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2일로 예정된 중부종합복지타운 개관에 앞서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소중한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원모집은 2025년 4월 14일부터 시작하며 노인복지관은 울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1965년생) 이상 사람,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으로 연령 및 주소지 제한이 없으며,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야 한다.
회원 등록 시 필요한 서류는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2장(현장 즉석촬영 가능)과 신분증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중부종합복지타운 개관으로 노인과 장애인 분에게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