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9.2℃
  • 박무서울 9.7℃
  • 흐림대전 14.6℃
  • 흐림대구 18.9℃
  • 흐림울산 14.7℃
  • 광주 16.7℃
  • 흐림부산 17.9℃
  • 구름많음고창 14.2℃
  • 구름많음제주 17.5℃
  • 맑음강화 6.5℃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5.3℃
  • 구름많음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2.6℃
  • 흐림거제 17.4℃
기상청 제공

동래구청소년수련관, D(digital)MZ가 만드는 대한독립 ‘Drone the 빛’ 운영

2025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 운영기관 선정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최근 국가보훈부가 주최하는‘2025년'보훈 테마활동'보훈해봄’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보훈해봄’은 청소년들이 예술·문화·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이해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은 D(digital)MZ가 만드는 대한독립 ‘Drone the 빛’을 운영할 예정이다.

 

‘Drone the 빛’은 호국·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드론 라이트쇼(코딩 군집드론)’,‘카카오톡 이모티콘 개발’,‘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결합하여‘MZ가 만드는 독립의 빛’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만의 특색과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청소년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과 호국 문화유산 이야기를 발굴하고 학습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digital)MZ가 만드는 대한독립‘Drone the 빛’은 청소년(14세~16세) 45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래구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