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릉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식, 김태진)는 12월 11일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 시작에 앞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하였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중점 위기가구 발굴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진 민간 위원장은 “올해 대면회의를 자주 개최하지 못하여 민관이 협력 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대면회의를 개최하여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능동적이며,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김종식 북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복지제도 밖의 위기가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