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발한동 사회단체는 지난 4일 ‘2025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발한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에서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발한삼거리~향로봉길, 묵호역사거리~향로동, 폐철도 부지 등 발한동 전 구역의 도로변 날림쓰레기를 비롯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거했다.
조숙행 발한동장은 “봄을 맞아 발한동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는 과정에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한 관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