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3월 11일 (주)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천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지호 만만만생명운동 국내본부 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길 바라며, 구례군과의 상생과 협력의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지난 2022년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이 체결한 1사 1촌 상생 협약에 따른 것으로,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바로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12일 오전 10시 부군수실에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에 앞서 T/F 단장인 차광인 부군수 주재로 하천‧ 계곡 구역 등 담당 팀장 및 담당자 11명이 참석하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하절기 야영객이 집중되는 수비면 신원천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방하천(19개소), 소하천(191개소), 산림계곡, 구거, 세천 구역 내에서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주초에‘하천·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3월 한 달간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수조사에 앞서 군 홈페이지 홍보 배너 게시, 보도자료 배포,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사전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광인 TF단장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영양군도 군민 및 관광객들이 청정영양 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도군은 어르신들의 구강 관리 능력 향상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1월 금천면 경로당 21개소에서 369명, 2월 매전면 경로당 24개소에서 27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월에는 공중보건의사(치과의사)가 노인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올바른 칫솔질과 틀니 관리 방법, 구강건조증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찾아가는 구강건강 돌봄사업은 지난 3월 4일 청도읍 소재 요양시설 2개소(가족사랑 주간보호센터, 다솜 노인 요양원)에서 어르신 68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화양읍 2개소(민들레 성모의 집, 효사랑 실버센터)와 풍각면 2개소(효사랑 시니어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를 방문해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구강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건강 서비스를 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이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전수 재조사에 나선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시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부서장 및 각 읍·면장이 참석하여 하천·계곡 주변 불법 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군은 특히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여 불법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고, 기간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이번 TF팀 운영을 통해 국유재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부서와 읍·면 간 협력을 강화해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근절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 관광상품인 ‘전북투어패스’를 중국 최대 한국 여행 정보 플랫폼인 ‘한유망(韩游网)’에 입점시키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급증하는 중국인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겨냥해 전북 관광상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유망은 중국 내에서 한국 여행 정보와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번 연계 판매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통합권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권, 경기전 및 광한루원 단독권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현지에서 판매된다. 특히 한유망과의 실시간 시스템 연동을 구축해 상품 구매 즉시 모바일 바코드가 발송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도내 주요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판매 제휴가 신규 관광 수요 창출과 함께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도내 체류시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도는 도·시군·관광재단이 참여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인 ‘글로벌축제’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를, ‘예비 글로벌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4개를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글로벌축제’와 ‘예비 글로벌축제’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방한 관광 3,0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한 핵심 콘텐츠로 ‘글로벌축제’를 3년간 집중 육성한다. 2024년에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2025년에 외국인 관광객 총 13만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젊은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하는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반짝 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해 인지도를 높였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글로벌축제’ 선정 이후 축제 기간을 8일로 대폭 확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에서는 복지정책의 현장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남원‧성산‧표선을 시작으로‘읍‧면‧동 방문 복지정책 소통‧공유’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등 주요 복지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신규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현수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부서별 핵심 복지정책 설명과 협업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방문이 마무리 되면 방문 결과 및 건의사항을 종합해 개선과제를 도출해 나가는 한편, 핵심사업의 현장 운영 상황 상시 모니터링, 읍‧면‧동 실무자 전용 소통 채널 활성화로 지속적인 정책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이 변화하는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읍‧면‧동과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진성식당, 토성한식, 동천홍)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한 음식점에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채, 김치, 짜장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3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랑나눔반찬사업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신규 참여업체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고향사랑 동물사랑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이 반려인들의 따뜻한 성원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모금 목표액은 조기 달성했다. 군은 최근 심 민 군수와 기탁자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기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탁식을 열고, 1천만원의 모금 목표 달성과 함께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번 성과는 오수지역 단체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기탁식에서는 오수반려문화도시 추진협의회(회장 심재석)와 의견문화제전위원회가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며 총 7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이 목표액 조기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1월 말 시작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며 당초 6월까지 계획됐던 모금 기간을 4개월이나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반려동물의 성지’로 불리는 임실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공감을 다시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모금된 1천만원은 임실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보호중인 약 130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새로운 가족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가 12일 대대적인 ‘마약 퇴치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펼치는 등 마약 퇴치와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합동 캠페인은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4개 대학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등 31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대학 교직원과 학생, 진주시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를 비롯한 봉사단체 회원 등 1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에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한 마약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무엇보다 대학가 일대에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퇴치·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현장에서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약은 개인의 삶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종 예방 활동을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진주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세 질서 확립에 나섰다. 익산시는 고액의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대규모 지방세 비과세·감면을 받은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최근 5년 내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과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비과세 또는 감면받은 법인 중 '익산시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선정된 30개 법인이다. 시는 고액 부동산 취득 규모와 감면 세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성실 신고 법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사 대상을 합리적으로 선정했다. 특히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기간 선택제'를 운영해 법인이 조사 시기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조사 과정에서도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후 추징세액 일시 납부가 힘든 법인은 1년까지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징수유예 분납제'도 추진한다. 이와 별도로 고의적인 세원 은닉이나 탈루가 의심되는 법인에 대해서는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해 불성실 신고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는 12일 과태료 등 지방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을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톡 전자문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납부 안내문이 발송돼 오배송이나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되더라도 별도의 신청 없이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과 자료에 전화번호가 없더라도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고유 식별번호인 '연계정보(CI)'를 활용해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 계정으로 안내문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달한다. 납부자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안내문을 확인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즉시 납부까지 진행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납부자의 편의를 높이고 종이 고지서 제작 비용 절감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백제 무왕의 익산 천도 기록이 담긴 고문헌 '관세음응험기' 번역서가 발간됐다.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일본 교토 쇼렌인(청련원, 靑蓮院)에 소장된 고문헌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 번역 연구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서는 지난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백제 익산 천도의 역사적 근거를 보다 체계적으로 밝히기 위해 추진한 '관세음응험기 번역·연구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다. 관세음응험기는 11세기 후반(1073~1084년경) 일본 승려 료유(良祐)가 필사한 문헌으로 △광세음응험기 △속광세음응험기 △계관세음응험기 등 세 종류의 관세음보살 영험담과 백제 관련 부록 2편 등 총 88편이 수록돼 있다. 특히 부록에 실린 '제석사(帝釋寺) 화재’ 기록에는 "백제 무광왕이 익산으로 천도했다(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蜜地…)"는 내용이 등장해 주목을 받아왔다. 국내 고대 사서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익산 천도 기록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이 문헌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문헌적으로 증명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남원향토박물관(남원시 양림길 14-9)이 2026년 봄을 맞아 남원의 상징이자 보물인 광한루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남원향토박물관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 예찬시 편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한루에 걸려 있는 수많은 편액 중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예찬시를 엄선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 전기의 대학자 양성지, 강희맹, 김종직부터 가사문학의 대가 정철, 월사 신흠, 그리고 실학의 거두 정약용에 이르기까지 당대 최고 문장가들이 남긴 시문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한문 원문과 함께 현대어 해석을 곁들인 이미지 사진 형태로 제작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수백 년 전 선비들이 광한루의 수려한 풍광을 바라보며 느꼈던 감흥과 남원의 정취를 시공간을 초월해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한루는 조선 시대 수많은 문인이 시문을 남긴 풍류의 본거지이자 고전 소설 ‘춘향전’의 배경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순천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17개 부서장을 단원으로 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확정했다.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시는 총 490억 원을 투입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 43개 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전략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다양한 사업들을 한데 모아보니, 순천시가 얼마나 촘촘하고 우수한 보육 인프라와 양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IT 솔루션 기업 휴먼웨어즈(Humanware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의 핵심 기술 구조를 공개하며 AI 교육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먼웨어즈가 선보인 생성형 AI 기반 LMS는 영상 및 음성 콘텐츠 요약, 자동 자막 생성, 지능형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기반 멘토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지능형 학습관리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AI를 단순 보조 기능이 아닌, 교육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영상 및 음성 AI 요약 기능은 영상 콘텐츠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자동 생성하고, 추출된 대본을 기반으로 오탈자 정제 및 핵심 내용 요약을 지원하는 구조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집 및 정리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AI 지능형 문제 생성 기능은 영상 또는 텍스트 기반 학습 콘텐츠를 분석해 설정된 문제 유형(객관식·주관식), 문항 수, 난이도 조건에 따라 맞춤형 문항을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관리자는 문제 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전통 떡 제조 기술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식품가공연구실에서 ‘떡 제조 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쌀 소비 확대와 전통 떡 기술 보급, 주민 창업·부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쌀 소비 감소 추세 속에서 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을 통한 지역 쌀 소비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생들은 콩설기, 부꾸미, 송편, 쇠머리찰떡, 무지개떡, 경단, 인절미, 백편, 흑임자시루떡, 개피떡, 흰팥시루떡, 대추단자 등 떡제조기능사 실기시험에 필요한 전통 떡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모집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교육 정원은 16명(2명 1조 실습)으로, 신청자가 10명 미만일 경우 폐강된다. 교육 대상자는 고성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떡 제조 기능사 필기시험 응시자를 최우선 선정한다. 군 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지역 내 고용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성군 내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군은 서류 적격 심사와 현장 실태조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총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휴게실, 화장실, 사무공간 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공사비의 80%를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 기업은 고성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갖춰 군청 경제체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정보시스템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선거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공정하고 중립적인 외부 보안전문가 7명[구태언(법무법인 린 변호사), 김기형(아주대학교 교수), 김명주(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김승주(고려대학교 교수), 박찬암(스틸리언 대표이사), 손기욱(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동범(지니언스 대표)]을 보안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장은 김승주 위원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보시스템의 정보보호 방안, 선거정보통신망 및 서버 접근 통제 방안, 정보시스템의 취약점 분석 및 평가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선거정보시스템에 대한 일부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 내용과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하여도 공유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를 앞두고 선거정보시스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만큼 신뢰받는 선거관리를 위해 정보시스템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SBS ‘틈만 나면,’이 매회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 가운데 12일(목) ‘틈만 나면,’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6회로 기획된 '틈만 나면,' 시즌4가 한 회 연장된 총 17회로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즌4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첫 회부터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2049 시청률의 경우 시즌4 기준 전 회차 화요 방송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9주 1위를 차지하며 2049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또한 방송 당시 화제를 몰고 온 ‘조인성X박정민X박해준 편’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5.8%, 분당 최고 8.4%까지 치솟으며 전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화요 예능 절대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같은 '틈만 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