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3월 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진구는 환경 관련 지방보조금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 물 관련 문제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 홍보 및 가입 안내 활동을 추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간과할 수 있는 물의 중요성과 문제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