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3050세대 생애도약을 위한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인생디자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생디자인 학교는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교육을 통한 성장,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생디자인 학교운영 프로그램은 [재무강좌] △슬기로운 부동산 자산관리, 우리만 몰랐던 돈 관리 꿀팁,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 [건강강좌] △항암활성 약용식물과 암예방 [재도약강좌] △실무에 바로 쓰는 챗GPT 200%활용하기 △업무효율UP! 미리 캔버스 활용하기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과정 △인공지능 시대의 파이썬 코딩과정 [여가 강좌] △두고두고 써먹는 보자기 포장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재료비, 준비물은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평생교육이 개인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