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는 지난 19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천지사 직원들과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적측량성과 표준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2025년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례를 공유해 측량성과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측량 준비 단계에서의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경계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확한 지적측량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해 공직자와 유관기관 간 청렴 의지를 다졌으며, 시정 홍보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의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측량성과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측량수행자별 편차 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를 결정하는 표준화가 무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9일 영통2동 새마을문고가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고 회원과 새마을단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요령을 직접 익혔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밀키트 35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기탁식에는 손용권 영통지회장을 비롯해 김병목 매탄3동장과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참석한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 직후 손용권 회장과 회원 15명은 매탄3동 관내 골목길과 도로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식사 지원과 마을 봉사를 병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용권 영통지회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수원시 영통구의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목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물품을 기탁하고 환경정화까지 힘써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수원영통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밀키트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왕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사랑채노인대학이 3월 19일 ‘사랑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160여 명의 어르신들은 밝은 웃음과 설렘 속에서 배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사랑채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운영되며, 건강·교양·문화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한 어르신들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과 교양을 함께 높이고, 또래 간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사랑채 노인대학에서 마음껏 배우고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19일 서하면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 ‘2026년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증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닥터버스에는 안과와 비뇨의학과 등 수요가 높은 진료 과목의 전문 장비와 의료진이 배치돼 체계적인 건강 상태 점검이 이뤄졌으며, 8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이용했다. 검진 결과 유소견이 발견될 경우 마산의료원을 통해 결과가 통보되며, 함양군 보건소는 개별 안내를 통해 병원 진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이번 검진이 의료 취약지역 군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효율적인 맞춤형 대입 설계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지원하고자 ‘2027 대입 온라인 작은 특강’ 영상을 제작해 24일 오후 2시부터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한다. 특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간한 ‘2027 대입 정보 119’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대입 전형을 세부 영역별로 나눠 총 15개 강좌로 운영된다. 강의는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맡아 풍부한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2027 대입 주요 사항과 전형 특징 요약을 비롯해 권역별 대학의 전년도 대비 변경 사항,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전형 등이다. 농어촌·지역인재 특별전형 등 다양한 전형 정보도 함께 다룬다. 또한 전공 자율 선택제, 계약학과, 첨단학과 등 최근 확대되는 학과 정보를 제공해 학생의 진로 선택을 돕는다. 강의는 주제별 30분 내외로 구성해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핵심 정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19일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 문화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단체 중심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2007년부터 누적된 개인 봉사시간을 기준으로 선정된 2023~2025년 칭호부여자(동장·은장·금장·봉사왕)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충북 단양 일원에서 도담삼봉 유람선 탑승, 아쿠아리움 관람, 단양구경시장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가 아닌 ‘개인’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소속을 넘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은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자의 노고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 행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9일 문산읍행정복지센터 소공연장에서 ‘대학교 가자! 문산행복캠퍼스’입학식 열고 올해 교육과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문산행복캠퍼스는 파주시가 추진하는 ‘일생일대(一生一大)’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의 평생학습센터와 하나의 대학을 연계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관·학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서강대학교와 협력해 배움의 문턱을 한층 낮추고,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강의 내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큰 박수로 화답하며 앞으로의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산행복캠퍼스는 앞으로 12주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심리학, 부동산, 경영학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움이 개인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아동 비만예방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비만율은 2023년 기준 18.4%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아침 결식과 단 음료 섭취는 늘고, 채소 섭취와 신체활동은 감소하는 등 성장기 아동의 생활습관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요’등 교재를 활용한 놀이형 영양교육과 전통놀이·공놀이·뉴스포츠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한가람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우선 대상군으로 선정해 약 4개월간 운영한다. 최종철 한가람초등학교 교장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이 매우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해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지난 19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해 주택 구입, 자녀 교육, 창업 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의무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조현섭 전문강사가 맡아 ‘금융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조현섭 강사는 ▲금융의 이해 및 신용 관리 ▲효율적인 저축 방법과 부채 관리 ▲자립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는 “다양한 금융지식과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저축하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아이스팩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녪년도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추진한다.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미세 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폐기물로 처리될 경우 환경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물, 소금 등 친환경 대체 소재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폐기물 부담금(313원/kg) 부과 대상 품목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과 택배 배달 시 여전히 젤 형태의 아이스팩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2021년부터 시민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아이스팩 순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행정복지센터 15개소와 공동주택 66개소에 설치된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해 수거·선별된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을 필요한 수요처에 재공급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관내 식품업체 10개소에 12,885개의 아이스팩을 공급해 재사용했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버려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파주시는 지난 18일 성매매집결지 내 ‘성평등 파주’에서 파주시장, 시민, 저자 들이 함께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시민들이 겪은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 발간된 책 '여기 새로운 꿈의 터전을'(저자 이하영 외 26명)이 출간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 책은 시민들이 직접 저자로 참여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한 줄 낭독’으로 시작됐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집결지의 시간과 아픔, 그리고 변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었다. 이어 한 활동가가 성매매 피해를 겪은 뒤 탈업에 성공한 한 여성의 글을 대독하며 현장은 깊은 울림에 잠겼다. 해당 글에서 성매매피해자는 䶧년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한다고 했을 당시에는 각자의 상황이 있는 건데 야속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가 아직도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너무 끔찍하다”라며 “혹시 유혹에 빠져 헛된 기대를 하며 성매매집결지로 향하는 여성들이 없도록 지금처럼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용주골을 꼭 없애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윤유담 작가의 조각전 ‘바라보는 곳, 끝엔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라본다’는 행위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는 윤유담 작가의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조각으로 풀어내며,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며 관계 맺고 살아가는지를 질문한다. 윤유담 작가는 동물 형상의 페르소나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드러낸다. 작품 속 동물들은 단순한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투영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눈의 방향과 시선의 흐름, 몸의 긴장된 자세에는 경계와 불안, 회피와 긴장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형상은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또 하나의 자아로 기능한다. 작가는 인간의 삶을 아픔과 시련, 원망과 공허, 극복과 충만이 반복되는 감정의 흐름 속에서 바라본다. 그의 조각은 특정 사건을 설명하기보다 감정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머금은 상태로 존재하며, 한 순간의 장면보다 그 전후에 놓인 감정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화군은 3월 19일 봉화군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6기 신입생 40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봉화군캠퍼스 학장인 박현국 봉화군수,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 서일보 평생교육원장, 박종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와 입학허가 선언,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6기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경상북도와 봉화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된다. 올해는 연간 30주 과정으로 경북학과 인문학 등 7대 영역의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와 함께 자원봉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신중년경제캠프, 사회참여 활동 및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농촌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8일까지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기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정상 작동되는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이다. 신청 자격은 폐차 대상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한 농업인으로, 해당 농기계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기존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생산연도나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금은 기종별 규격과 제조 연도 등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되며, 트랙터는 100~1,629만원까지, 콤바인은 100~768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읍면동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금)부터 4월 6일(월)까지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필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여 주거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올해 총 13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출입로 및 출입문 개선 ▲바닥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다. 신청 인원이 모집 물량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 최근 3년 이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동일·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4일~4월 19일)과 산불 위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불진화장비와 출동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이 ‘산불진화장비 점검의 날’을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시행함에 따라 군에서도 산불진화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상시 가동 태세를 갖추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산불진화차 6대의 엔진과 연료 등 출동 상태, 펌프와 호스 가동 여부 △개인진화장비(등짐펌프, 안전모, 방연마스크) 노후화와 파손 여부 △산불감시카메라 5대의 작동상태 확인 △통신장비(무전기, PS-LTE)의 작동 및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장비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 사용법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며 “개인진화장비 노후화 여부도 면밀히 점검해 진화 인력의 안전성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0일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용순)가 군북3·1독립운동기념탑과 군북공설운동장에서 ‘제107주년 군북 3·20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남(영남, 호남, 충청)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며 독립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군북 3‧20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일제의 탄압에 맞서 독립 만세를 외친 애국지사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김정도 육군39사단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 유족 대표, 39사단 장병,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군북중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군북 시내와 39사단 삼거리를 거쳐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시가행진 재현행사로 진행돼 107년 전 그날의 감동을 재현했다. 이어 식전 행사에서는 상황극 재현, 충무어린이집 공연, 진혼무와 추모시 낭송이 진행됐고,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내버스의 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19~20일 양일간 2026년 1분기 시내(마을)버스 운수업체 교통수단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수회사 신고현황 일치 여부 ▲운수종사자 건강검진 및 교육 이수 등 관리 실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교통안전법' 제33조에 따라 시는 교통수단에 대한 안전실태 파악을 위해 관내 11개 시내버스 업체와 3개 마을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를 엄정히 판단하여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할 계획이다. 배기철 창원시 버스운영과장은 “정기적인 운수업체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