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시흥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제약ㆍ바이오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실험측정의 기초(P.P.B)’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3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험과 품질관리(QC) 등 실무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과정은 모집 공고 이후 빠르게 정원이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교육 수요가 크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신뢰성 확보(Data Integrity), 무균 환경 이해 등 실험·분석 중심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관련 기업(메틀러 토레도 코리아)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구직자 대상 교육을 연간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약·바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산업과 행정 전반의 혁신을 위한 ‘AI 대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군은 정부가 2026년 예산을 ‘AI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으로 규정하고 약 10조 1천억 원 규모로 확대 편성한 흐름에 대응해,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AI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월 제정된 ‘진천군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종합계획은 ‘가장 앞선 AI, 가장 진천다운 혁신’을 비전으로 △AI 미래 인재 양성(사람) △AI 전환 선도(산업) △AI 체감 도시 구현(공간)을 3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군은 신규 사업 6건과 계속 사업 17건 등 총 23개 사업에 약 367억 원을 투입해 속도감 있는 AI 기반 지역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대외협력 분야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부·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연이은 물가 상승과 실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를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 구는 총 8천만 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저금리로 지원해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을 돕는다. 자금 소진 시까지 총 소요금액의 80%까지 지원하며, 영업장 수리·개조나 설비 구입 등 ‘시설 개선’에는 최대 8천만 원, ‘화장실 개선’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융자 지원 대상은 관악구 내 「식품위생법」상 영업등록·신고를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 등이다. 단, 휴업 또는 폐업한 업소, 신규 영업등록·신고(지위 승계 포함)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흥·단란주점의 경우 화장실 개선 자금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2%대의 저금리를 적용하고, 식품접객업소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화장실 개선 자금의 경우,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 신청서와 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올해 인근 어린이집 간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8개 공동체로 확대하여 고품질 보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생활권 내 3~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상생형 보육 모델이다. 입소 대기 조정, 보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재‧교구‧공간 공유 등을 통해 개별 어린이집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신규 공동체 2개를 추가 선정해 당초 목표(1개소 확대)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3년 4개 공동체로 시작한 모아어린이집은 매년 확대돼, 올해 3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8개 공동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은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길’과 ‘스마일문래’ 공동체가 서울시 전체 6개 선정 대상 중 우수공동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자연‧과학 접목 체험 ▲생태 오감 놀이 ▲분리수거, 식물 가꾸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부모 대상 그림책 인형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육 경쟁력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인문·교양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다양한 인문·교양 강의를 제공하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강의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교육 테마는 ‘WITH GURO’로, 음악·역사·건축·심리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구로구민 250명으로, 전 강의는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3일부터 구로구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구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운영을 재개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전연명 의료결정제도는 향후 임종 과정에 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을 연장할 수 있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문서로 남기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연명의료 중단 및 완화의료(호스피스) 병동 이용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길 수 있으며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서초구보건소가 2024년 6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5년 7월 16일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총 972명의 구민이 등록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운영 재개는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운영 기간은 2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 전 전화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천구는 유아들이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오는 30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 놀이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 공간이다. 구는 2015년 신정산 우렁바위를 시작으로 총 6개소를 순차적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4만 7,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구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지는 ▲신정산(우렁바위, 계남)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총 6개소로, 축구장 약 8개 면적에 달하는 6만㎡ 규모의 풍부한 숲 공간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생태 관찰, 자연 놀이, 계절 체험 등 놀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숲을 경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6’ 박람회에 참가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관광 서비스를 알리고, 연계 행사인 ‘국제의료광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메디컬코리아 2026은 국제의료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의료관광 행사다. 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홍보관을 운영하며 해외 의료관광 시장 개척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나섰다. 특히 19일 더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갈라디너’ 국제의료광고제 시상식에서 강남구는 케어(Care)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3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진행한 ‘몽골 소이증 환자 나눔의료’ 사례가 환자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의료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콘텐츠로 평가받은 결과다. 구는 이번 행사 기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해당 나눔의료 환자를 다시 한국으로 초청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2023년 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전 10시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시험에 33명,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시험에 7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시험에 432명으로 모두 540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오는 4월 4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시험 당일 모든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 응시자는 흑색 또는 청색 볼펜 포함)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만 입실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입실이 엄격히 제한된다. 시험 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은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에 종료된다. 시험 중 휴대전화,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통신․전자기기를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에서 발표된다. 성적조회는 울산교육 각종 발표 누리집과 검정고시 대국민 서비스 누리집에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이 한 청소년의 성장에 큰 힘이되는 순간이 있다. 선배의 경험과 응원이 길잡이가 되어주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성장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정서 지원을 위해 청소년멘토링 프로그램 함성(함께성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함성’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졸업생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중·고등학생이 멘티로 참여하는 1:1 맞춤형 멘토링 활동이다. 멘토와 멘티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지원은 물론, 정서적지지와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멘티로 참여했던 학생 3명이 멘토로 새롭게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후배 청소년들에게 학습 노하우와 정서적 공감을 전달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횡성교육지원청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또한 문화체험 활동은 횡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6.3.17.~3.18.까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사회서비스 기획 및 행정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인사이트 이창희 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업무 효율화와 사회서비스 기획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AI 기본 툴 사용 방법(프롬프트 작성, 캔버스 활용 등) ▲콘텍스트 엔지니어링 기법의 중요성 ▲사업계획서·보도자료 등 행정문서 초안 자동 생성 ▲GPTs 기반 사회복지 챗봇 활용법(슈퍼바이저, 회의록, 보고서 작성 등) ▲STT 앱을 통한 회의록 자동화 ▲복잡한 자료의 도식화 방법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문원일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AI 기술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AI를 통한 업무 효율성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여 기관의 업무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독서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독서문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호근 지역‘샘솟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도서관 공간 탐방과 자료 이용 교육 등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서관 사서가 직접 프로그램 기획가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 강사 및 작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장애 가정의 이미용 지원을 위한 ‘우리 가족 미용사 기초반·심화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이 가정에서 직접 머리 손질과 미용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초반에서는 △미용 도구 사용법 △커트 기술 기초 이론 △여성‧남성 커트 기술 습득 등을 학습한다. 심화반은 기초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보다 다채로운 미용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가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미용 기술 습득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의 서비스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효문화를 공통의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후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0일 오전,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용소방대원 27명에게 장관, 청장, 도지사, 시장 등 각급 기관에서 수여하는 표창이 전달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에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숙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입사생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학숙은 2014년 개관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시설로, 총 70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생활실은 2인 1실로 기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식당을 통해 1일 3식이 제공되는 등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둘러보며 주거 환경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과 승강기 등 주요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학숙 운영 인력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과 근무 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현구 부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수학숙 관계자는 “이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글로벌 석유화학 경기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해 여수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여수 국가산단이 현재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 속 중요한 전환점에 놓인 시기에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산업으로의 산업 전환을 위해 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올해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연계해 통합 지방정부의 산업 고도화 전략에 발맞춰 여수산단을 반도체·에너지·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 거점으로 재편하겠다는 비전도 제시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화학산업협회와 고등기술연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이력이 있는 22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확산 저지와 효율적인 방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은 국가와 시군 간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방제 예산 집행 계획, 소나무류 이동 단속 방법,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미 대륙이 원산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작은 선충으로, 소나무류 내부로 침입해 증식하며 수분 이동 통로를 막아 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킨다.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감염목 제거가 필수적이다. 경기도 내 감염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지난해 22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수원 이후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139억 원을 확보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감염 시군 22곳을 피해 정도에 따라 심한 지역(5개 시군), 일반 지역(11개 시군), 청정 전환 대상 지역(6개 시군)으로 분류했다. 각 지역 실정에 맞춰 수종 전환, 예방 나무 주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정담회를 갖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내 의료적 지원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학교 일과 중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흡인(석션), 튜브영양공급 등 호흡, 섭식 등에 필요한 처치를 의료기관 소속 간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도내 48개교 108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해당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5개 협력 의료기관 소속 간호사 53명이 현장 지원을 맡게 된다. 향후 지원대상과 참여 간호 인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사업 구조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에 의존하고 있어 간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 인력 처우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는 등 제도 운영상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또한 협력 의료기관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