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북권자원순환센터는 지난 1월 8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북권자원순환센터는 경기권(여주,이천,양평)과 강원권 및 충북권에서 발생하는 폐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등)에서 금속 및 비금속 자원을 회수하여 종합재활용하는 업체로서 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박찬성 전무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동북권자원순환센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들과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