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고물가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 유지와 위생·청결·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업소다. 도는 지정된 업소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는 올해부터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상·하반기 각 20만 원)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내 284개소(2026년 2월 말 기준)의 착한가격업소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연간 총 4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상반기분 인센티브는 오는 3월 중 신속히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지원 금액은 예산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올해는 연 2회에 걸쳐 인센티브를 지원해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일 제2회의실에서 교육장과 교육‧행정지원국장, 각 과장, 내부 실무자 협의회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정책 추진 방향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 체계,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공유하고 논의했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지원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장학사와 교육복지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센터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를 중심으로 통합 사례회의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협력적 지원 체계”라며 “부서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026년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자연 속 어울림 교육’을 운영 목표로 설정하고 가족문화예술 공연, 찾아가는 아트스쿨과 생태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울려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 △행복을 더하는 평생교육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5대 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연 체험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생태환경교육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예술 공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합예술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족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문화예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로 명시된 ‘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 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 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익산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료는 익산시가 전액 부담하며, 익산시민이라면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험사는 DB손해보험이며 총 18개 항목을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사망 및 후유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되며,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최대 3,000만 원 △사회재난 사망 2,000만 원 및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자연재해 사망 3,000만 원 및 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등이다. 또한 △농기계 사고 및 개물림 사고 사망·후유장해 최대 1,000만 원 △개물림 사고 응급실 진료비 10만 원 △만 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 중심의 기후 행동 실천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을 강화한다. 올해 생태 전환교육은 교육과정 기반 생태 전환교육 운영, 지역 연계 생태 전환 체험 교육 활성화, 사회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 강화, 생태 전환교육 순환지원 체계 구축 등 4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울산교육청은 이 같은 추진 내용을 담아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 활동을 연계한 ‘2026 생태 전환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을 세우고 전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환경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하는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활동 확대와 울산의 생태, 산업, 기후 환경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전환교육은 지역 맥락을 고려한 5대 핵심 학습 주제와 실천 중심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교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생태 전환교육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기후 행동 실천도 확대한다. 학교 학생자치회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의 핵심 사업이자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은 아산시가 단순한 제조 거점을 넘어, 전 세계 디스플레이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국가 R·D 사령탑’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총 5,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산시는 이미 지정된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인프라 위에 이번 연구플랫폼을 더함으로써, 소재·부품 개발부터 장비 국산화, 최종 양산 실증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완성하게 된다. 특히 천안의 ‘혁신공정센터’가 기초 기술을, 아산의 ‘스마트모듈러센터’가 후공정 테스트를 담당한다면, 이번에 선정된 ‘국가연구플랫폼’은 이를 통합해 실제 양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제품을 제작하는 전주기 기술혁신의 핵심 고리(Main Hub)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기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화군가족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24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이주배경아동 및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강화군가족센터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3년 연속 지원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3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된 9개 기관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가족센터는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언어와 문화 차이,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교육과 돌봄 영역에서 소외될 위험이 있는 이주배경 아동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지원사업 ‘스며듦’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아동의 학습권과 발달권 등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주배경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형 개별교육 ‘일상에 스며듦’, 지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영양 관리 특화사업인 ‘모두 채움 건강 돌봄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자 영양지수(NQ-E) 평가, 영양교육,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된 심층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NQ-E 점수가 향상되는 등 식생활 행동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을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와 장애인 대상 시설 1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식사 행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군 보건소와 진천 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대상자의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와 함께 근 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 체력 측정을 진행하고, 개인별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영양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대1 맞춤형 영양상담과 개인별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해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운동장 관리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지원센터에서 관내 46개교를 대상으로 ‘잡초 발아 억제 염수 살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잡초 발아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교 운동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잡초 번식이 늘어나면서 학교 미관 저해는 물론 학생들의 체육 활동에도 불편을 초래해 왔으나, 학교 현장의 관리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잡초가 뿌리를 내리기 전인 2~3월에 염수를 살포해 발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운동장 초기 관리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기존의 사후 제거 방식에서 벗어난 선제적 대응으로 학교 현장의 행정적·물리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안전한 교육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에게 행정 신청은 여전히 높은 문턱이다. 지원사업이 있어도 절차가 어렵고 온라인 접수 방식이 낯설면 혜택을 눈앞에 두고도 발길을 돌리기 쉽다. 홍천중앙시장 내 위치한 ‘홍천 이음터’는 이러한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신청을 돕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천 이음터는 최근 소상공인 경영 안정 바우처 신청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인이 신분증, 사업자등록번호, 본인 명의 휴대전화만 지참하면 신청 단계부터 이후 안내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전통시장 내 열린 소통 공간이자 현장 행정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청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도 시장에서 생활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운영 현황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025까지 홍천 이음터를 통한 민원 상담은 1,100여 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111건, 2024년 481건, 2025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한국관광공사 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홍천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2,213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 기간 대비 103만여 명(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천군은 관광 인프라 확충과 4계절 축제 활성화, 자연 친화적 관광지 홍보 강화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양조장과 캠핑장, 자연경관 등 지역의 숨은 자원을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 캠핑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 기간 중 운영한 ‘패들보드 체험’, ‘드론 라이트 쇼’, ‘별빛 요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홍천군을 찾는 방문객의 주요 유입 지역은 인접한 춘천시와 경기도 양평군, 가평군 순으로 나타나 근거리 여행객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강남구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도 꾸준한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홍천군이 수도권 배후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축제 홍보 전략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월 마무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2026학년도 찾아가는 ‘안전행복교실’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안전체험교육원은 3월 16일 글벗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안전행복교실’은 2025년도에 새롭게 제작된 최첨단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보다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안전행복교실’은 ▲교통 및 지진 안전 4D체험 ▲소화기 사용 방법 실습 ▲승강기 이용 시 유의 사항 교육 등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행동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강정화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하는 능력은 어릴 때부터 반복적이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0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봉화소방서, 봉화경찰서, 119산불특수대응단, 군부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봉화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봉화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주요 실·과장이 참석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최근 산불 발생 여건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초동 진화 체계 구축, 산불 현장의 교통 및 주민 통제, 원활한 급수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송전선로 등 화재 위험 요인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별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위험도 분석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와 권리금이 상승하면서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영세 상인들이 밀려나는 이른바 ‘둥지 내몰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용산구는 상권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골목상권의 급격한 재편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분석은 관내 주요 상권 5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개발한 전문 지표를 행정에 접목했다. 분석 지표는 상권의 활력과 변화를 보여주는 ▲유동인구 ▲가맹점(프랜차이즈) 유입률 ▲창·폐업 횟수 ▲영업기간 ▲매출액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약 2년간(2024년 1분기~2025년 3분기) 상권 변화 추이를 분석해 위험 수준을 ▲초기 ▲주의 ▲경계 ▲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했다. 분석 결과는 외부 공개용이 아닌 내부 검토 자료로 활용되며, 구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12일, 관내 6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 및 거제해양개발관광공사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안전관리 철저 △재활용품(투명페트병) 수거 요일 변경 안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재활용품 선별장 요청사항 안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원대응 협조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행업체 대표들은 작업환경 개선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협조 필요성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전달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대행업체 청소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폐기물 처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박영란)는 1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기관·단체장, 22개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시루떡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5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여성의 지역 봉사활동 가치와 역할을 한번 더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이임회장은“지난 2년간 여성 리더십 사업과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함께 한 각 단체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영란 취임회장은“제16대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 취임하여 무한한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경산의 여성 리더들과 더불어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그동안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를 잘 이끌어 주신 이정희 이임 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박영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2일 임당 유적 전시관에서 '2026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관내 옥외 광고 사업 종사자의 디자인 역량과 안전관리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관련 법령 및 제도 안내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교육 ▲우수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행정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하며 관련 교육을 다수 진행해 온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옥외 광고 사업 종사자들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이 실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며 “지역 내에서 교육이 실시되어 접근성이 좋아 앞으로도 매년 집합교육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옥외 광고 사업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해운대구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2026년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다. 최종 선정 시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학원 수강료, 면접비 등 구직활동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 대상을 대학교 4학년생(재학생, 휴학생)까지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졸업생 중심에서 취업 준비 초기 단계인 대학생까지 범위를 넓혔다. 또 변화하는 채용 추세에 발맞춰 ‘AI 및 디지털 학습비’ 항목을 신설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청년 온라인플랫폼인 ‘해청이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취업 시장의 변화에 맞춰 대학교 4학년생과 AI 학습비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만큼,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운대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광진구가 3월 12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빅데이터란 빠르게 생성되는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와 그 안에서 정확한 정보를 추려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뜻한다. 구는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계·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최항도 이사장, 강북지역본부 본부장,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협약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지역상권 분석 브리핑 순으로 이어졌다. 양 기관은 ▲보유 데이터 공유 및 교류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긴밀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광진구는 인구·산업·교통·주택·문화체육 등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데이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