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남원경찰서에서는 남원경찰서 드론순찰팀(경찰 드론 2기)에서 연말 특별방범활동(24.12.16∼25.1.2까지)기간에 면지역 드론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 드론순찰팀에서는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주민들이 평온하게 일상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해 드론순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농촌지역은 면적이 넓고 농축산물 보관장소, 축사가 주택가와 떨어져 있고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고 있어 드론을 활용하여 순찰을 실시 한다면 짧은 시간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경찰관 피로감이 감소 되고 또한, 112순찰차 순찰로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까지 순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 드론순찰팀은 우선적으로 주생, 금지권 중심으로 농촌 마을 지역과 17번과 24번 국도, 요천변 일대, 하우스 및 인적이 드문 축사를 중심으로 순찰을 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보완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