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사과 개화기 저온 피해와 화분 매개곤충(벌)의 활동 감소에 대응해,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농가에서 인공수분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꽃은 개화기 저온 피해 한계온도가 –2.5~-1.7℃로, 이 온도에 1~5시간 정도 노출되면 암술 씨방이 검게 변하며 고사하게 된다. 씨방이 죽으면 수정률이 급격히 낮아져 착과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온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은 물론 안정적인 수확을 원하는 모든 과수원에서 인공수분이 필수적이다. 중심화가 피해를 입은 사과는 측화에도 인공수분을 실시하여 착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적과 작업을 최대한 늦춰 가능한 많은 열매가 달리도록 해야 한다. 인공수분을 실시하면 5개 씨방에 모두 종자가 만들어져 크기와 모양이 좋은 정형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인공수분의 적기는 꽃이 70~80% 정도 개화한 직후로, 개화 후 2~3일까지 수정능력이 높다. 작업은 하루 중 오전 8시부터 오후까지 가능하지만, 수분 후 화분관 신장은 고온에서 더 잘 이뤄지므로 오전에 이슬이 마른 직후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 나선다. 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6년 위기가구 자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울주군·임실군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사망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원이 절실하지만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사 대상은 총 280명이다. 일용근로 중장년 1인 가구 중 미취업자 148명, 위기징후 분석 대상자 중 장기 미접촉 고립 가구 37명, 고령의 통합돌봄 우선 관리 가구 95명으로 구성했다. 단전·단수, 통신비 체납, 의료기관 장기 미이용 등 복합적인 위기 징후를 가진 고위험군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해 선정했다. 점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이 맡는다. 광명희망띵동사업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위기 상황이 확인되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민간자원 등을 즉시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가 숲 위를 걸으며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관 명소 탄생을 예고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 연장 224m 규모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됐다. 특히 모든 구간이 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노약자, 유모차·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구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경관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를 여러 차례 보완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약 10m 높이의 공중 돌출 구조와 지형을 살린 곡선형 데크길이다. 나무 허리 높이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로는 마치 숲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세를 따라 휘어지는 곡선형 동선은 자연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최고의 조망 지점은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데크다. 어느 방향에서도 시야의 막힘이 없으며 숲과 도심, 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스카이워크 난간을 따라 설치된 390m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유기동물 입양가구에 ‘안심보험’을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서울시가 2023년까지 추진했던 유기동물 입양보험 지원이 중단된 뒤, 입양가구의 수요를 반영해 자치구 차원에서 다시 보험 지원을 이어가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 위탁·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개, 고양이)을 입양한 구민에게 마리당 16만 원 상당의 1년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대상은 입양 후 내장형 동물등록을 마친 강남구민이며, 4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약 50마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입양한 가구에도 소급 적용해 지원 폭을 넓혔다. 단, 민간 보호시설 입양은 제외된다. 강남구가 이 제도를 도입한 배경에는 입양을 망설이게 하는 현실적 부담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포기나 파양을 고려하는 이유로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서’가 2위(35.2%), ‘질병이나 사고 발생’도 4위(23.7%)를 차지했다. 구는 유기동물 입양 역시 같은 부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지난 4월 14일 오후 4시, 복지관 관장실에서 한전MCS(주) 횡성지점(지점장 원정희)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 및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견고한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전MCS(주) 횡성지점은 협약식 현장에서 다가오는 ‘제46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해 실천적인 나눔 행보에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의 발전 및 활성화 적극 협조 ▲연계가 필요한 복지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다각적인 복지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성길 관장은 “우리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뜻깊은 후원과 함께 손을 맞잡아 주신 한전MCS(주) 횡성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교육지원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수권 교육장을 비롯하여 경산시청, 경산경찰서, 법률 전문가, 현장 전문가, 교원 등 13명의 다양한 분야 위원들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이날 새롭게 구성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올해 사업 계획과 운영 방안 논의,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구축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간 촘촘한 학생 지원 체계가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세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경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18,000여 명(체납액 150억 원), 세외수입 체납자 15,000여 명(체납액 142억 원)을 대상으로 체납세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부를 독려한다. 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납자를 위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하여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납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체납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다음 달 카카오톡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본인 인증과 동시에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납부 편의 향상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에 힘쓴다. 시는 체납세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징수행정력을 동원해 책임 징수 활동과 각종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추진하는 한편, 중동사태 피해 기업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분납 안내와 체납처분 유예 등의 지원 사항을 안내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재)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과 ‘제6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순걸 울주군수와 신장열 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내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복지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울주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울주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해 울주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장열 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주군의 특성과 수요를 충실히 반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와 국토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지역 건설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전남도, 전북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중동상황 대응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동전쟁 상황이 지역 건설업계와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지방정부, 건설업계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토부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전국 권역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이날 열린 광주·전남·전북 간담회가 첫 번째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과 정상태 익산국토관리청 지역협력국장, 광주시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과 박금화 도시공간국장 등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건설업계에서는 대한건설협회 권혁진 부회장과 황인일 광주시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업 지원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건설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중동전쟁에 따른 자재수급 등 건설현장 애로 해소, 지역 건설기업 경영위기 극복 지원 방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다가오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에 맞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은 14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같이 축제가자!’ 댓글 이벤트는 축제를 함께 즐길 동반자를 태그하며 기대감을 나누는 참여형 이벤트로, 오는 19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함평축제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게시글 댓글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지인을 태그하고 ‘축제에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태그된 이용자가 댓글에 답글을 작성하고, 네이버 폼을 통해 개인정보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군은 오는 22일 참여 요건을 충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경품으로는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어 축제 기간에는 현장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제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함평축제관광재단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4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에서 모범학생 학업을 장려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중·고등학교 모범학생 40명, 대학생 20명이며, 학업 우수자(예체능, 기술·기능 포함)를 비롯해 저소득층 학생과 모범 추천 학생 등을 포함해 총 60명이 선발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써온 손편지를 전달하며 귀뚜라미그룹의 진심 어린 나눔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현장에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1985년부터 사회공헌사업 ‘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41년간 7만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 ▲사회복지 ▲보일러 점검 ▲주거환경 개선 등 총 610억 원 규모의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진민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가족 뮤지컬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가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5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오랜 전래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로, 게으름을 피우던 주인공 ‘우주’가 꿈속에서 황소로 변하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낯선 옛 마을에서 겪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연을 제작한 오오씨어터는 2015년 창단 이후 가족 뮤지컬을 중심으로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온 단체로, 이번 공연 역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을숙도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사람들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시민이 생활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변화 양상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에는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박 소장은 트렌드 분석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다. 강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15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박 소장은 강연에서 트렌드 변화 흐름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생활 방식 변화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할 예정이다. 소비 패턴과 여가 활동, 가치관 변화 등 일상 전반의 흐름을 짚어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시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서관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시민이 자신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저녁,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중등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2년 차를 맞아 교육 주체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일과 후 시간임에도 교육공동체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고교학점제 안착을 바라는 김포 교육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소통 의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고교학점제 A to Z(이수기준부터 대입개편안까지)’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대입리더교사단 소명여자고등학교 오수석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먼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2년 차에 따른 학점 이수 인정 기준의 변화와 이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을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새롭게 바뀌는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필수 사항과 개인별 맞춤형 진학 설계 전략을 제시하며 교육공동체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과수화상병의 사전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정면 외선미리 선도농가에서 사과·배 재배농가 15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치료가 어려운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발생 시 제거 외에는 대응이 어려운 세균성 병해이다. 전염 속도가 빨라 단기간 내 과원 전체로 확산될 수 있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4종의 방제약제를 보급하고, 개화 전 1회 및 개화기 3회 방제를 안내했다. 개화기에는 5일 간격으로 방제를 실시하도록 강조하고, 작업복·신발 구분 사용 등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영농일지 및 각종 기록관리 서식을 제공해 철저한 과원 관리를 지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과수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적기 방제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여성비전센터 개소 초기 인지도 확산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상반기 프로그램 시범 과정을 운영하고 이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복지행정타운 9층에 개소한 여성비전센터는 기존 여성문화센터 기능에 여성 취업·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한 공간으로 지역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시범 과정은 여성비전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센터를 직접 경험하고 앞으로 정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4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은 하루 과정 특강 형태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4월 2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광주시 평생학습포털 ‘어흥’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방세환 시장은 “여성비전센터가 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며 “이번 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시 공식 캐릭터인 ‘그리니와 크리니’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상표는 특허청 상품 분류 기준 총 6종으로 ▲제9류(전자기기) ▲제18류(가방·지갑) ▲제21류(주방용품) ▲제25류(의류) ▲제28류(완구·오락기구) ▲제35류(광고·기업경영) 등이 포함됐다. 상표 등록 과정에서는 기존 등록 상표와의 명칭 유사성으로 심사 과정에서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광주시는 ‘그리니·크리니’가 시를 대표하는 공공 캐릭터로서 갖는 상징성과 공적 재산권 보호 필요성을 적극 소명해 최종 등록을 이끌어 냈다. 이번 등록으로 광주시는 앞으로 10년간 해당 캐릭터에 대한 독점적 상표권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 2025년 5월 캐릭터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하는 등 단계적인 권리 확보 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제3자가 ‘그리니·크리니’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캐릭터를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42만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그리니·크리니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광주시는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관계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4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등 상위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해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또는 변경 시 조례로 정하는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재공고 및 열람 절차를 거쳐 주민 의견을 반드시 청취하도록 의무 규정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입안 및 결정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한, 공익목적의 가설건축물과 견본주택에 대한 존치 기간을 최대 6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해 관련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비도시지역 생산관리지역 내에서는 바닥면적 합계 300㎡ 미만의 휴게음식점 입지를 허용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 기반을 확대했다. 조례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기준 상충 문제도 정비됐다. 농림지역 내 건축물의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을 60%로 일원화해 현장 적용 혼선을 줄였으며 도시관리계획 입안 및 결정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절차를 의무에서 임의로 전환해 행정 운영의 탄력성을 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4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63학급 1,424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 생명보호 능력 향상과 물에 대한 적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생존수영 표준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수영장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 훈련 ▲물 적응 및 호흡훈련 ▲생존뜨기 및 체온 유지법 ▲수중 이동 및 구조 기초활동 등이 진행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체온 유지법과 생존뜨기 활동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고 수중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판교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생존수영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유스센터는 생존수영 교육 외에도 학생들의 안전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생활거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군포 시민을 위한 생활권 기반 문화예술교육 거점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며, 기관당 1억원의 지원금이 교부된다. 또한 사업 운영의 평가에 따라 최대 3년간 연속지원을 받는다. 재단은 2024년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가를 발굴하고, 군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 활성화에 매진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정착과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세대 갈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핵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에 주목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확보한 인적 자원을 투입, 군포시평생학습원을 거점으로 시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생활 밀착형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높은 접근성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갖춘 생활권 교육시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