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삼천포 용강주공아파트에서 용두마을을 잇는 '용강주공아파트~용두마을 간 도시계획도로'의 일부 구간 약850m를 설 명절의 교통편익을 위해 24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도로는 총 사업비 000억원을 들여 0000년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의 토지 보상 및 지장가옥 철거를 시작으로 길이 000m 구간에 폭 00m로 확·포장 하는 사업을 0년 0월에 착공해 00개월 도로구간의 공사를 완료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인 GGP우회도로와 접속 계획이며 완전 개통시 삼천포 시가지 도로의 한 축인 삼천포 신항~벌리동~ 용강동 노선이 완성되어 물류 이동의 원할과 교통분산 효과로 시가지 교통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구간개통과 더불어 GGP우회도로 개설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교통 체계 개선과 더불어 삼천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