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식당 ‘삼팔공우’에서 6월부터 매월 국밥 40그릇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기부 식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가정1동 독거노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민정 삼팔공우 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문선 가정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국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