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중인 한전엠씨에스(주) 영월지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 전기 시설을 수리 및 교체하며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한 계량기 검침 등 다양한 재능 기부형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한반도사랑봉사회와 연계하여 한반도면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된다. 한전엠씨에스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전문 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일감의 봉사활동을 찾아 솔선수범하고 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전문적인 기술로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한전엠씨에스 이용철 지점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과 협력하여 봉사로 하나 되는 지역 분위기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