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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사업 지원한다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 이달 31일까지 모집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청년 네트워크 거점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5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과 전시, 공연 등 청년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 운영자에게는 임대료, 운영비, 청년활동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 자격조건은 19세 부터 39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공간(최소면적 50㎡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다.

 

다만, 동일 사업자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다양한 청년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3년 연속(`22년 부터 `24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시행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올해는 청년네트워크 공간이 부족한 마산 지역 확대를 위해 창원·진해 각 1개소, 마산 2개소로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에 대한 ▲사업 적합성 ▲실현 가능성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간은 지원기간 동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어야 하며, 대여사업 등 수익사업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청년활동을 보장하고 청년의 도전을 장려할 수 있도록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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