, 대북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초대가수로 황민호와 태훈 등이 특별출연해 홍천주민에게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백금산 홍천예총 지회장은 "홍천 악기동아리와 주민이 다 함께 올 한 해 수고를 격려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고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아마추어 악기동아리 회원들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문화예술이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로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제2회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부 거창군은 지난 5일 (사)거창군상공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거창군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고성군 상공협의회(회장 김오현)와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공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관내 상공인 관계자뿐만 아니라 김오현 고성군 상공협의회 회장과 관계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거창군 상공협의회와 고성군 상공협의회는 두 기관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기부하면서 행사에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행사에 앞서 ‘성공을 위한 기업인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빈대욱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마리면 출신 향우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거창의 발전을 응원했다. 강택섭 거창군 상공협의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다양한 형식의 교류로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