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강상면은 11일 강상면 소재 주은농장에서 강상면 경로당 22개소에 샐러드 채소 2박스씩, 총 4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진 주은농장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강상면 주민들에게 신선한 샐러드 채소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상면 주민들과 기쁨을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각 경로당에 샐러드 채소를 기탁해 주신 주은농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며, 면민 모두가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복지팀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운영하며, 각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과 복지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