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해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4년 사업평가 최종평가’에서 전국 43개 센터중 최우수 기관에게 주어지는 `S등급‘을 받았다.
이어 창업진흥원은 정성평가에 이어 주관기관별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센터운영실적, 기업성과 등 정량성과를 검토하여 종합평점 비율에 따라 4개 등급(S·A·B·C)으로 구분, 전담기관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주관기관 최종점검(정량60점, 정성 40점, 가·감점)결과를 확정했다.
김해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24년 매출 53억원, 신규고용 24명, 정부지원사업 선정 19억, 지식재산권 출헌·등록 48건, 투자유치 8억5천만원 유치 등 성과를 창출했으며, 교육 및 심층 멘토링, 네트워크 행사등 입주기업에게 체계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센터는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입주기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점수를 받고 있다.
김해시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현재 19개사를 보육중이며, 입주기업 심층멘토링, 사업화 자금지급, 투자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작한 센터는 현재까지 매출, 고용, 수출, 정부지원사업의 성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입주기업 3개사가 선정, 정부지원사업 1억9천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며 2025년 시작부터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입주기업의 안정적 창업과 사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입주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수 있는 창업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