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대원고속관광 이영옥 대표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300만원 상당을 사전 구매했다.
29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영옥 대표, 전양오 씨(이영옥 대표의 배우자)가 참석해 지역 문화축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영옥 대표는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국악엑스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