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도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서비스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과 관련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4개 사회서비스기관과 협력해 제주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자의 심리·정서 지수는 34.5%, 자아존중감은 8.5%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올해 참여 기관을 5개소로 확대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 체험을 넘어 전문인력인 치유농업사가 참여해 노인·장애인·청소년 등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서귀포 가족센터 △돌담정낭(청각·언어장애인 시설) △도교육청 정서회복과와 함께 치유농장 및 치유농업센터에서 총 2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참여자 특성을 반영해 치유 텃밭 활동, 오감 체험, 나만의 숲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노지 토양피복 재배 시 효율적인 수분관리를 위한 자동관수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 감귤 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제주 노지감귤 재배면적은 13,994ha로 전체 감귤 재배면적의 약 71%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으며, 소비자 기호 변화로 고품질 감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토양 피복재배 농가도 늘어나는 추세다. 노지 피복재배는 다공질 필름을 이용해 빗물을 차단하고 수분을 조절함으로써 작물의 수분스트레스를 유도해 당도를 높이는 기술로, 물을 주는 시기와 양 등 수분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토양수분, 관수량, 기상 정보 등 환경 데이터와 당도, 산 함량, 과실 크기 등 품질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 자동관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토양수분 상태를 고려한 물 관리를 통해 과실의 당도와 산 함량을 목표 수준으로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시기별 당도 기준에 따라 관수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됐으나, 실제 토양수분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도청 백록홀에서 지방의료원 재정안정화 공동전담조직(TF)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개선과제 도출과 실행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도와 제주의료원·서귀포의료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의료원별 재정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지난 2월 전담조직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실행 회의인 만큼, 재정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원별 핵심지표 선정 및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의료수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인건비 등 고정비 상승과 건강보험 수가의 구조적 한계로 적자가 지속되는 문제가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경영개선만이 아니라 재원구조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을 함께 고려한 종합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우수사례 공유도 이뤄졌다.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에서 9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홍성의료원의 김건식 원장이 직접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재정 건전성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한 전략을 소개했다. &nb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내 농식품 분야 연구기관 간 공동 대응을 위한 ‘지역식품 연구기관(7+1) 협의회’를 개최했다. ‘7+1 협의회’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진안홍삼연구소, 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등 도내 7개 시군 출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2024년부터 운영되며 짝수달 둘째 주 화요일마다 연 6회 정기 회의를 통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생물 기반 식품 개발과 스마트팜 기술, 홍삼·발효소재 연구, 식품 부산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으며, 기관 간 공동 연구와 사업화 연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는 특히 도내 농식품 기업 약 600개를 대상으로 기술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가 매칭과 현장 컨설팅을 확대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기술사업화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협의회를 중심으로 농생명 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이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초 상기도(TOM),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루어졌다. '진안홍삼'은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최종 선정됐으며, 이로써 2015년부터 2017년,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화)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진안군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받았다. &n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농업 자원을 활용한 심리·정서적 치유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신체적·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 인지,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총 37차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3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내 치유농장과 사회서비스기관(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복기관 등)을 연계해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공기정화 식물 심기, 농작물 가꾸기, 허브정원 만들기 등 단회성 또는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정신행동장애평가(GAF), 정신건강 간이척도(BPRS),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SMCQ), 노인우울척도(SGDH-K) 등을 활용해 사전·사후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검증 결과를 통해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 및 우울감 감소, 인지기능 향상 등 치유 효과를 객관적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4일 흥덕구 옥산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공정별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면밀히 살피면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건설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 지연 요인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대응을 당부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현대화된 유통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57%를 기록하고 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청주시가 1천5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1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조이(대표 박진상)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민간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청주시에 숙박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조이는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및 운영, 관광시설 홍보, 청주시민 할인 검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시는 행정절차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인근 관광시설 연계 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중부권 대표 대규모 복합 관광휴양시설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물놀이시설과 휴양·레저시설, 숙박시설을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추진된다. 주요 시설로는 △수로풀과 인피니티풀, 유아풀 등 물놀이시설을 비롯해 △조리와 취식이 가능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가 14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장과 단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주민대피 지원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우려 지역의 안전예찰, 배수로 정비 등 예방활동부터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 사전대피 및 복구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길수 연합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해 갈수록 재난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자율방재단의 선제적인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 익힌 생존 기술과 주민대피 요령을 바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의 기초 이론부터 관련 법규, 시장 트렌드 분석 등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20명은 향후 운영될 심화반과 마스터반 과정에 단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예천군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해 직접 시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 단독 창업 시 겪을 수 있는 초기 자본 투자 부담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가공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생 대표는 “막막했던 가공 창업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어지는 심화 과정에도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복지지원센터는 14일 한국남동발전(삼천포발전본부),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삼천포종합시장 오일장에서 “기후를 위한 오늘의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에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 비닐사용 줄이기 등 3가지 친환경 실천 항목에 대해 ‘실천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이 3가지 친환경 실천 항목은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와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뜻깊은 공동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 한 사람 한 사람 작은 노력이 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옥포동)는 2026년 초록우산재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이주배경아동을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 ‘널응원한글’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또래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자녀(5세~7세), 중도입국 자녀(5세~14세)를 대상으로 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어 학습 총 44회기, 요리체험 프로그램 총 4회기로 진행된다. 특히 태블릿 PC를 활용한‘토도한글’기반 학습을 병행하여 아동의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주진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아동이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거제시에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시범사업 사전 신청이 열린 지 3시간도 채 안 되어 마감됐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 외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2~4인이 한팀을 구성하여 거제를 1박 이상 여행하는 경우 여행비의 반값을 지원하는 관광상품으로 지난주부터 거제시 공식 SNS 계정과 홈페이지에 신청 안내가 공지됐다. 공지 이후부터 신청기간 시작전까지 문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관심이 폭주했으며 이에 걸맞게 4월 13일(월) 오전 10시에 신청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실시간 동시 접속으로 3시간도 채 안 되어 선정 대상팀수(90팀) 초과로 접수가 마감됐다. 현재는 접수된 팀에 대하여 자격 검증 등 사후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4월 15일부터 일정에 맞추어 본격적인 거제로의 반값여행이 시작된다. 거제시는 선정된 팀의 여행 후기 확인과 경비 정산 절차를 진행 후 잔여 사업비를 파악하여 5월 중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거제 반값여행에 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 상담전화를 통해 상담과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4월 14일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2차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수세미, 행주 등 위생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히트산업(주)를 방문하여 채용정보와 현황을 청취하고, 물류 시스템과 지게차 운행 관련 교육 등을 진행해 평소 배운 지식을 익히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날 제품 출하와 상하차, 지게차 운전과 물류 시스템 구성 등 현장을 직접 보며,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채용과 관련된 질의·응답과 면접도 진행이 됐다. 한편, 올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활발한 기업유치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 수요를 미리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연계시켜 매스매칭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시로부터 위탁하여 진행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조직위 차원의 보다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활동을 다짐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이 같은 이 대통령의 깊은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치르기 위해 남은 기간 전남도, 여수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다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 조성공사는 당초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인 주제관을 비롯한 8개 전시관의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해,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막하게 된다. 전시연출과 콘텐츠 구성도 구체화되고 있다. 주제섬을 중심으로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식당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직원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SNS 직원서포터즈는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조직으로, 정책과 지역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SNS 홍보는 일정한 성과를 이어왔으나, 현장성과 즉시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소비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감형·생활밀착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내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성·신속성·공감성을 갖춘 군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존 홍보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47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약 6만 2천 회를 기록했으며, 동산계곡 홍보 영상은 1만 2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블루파워㈜(대표 강규봉)는 4월 15일 삼척시청에서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699명을 대상으로 총 1억 3,98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삼척중·삼척여고 등 인근 학교 재학생은 물론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관내 거주 학생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철 삼척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교복 및 학용품 구입 등 입학 초기 필수 비용에 활용돼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민간의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계획과 재인증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3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도래하는 재인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갱신뿐만 아니라 상위단계 인증까지 함께 검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4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7개월간 과업을 수행한다. 주요 과업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설계 및 시행 △시민 의견수렴과 아동 요구 분석 △아동 요구 확인조사 및 우선순위 도출 △도시 환경 진단 및 4개년 추진 로드맵 수립 등이다. 시는 조사와 분석 전 과정을 통해 아동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7월까지 표본조사와 중간보고를 마친 뒤 10월 중 4개년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광진구가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창업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보육, 정책금융, 성장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기업의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총괄·조정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대상 보증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 행사 공동 개최를 맡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근거리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원 효과를 높이고,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구는 창업보육 기반을 중심으로 금융·정책 지원을 연계해 기업 유입 확대와 지역 정착 유도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의 창업성장 플랫폼 ‘네스트(NEST)’와 연계해 우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해남군은 가족어울림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8만3,146명의 군민이 이용하며 지역 대표 가족복지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37㎡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실내놀이터, 동네카페,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동네부엌 등을 한 공간에 갖춘 복합 가족복지시설이다. 2023년 3월 개관 이후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 및 아동 돌봄을 지원하고, 부모 참여 프로그램, 가족교육·상담 및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에 대한 높은 호응은 지난해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 모두 평균 만족도 4.8점 이상(5점 만점)을 기록한 데서 나타나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코칭스쿨은 오감·신체발달 놀이교실, 가족문화나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등으로 구성돼 총 90회기에 걸쳐 1,849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 4.89점을 기록했다. 특히 오감·신체발달 놀이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