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구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드림스타트아동 45명의 산타가 되어주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에 관내 새마을금고가 산타클로스가 되어 드림스타트 아동 45명에게 연말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위해 소원지에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하여 그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 남·수영구 새마을금고이사장협의회 정경원 회장은 “'드림이들에게 산타가 되어 Dream!' 행사를 통하여 새마을금고가 따뜻한 마을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