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8일까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동래읍성·안락누리도서관, 혁신어울림·온빛 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동래구 도서관에서는‘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작가특강, 체험특강, 부모특강, 공연 등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래읍성도서관‘(공연)슈퍼히어로가 되는 법' ▲안락누리도서관‘(홍민정 작가특강)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됐을까?'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부모특강)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우리아이 영어교육' ▲온빛 어린이작은도서관‘(체험특강)지구를 지키는 북극곰 비누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동래읍성도서관·온빛 어린이작은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을 얻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인 도서관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