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LG화학 대산공장이 12월 20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에 쌀3,750kg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LG화학 대산공장 문신철 업무지원팀장,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대산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10KG, 375포를 구입한 것으로 대산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화학 대산공장 문신철 팀장은 “우리 지역 쌀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우리 고장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지역 선순환 지원으로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사업이다.”며,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농민들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