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합천군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는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군수, 군의장, 유관기관장, 대야문화제전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및 2025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승인에 이어 제41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 선출이 진행됐다. 2025년 제41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으로 심재상 위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감사는 전점현, 추찬식 위원이 연임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김지현 제전위원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추대된 심재상 제전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해 더욱 발전된 대야문화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