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라남도는 24일 전력거래소 다슬홀에서 ‘2026 전남도 생명존중·자살예방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선 전남지역 자살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 전략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전남도, 22개 시군 보건소, 경찰, 소방, 정신건강 전문의, 서민금융·사회돌봄·청소년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 자살예방 전략과 방향 ▲전남 자살 현황과 방향 ▲생애주기별 자살예방과 전략(아동·청소년, 청장년, 노인 자살 실태 및 개입전략) ▲지역사회 기반 예방체계 구축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대응 필요성과 자살 예방의 핵심이 위기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자살 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을 대표하는 해안 트레킹 코스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 봄맞이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포항의 대표 트레킹 코스로, 절벽과 해안 암반, 어촌 풍경을 연결하며 바다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해안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다. 총 1~4코스로 구성돼 코스별로 다양한 경관과 걷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2코스(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흥환간이해수욕장) 1.3km 구간 데크로드 신설 및 노후 데크 교체, 보행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해안 절벽과 암반 구간을 중심으로 데크로드를 신설하고 기존 노후 시설을 교체해 이용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당 구간은 기암 경관을 이루는 선바위와 흰디기, 해안 조망이 뛰어난 하선대, 어촌 해변 풍경을 간직한 흥환간이해수욕장 등 다양한 해안 지형과 경관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이용객의 체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호미반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6억 9,000만 원(도비 3억 4,500만 원, 시비 3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군이 지역내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경상북도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에서 ‘일반 사업’와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됐다. 일반 사업 분야로 선정된 ‘포항지역 맞춤형 패키지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포항시의 핵심산업인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지원과 취업지원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기업지원 분야는 연구개발(R·D) 및 생산·품질 관리 전문가 등 고급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디지털 전환지원, 인사·노무 컨설팅,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지원 분야는 포항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 자기개발 특강, 자기개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호미반도 관광특화지구 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호미반도를 2035년까지 글로벌 해양휴양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과 개발자문위원장,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보고,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1월부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용역은 구룡포읍·동해면·호미곶면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포항시는 ‘2035 호미반도권 해양문화관광 글로벌 특화지역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호미반도를 ▲휴양레저관광권 ▲복합문화창조권 ▲역사문화관광연계권 3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양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거점 조성, 창의적 콘텐츠와 융복합관광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 등 3대 목표와 5대 추진 전략도 수립했다. 주요 관광개발사업으로는 ‘호미반도 7+1 관광거점 개발(안)’이 제안됐다. 여기에는 ▲탄소중립과 미래산업을 테마로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정월대보름인 오는 3월 2일 10시부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일원에서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제15회 철마면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마면 청년회(회장 강주철)가 주관하고, 기장군 철마면이 주최한다. 기장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물리치며 복을 맞이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일과 3월 3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밤 굽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3월 3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정월대보름의 백미인 달집 점화 행사가 진행된다. 강주철 철마면 청년회장은 “달집이 타오르며 밝히는 불빛 속에서 군민들 각자의 소망을 담아 한 해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내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차세대 원전 기술로 주목받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유치를 위해, ‘기장군 혁신형 SMR 유치 추진단(TF)’를 구성하고 24일‘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정부가 올해 1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전 추진 방침을 발표한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자체 유치공모에 대응하여 혁신형 SMR의 성공적인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 혁신형 SMR 유치 추진단(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행정(총괄) ▲주민수용성 ▲홍보 ▲지원 등 4개 분야,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과 의회가 공동 대응하는 추진체계를 구축해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민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기장군의회가 자문단으로 참여해 유치 추진 과정에서 군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양명승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과 손태봉 한국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 전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교육 운영에 대한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총 59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1,226명의 시민이 4개월간 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강사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상반기 교육 운영 방향을 비롯해 전자 출강 관리 시스템 안내, 강의실 환경 사전 점검,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보다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경자 관장은 “시민들의 배움은 현장에서 강사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욱 나은 학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천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24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년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산양삼’ 콘텐츠의 차별성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함양산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함양산삼축제는 지역 특산물 중심의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축제 모델을 구축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축제에는 2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고 약 156억 원의 직접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산삼이 가진 항노화 이미지를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이 만족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와 고성군은 24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주시와 고성군 보건소 공무원 각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6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고성군과 진주시 보건소 직원 여러분이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공공부문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올해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의 해’로 정하고, 기부자 만족도 조사 실시와 상호 기부 확대, 특별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인근 시군 및 동주·교류 도시와의 상호 기부를 추진하고, 4월에는 진주시를 대표하는 신규 기금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24일 하대동 탑마트 일원에서 안전한 진주 만들기 캠페인과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안전보안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겨울철 한파·결빙 대비 안전수칙 ▲산불 예방 ▲생활 주변 위험요소 사전 점검 등을 집중 안내하고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와 화재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시민들에게 논·밭두렁 소각 금지, 비상구 확보, 전열기구 안전사용 등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취약지역 점검 및 민관 합동 캠페인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사회보장급여의 주요개정사항을 숙지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해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와 시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사회보장급여 신청 및 사후관리 ▲국민기초생활보장·의료급여 개정사항 ▲긴급복지지원 개정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복지대상자별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유관기관 사업 등을 안내한 뒤, 주요 평가 지표별 작성 방법과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고귀한 생명나눔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장기 기증자‧유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심리 안정, 법률‧장례 등은 물론 지원 사각지대로 꼽히는 생존 기증자의 건강‧일상 회복까지 든든히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만, 기증 과정에서나 기증 이후 기증자나 유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장기 기증자는 지난 2020년 3,063명(뇌사 기증자 478명, 생존 기증자 2,585명)에서 2024년 2,377명(뇌사 기증자 397명, 생존 기증자 1,980명)으로 크게 줄었다. 가족‧지인 등으로부터 생존 기증을 받는 비중이 80%를 넘고 있다. 광주도 4년(2022년~2025년 10월) 장기 기증자 수는 총 294명(광산구 79명)으로, 생존 기증자(광주 248명, 광산구 66명)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0년 3만 5,852명에서 2024년 4만 5,567명, 2025년 8월 기준 4만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0일,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안전 체험관에서 안전 체험 교육인 ‘배울수록 안심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23명이 참여했으며, 일상생활 및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실전 중심의 체험형 학습으로 이뤄졌다. 참여 아동들은 재난 안전 체험을 통해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익혔으며, 생활 안전 체험에서는 주거 공간 내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건물 화재 시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법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하철 화재 시 탈출 경로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길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화재 시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경험과 집에서 가스레인지나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발달과 건강한 사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24일, 2026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윤경희 청송군수, 민간위원장 이상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와 추진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 등 복지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4년 단위로 수립된다. 청송군은 해당 중장기 계획을 토대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점검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송군은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슬로건으로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이 가운데 ▲행복청송군민대학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버스 미운행 지역 ‘천원택시 운영’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부터 법정의무교육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폭넓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인문·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 프로그램 '월간 인문학'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 2회차 강연은 한 해의 시작점에서 삶의 방향과 가치를 되짚으며 개인의 성찰과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삶의 태도와 가치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 영화감독 겸 소설가인 정대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영화와 소설을 넘나드는 작품을 바탕으로 프리랜서 창작자가 마주하는 도전과 고민을 나누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축하는 과정과 방법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3월 7일 오후 2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함께한다. 오랜 시간 독자들의 공감을 받아온 정호승 시인의 시 세계를 바탕으로 삶의 근원적 가치와 사랑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사회적 고립·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세종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필품 지원을 통해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사회적 고립·고독사 위험이 큰 76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가구는 24개 읍면동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추천받아 선정됐다. 대상 가구에는 월 2회, 1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정기 배송하고 이 과정에서 집배원이 직접 안부를 확인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행정 중심의 복지 전달체계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안부 확인은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KB손해보험 배구단 홈구장인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문플하자!(문화+PLAY)’ 2차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배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현장의 열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체험했다. 또한 경기 관람과 응원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팀워크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운영 계획 및 세부 사업 등 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올해 사업은 2025년에 추진해 만족도가 높았던 ‘홀몸어르신 반찬 배달 사업’ 외 8개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튼튼 응원 메시지 카드 전달사업 외 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재풍 민간위원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늘 함께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석조 공공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사협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가평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은 설악면·청평면·상면·북면 등 관내 행복마을관리소 4곳이 3월부터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주민 생활 편의와 안전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을 채용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생활불편 해소와 생활안전 지원, 지역 특색사업 추진 등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행복마을관리소를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지원 창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설악면‧청평면‧북면 행복마을관리소는 3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상면은 16일부터 문을 연다. 각 관리소는 행정복지센터나 복지회관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 설치돼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간단한 집수리와 택배 보관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주민은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열린 공간이자 가장 가까운 생활지원 창구로 자리잡도록 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군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새롭게 운영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군은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옹벽 붕괴, 낙석, 도로 침하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군은 관내 급경사지, 사면, 도로‧옹벽‧석축,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지하시설 등 총 574개소를 대상으로 선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해빙기 지반 약화로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이나 지역을 주민이 직접 신청하면 담당 부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현장 확인에 나선다. 이후 시설 관리주체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신청 대상은 붕괴, 전도, 낙석 등이 우려되는 옹벽‧석축, 흙막이, 사면 등이며 재난 및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