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경남도 및 김해시 의생명산업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엑셀러레이팅 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비티비벤처스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창업기업 육성 및 네트워크 강화 지원을 위한 보유 시설 지원 협력 등이 있다.
진흥원 차병열 의생명센터장은 “오랜 팀워크로 기업들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비티비벤처스와 함께 협력하여, 의생명 기업들의 육성방안을 고도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기관의 판로개척 지원의 사각지대를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시원하게 긁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