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제군은 14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와 함께 ‘설악산 백담지구 생태·문화 탐방자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만해 한용운의 대표 시집인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을 기념해,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이라는 시 구절 속의 ‘단풍나무 숲’을 실제로 조성하여 역사·문화적 의미를 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만해마을에서 백담사, 오세암으로 이어지는 약 15km 구간을 단순한 등산로가 아닌 순례형 숲길로 조성해 설악산의 자연경관과 인문자원을 결합한 탐방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에 걸쳐 자생식물을 확보하고 증식하여 식재하는 ‘성장형 기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인제군은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 이행과 양묘 생산 및 자원 조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대상지 조사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인천-런던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버진 애틀랜틱 항공 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입국객 환영, 미디어 간담회 등 공식 취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은 런던 히드로 공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영국의 대표 항공사로, 대한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Skyteam) 회원사이다. 이번 취항으로 인천-런던 노선은 6년 만에 주 7회 운항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국적사만 운항하던 노선에 영국의 프리미엄 항공사가 취항하며 여객의 선택지도 더욱 늘어나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1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방한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관광을 알리기 위한 환영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버진 애틀랜틱 CEO 코닐 코스터(Corneel Koster)가 직접 영국 현지 기자단과 함께 신규 취항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방문했으며, 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과 한국관광공사 양경수 국제관광본부장이 해당 항공편의 착륙 직후부터 코닐 코스터 CEO 일행과 입국객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사상구 삼락동(동장 김미숙)은 지난 12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어린이 컴퓨터 교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총 20회 진행되는 이번 컴퓨터 교실은 지식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아동들에게 컴퓨터와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학습을 통해 지식정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실은 단순한 컴퓨터 사용법 교육을 넘어,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실생활과 학습에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학습과 반복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ITQ 정보기술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교실은 지역 아동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업비는 물론 교재비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수업비부터 교재비까지 무료로 체계적인 컴퓨터 교육 기회가 제공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아이가 단순히 게임이 아닌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윤웅석 국기원장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4월 1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에서 라시드 마트카리모프(Matkarimov Rashid) 총장이 윤웅석 원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윤웅석 원장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쏟은 지속적인 헌신과 더불어, 국기원과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및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또한, 국기원은 2014년부터 백문종 해외 파견사범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국립체육대학교뿐만 아니라 현지 태권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학위 수여식이 끝난 후 윤웅석 원장은 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에게 명예 6단증을 수여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웅석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국기원과 태권도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태권도의 발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본청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 관계 성장 지원’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수업 실천 역량을 높이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이번 과정은 교사의 심리적 안정과 교사-학생 간 신뢰 형성을 바탕으로 ‘관계 중심 수업’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관계 성장’은 관계 속에서 배움이 이루어진다는 교육적 가치를 담아, 교실 내 긍정적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수업 이상(비전)이다. 첫 연수에는 울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이 참여했다.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교사가 교실에서 관계 성장을 촉진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강사로는 교실 수업 개선지원단인 김창오 교사(천곡중)와 배미애 교사(울산생활과학고)가 나섰다. 연수는 ‘배움은 따뜻한 관계 위에 춤춘다’를 주제로, 감정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만남 일기, 친구 상담, 모둠원 모두를 살리는 대화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강서구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고시된 대저4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토지 경계에 대한 일필지 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저4지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2026-2번지 일원으로, 총 102필지 3만1,200㎡ 규모이다. 강서구는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802만5천 원을 확보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대저4지구 일필지 측량은 각 필지의 정확한 위치와 면적,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절차로,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진행된다. 측량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돼 토지소유자의 별도 부담은 없다. 대저4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측량 기간 중 현장에 입회해 모든 측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가 일필지 측량 및 조사를 위해 토지와 건물 등에 출입할 경우 적극 협조해야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에 수영장을 품은 복합 생활체육 공간이 탄생한다. 시는 14일 오후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철산동 379)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육 복지 공간이다. 사업비 40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7천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한다. 오는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구성해 공공시설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민 수요가 높았던 수영장을 지하가 아닌 지상 4층(25m, 5레인)에 배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상 5층에 다목적실 4개, 지상 6층에 다목적체육관(농구, 배드민턴 등) 등이 들어선다. 또한 지상 2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쉼터와 휴게공간, 편의시설 등을 배치해 운동 전후뿐 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 영도구는 4월부터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는 'Welcome home(웰컴 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학적으로 퇴원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돌봄 공백이나 주거 문제 등으로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영도구는 이들이 익숙한 지역사회로 돌아와 독립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 홈(Welcome home)’ 사업의 핵심은 퇴원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웰컴 쿠폰(Welcome coupon)’ 패키지다. 대상자들이 퇴원 후 가장 필요로 하는 5가지 필수 서비스로 구성됐다. 쿠폰 패키지의 주요 항목은 ▲협력의료기관을 통해 1년간 질환 관리와 교육을 받는 ‘케어 이용권’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식사 이용권’ ▲병원 방문 등을 위해 월 2회 제공되는 ‘이동(택시) 서비스 이용권’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용품 이용권’ ▲퇴원 초기 집중 관리를 위한 ‘단기 돌봄 서비스 신청권(1개월)’ 등이다. 또한 구는 단순히 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서구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 강서구는 기존 분기별 1만2천 원이던 목욕이용권 지원금을 4만8천 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인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최초로 시행된 노인복지사업으로,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목욕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행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지원금 인상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약 목욕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조치다. 강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 전가될 수 있는 목욕 이용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목욕이용권 신규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강서구와 협약한 목욕업체 15개소 가운데 원하는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목욕이용권 지원금 인상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6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14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관내 중학교 및 각종학교 13교, 약 1,900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별 사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52개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행사장에서는 전공 체험, 직업 실습, 지역 기업인 특강 등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캠핑이너스(주), (주)삼양컴텍 등 안성 지역 기업인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진로 특강은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관내 4개 대학을 비롯해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안성맞춤미디어센터, 육군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이 유기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민·관·학 협력 체계를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지역 연계형 진로 교육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실제적인 경험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 마산대학교에서 외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6회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마스터반’ 입학식을 개최하고, 외식업 대표 18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최초로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마스터반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19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입학생들은 위탁기관인 마산대학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실무 중심의 맞춤형 요리 실습, 유명셰프 특강,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 위생, 서비스, SNS 홍보전략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 현장 방문을 통한 개별 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며 “업소 운영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외식업 종사자로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층 높여 창원시 외식업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4월 14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 개소 후 첫 번째 식목일을 맞이하여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학교지원센터는 폐교(구.고산초)를 활용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학교시설개선팀을 이전해 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하여 지난 1월 개소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영아부터 교사·학부모까지 아우르는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하며, 학교시설개선팀에서는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보다 나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센터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배롱나무, 대추사과나무 등 학교지원센터 주변 화단에 화훼 심기를 통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단 가꾸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교지원센터 본관 앞 화단에는 부귀를 상징하며 여름과 가을에 걸쳐 아름다운 꽃을 개화하는 배롱나무와, 가을에 붉은 열매를 맺는 대추사과 나무를 식재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개소 후 첫 식목행사여서 더 뜻깊으며, 이번 화단 가꾸기를 통해 학교지원센터 직원들이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4일 동부광성생명샘교회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부활감사헌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부광성생명샘교회 관계자,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방안과 민관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김학성 동부광성생명샘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2026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Up;dat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장애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아동과 멘토가 안정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멘토 8명과 멘티 아동 8명,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첫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 가정 아동이 겪는 학습 공백을 메우고 양육 환경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와 장애가정 아동을 1:1로 매칭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금융교육과 문화 체험, 캠프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10년 연속 공동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시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3월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 11곳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사회연대경제 간담회’를 추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회의를 벗어나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공공구매 제도가 있음에도 실제 시장 진입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소규모 기업의 경우 인력과 자원 부족으로 사업 확장과 신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연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홍보판매장 활성화를 통한 판로 확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등 지원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구매 관리체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도 함께 검토한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창원특례시는 15일 경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지역 주력산업을 이끄는 우수기업 11개사와 총 4,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6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산업 기반을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5개 시·군 지자체장 및 17개 기업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11개 기업은 원자력, 방산, 자동차부품, 철강 제조, 물류 등 지역 주력산업 전반에 걸쳐 생산시설 확충하고 기술 고도화,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범한메카텍(주)는 글로벌 에너지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1,450억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 플랜트 설비와 원자력 및 발전설비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58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거명파워(주)는 김해 소재 기업으로, 발전설비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호영)는 지난 4월 15일, 부산 영도라이온스클럽(회장 여병호)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kg 쌀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최근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받은 쌀은 영선2동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여병호 부산 영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영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저소득 청소년 15명에게 안경 및 렌즈 교체를 지원하는 '눈 건강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세심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신라 후기 최고의 문장가이자 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적 성취와 덕행을 기리기 위한 ‘2026년 춘계 제향’을 지난 4월 15일 오전 11시, 상림공원 내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엄숙하게 봉행했다. 특히 이번 제향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고운 최치원 선생 추모위원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선생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선양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춘향례에는 전국 각지의 경주 최씨 종친회와 지역 유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가 초헌관을, 최광일 최씨 중앙종친회장이 아헌관, 이종훈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신라 말기 천령군(현 함양군) 태수로 재직할 당시,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인 상림공원을 조성한 인물이다. 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상림은 백성을 향한 애민 정신이 깃든 함양의 대표적 인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수 추모위원장은 “창립 후 첫 제향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은 어업 현장의 핵심 인력인 여성어업인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반복적인 조업과 가사 노동을 병행하며 근골격계 질환 등 직업적 유병률이 높은 여성어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특히 시는 검진 비용의 90%를 지원하여 여성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일반 대상자는 20만 원 상당의 검진을 본인부담금 2만 원에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연령층인 54세(72년)·60세(66년)·66세(60년) 여성어업인은 총 검진비 16만 원 중 1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검진 항목은 여성어업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된 특화 패키지로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낙상 위험(골밀도), 난청 검사를 지원하며, 검진 후 전문적인 예방 교육까지 병행하여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검진 희망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처는 창원시 수산과 및 구청 수산산림과, 산림농정과이다. 검진의료기관은 창원경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보장항목 10개로 확대… 피해 종류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지원 옹진군은 군민들이 각종 재난 및 사고를 당할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2026년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옹진군에서 부담한다. 보장항목으로는 ▲익사사고 사망(최대 2,000만원) ▲농기계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최대 2,000만원) ▲야생동물피해보상 사망(최대 2,000만원)·치료비(최대 1,000만원) ▲화상수술비(최대 30만원) ▲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최대 10만원)가 있으며, 특히 2026년 5월부터는 ▲뺑소니·무보험 자동차 상해 사망(최대 1,000만원)·후유장해(최대 1,000만원) ▲온열질환 진단비(최대 10만원)가 추가 가입되어 군민들이 총 10개 항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섬 지역인 옹진군에 특화된 이러한 보장항목들은 인천시에서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16개 항목)과 동시에 보장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발생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