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시니어클럽은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석천중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해링턴 아파트 앞에서 등·하굣길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안전순찰단’운영을 시작했다.
‘안전순찰단’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까지 교통 정리와 안전 지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시니어클럽은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석천중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해링턴 아파트 앞에서 등·하굣길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안전순찰단’운영을 시작했다.
‘안전순찰단’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까지 교통 정리와 안전 지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직원들의 일상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특히, 산업보건의에게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원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 구청 4층 공무원노조 사무실에 마련한 건강관리실은 일반직원뿐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다. 간호사 면허가 있는 중대재해관리팀 보건관리자가 직원들의 혈압, 혈당 등 간이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가벼운 부상에 대한 의료 처치도 한다. 이와 함께 산업보건의가 구청을 방문하는 ‘직원 건강돌봄의 날’도 운영한다. 매달 한차례 건강관리실에서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는 직원들은 본인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들고 방문하면 전문의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부딪힘이나 베임 등 경미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바쁘다 보니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아 직원 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시니어클럽은 올해 3월부터 학생들의 개학에 맞춰 석천중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해링턴 아파트 앞에서 등·하굣길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안전순찰단’운영을 시작했다. ‘안전순찰단’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1월까지 교통 정리와 안전 지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도울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정보가 등록된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직전 1년 이상(연 60일 이상) 대상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 △산지 면적 0.1ha(농업법인 5ha) 이상 △연간 판매액 120만 원(농업법인 4,500만 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대상 산지를 소유하고 직전 1년 이상(연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 △산지 면적 3ha(농업법인 10ha) 이상 △산림경영계획 수립과 직전 10년 내 육림실행 산지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직불금은 생산 품목과 산지 면적에 따라 1ha당 32만~94만 원의 직불금이 지급되며, 지급 상한 면적은 임업인이 30ha, 농업법인이 50ha이다. 또한 임산물 생산업 소규모 농가는 임가당 130만 원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신청방법은 비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화장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민간개방화장실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간개방화장실은 법인 또는 개인이 소유한 화장실을 공중화장실처럼 개방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로, 군에는 현재 10개소의 민간개방화장실이 지정되어 있다. 지원 대상은 3월 10일 기준으로 민간개방화장실로 지정돼 운영 중인 화장실 2개소이며, 지원 내용은 화장실 출입문, 세면대, 대·소변기 등의 시설물 개보수와 CCTV, 안심 비상벨, 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비용 등이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1개소당 시설개선 비용의 80%, 최대 112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면 3년 이상 개방화장실 지정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3월 21일까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설치 연도가 오래된 건축물 내 화장실이거나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시설개선이 시급한 화장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및 홍보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3월 10일 기준으로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20개소를 선정한다. 지원 항목은 △키워드 광고 △배너광고 △소셜 마케팅 △오픈마켓 △홈페이지 제작 △중개플랫폼 △콘텐츠 제작 △홍보용품 제작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홍보에 소용된 비용이다. 지원 금액은 사업 대상자 선정 이후 실제 홍보비로 소요된 비용의 80%,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3월 28일까지 신청서, 소상공인확인서 등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선정 기준 평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소상공인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대상 업종, 지방세 등 체납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하는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로 지출한 홍보비용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