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2시 대왕암공원에서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과 대처 방법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윤구 동구 부구청장은 “화재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안전 문화 정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