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상상누리터 1층에서 김제시 성덕우체국과 함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느린우체통’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독서를 매개로 한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의 ‘지혜’와 우체국의 ‘소통’ 기능을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와 향후 운영 계획 설명,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느린 우체통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전용 엽서를 제작·운영한다. 성덕우체국은 우체통 제공과 함께 우편물의 정기 수거 및 보관, 일정 시점에 맞춘 일괄 발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느린우체통’은 이용자가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보관했다가 약 1년 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엽서에는 ‘오늘 책 속 문구 한 줄’을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독서의 여운을 간직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사)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며 50만 원 상당의 냉장고(190L)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 단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옥천읍 내 경로당 운영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곽상혁 옥천읍장을 비롯해 홍기운 분회장, 이윤우 이장협의회장, 임락재 옥천농협 조합장, 전병석 자율방범대장, 이규억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곽상혁 회장은 “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무실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장협의회와 노인회가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운 분회장은 “사무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옥천읍 기관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지역 화합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옥천읍분회는 옥천읍 내 77개 경로당이 소속된 단체로, 지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가 20일 오후 ‘제11기 행복도시 동해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형 홍보단 20명을 위촉한다. 그동안 SNS 서포터즈는 시정과 관광, 지역 소식 등을 꾸준히 알리며 동해시 홍보에 큰 힘이 되어 왔다고 평가했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페이스북 10명으로 구성돼 12월까지 축제, 관광자원 등을 자유롭게 취재·홍보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총 1,629건의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시정 홍보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그동안 서포터즈분들의 활약 덕분에 동해시가 널리 알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해시 곳곳의 숨은 매력과 다양한 소식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통해 더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진안군과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Hyatt)는 지난 20일 진안군청에서‘진안군·하얏트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최초’라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매우 크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재 마이산 북부 일원에 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며, 완공 이후에는 하얏트 브랜드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100실 규모의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진안군의 관광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잠깐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체류형·고급화로의 전환을 통해 방문객의 발길을 더 오래 붙잡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다. 서비스업(호텔·음식점업 포함)의 취업유발계수는 제조업의 두 배 수준으로, 하얏트 입점 시 약 2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500억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2차)’를 개최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차 전략회의(2월 2일) 이후 발굴된 사업을 보완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주재로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사업은 총 77개로,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58개와 도비보조사업 19개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34개다. 시는 1차 회의 대비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중앙부처 및 경북도 방문 협의 결과 등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사업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정부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핵심 전략사업의 부처 반영을 위한 집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가 발굴 신규사업으로는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확산 사업(5억 원) △주민이 그려서 마을을 바꾼다_ “함께 가꿈, 휴천”(3억 원) △빈 공간을 잇는 아침 경제공동체, 굿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웅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일 웅촌면 오복마을 입구 돌티미꽃동산 일대에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돌티미꽃동산과 인근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꽃동산 일대와 주요 이동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해 지역 미관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미경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주민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이 지속되는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산청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기준일 2025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산청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 대상이다. 지급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면, 군민의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1·2차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1차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는 마을별 현장 방문 접수를 실시해 신청 접수와 지급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차 기간인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일괄 신청해야 하며,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국내 유일의 온천 전문기관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프리미엄 보양 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이달의 온천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시설 만족도를 넘어, 진흥원이 구축한 과학적 성분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온천수가 가진 실질적인 치유 효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온천수는 황산, 칼륨, 나트륨, 실리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치유형 온천'으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주요 성분별 효능을 살펴보면, ▲황산 성분이 비타민 B군과 작용해 신진대사를 돕고 만성 피로를 해소하며, ▲칼륨 성분은 세포 삼투압 조절 및 심장 기능 활성화를 통해 신체 안정을 유도한다. 또한 ▲나트륨은 위장병 완화와 체액 평형 유지에 기여하며, ▲실리카 성분은 혈액순환 촉진과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이경헌 원장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온천수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스트레스와 자율신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및 농어촌 기본소득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청양군에서 전국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농업인, 청년, 소상공인 등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체감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주민 인식 및 체감도 ▲사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제도 운영상 개선 요구 ▲향후 보완 필요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은 ‘청양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주제로 ▲읍·면별 기본소득 사용 현황 ▲지역경제 변화 및 소비 흐름 ▲사업 안착을 위한 역점 추진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 비율 상향 ▲제도 안정화를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을 건의하며, 시범 사업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성교육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부터 실무 역량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의로 진행됐다. 1일차: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권진하 교수가‘효과적인 교육안 작성법’을 주제로 강의의 기틀을 잡았다. 2일차: 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현혜 교수가‘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 교육’의 실제를 다뤘다. 3일차: EG 평생교육원 고명진 원장이‘성인권 및 성매매 예방 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일차: 양승오 전 충남청소년성문화센터장과 최강애 센터장의 지도 아래 교육생들의 ‘강의 시연 및 피드백’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실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막연했던 성교육 강의를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해야 할지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방문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무장애(Barrier-free) 키오스크 순번대기표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무장애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로, 이용자의 신체적 특성과 정보 접근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와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리프트가 장착돼 있으며, 점자 키패드와 버튼별 점자 안내, 글자 설명, 음성 안내 기능은 물론 다국어 안내 기능도 탑재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장애 키오스크 운영을 통해 민원 이용 과정에서의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 안내 인력 배치, 민원서식 작성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에는 이날, 작은 ‘체육대회’ 같은 웃음이 번졌다. 3월 18일, 복지관은 시흥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어르신 대상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심폐지구력과 BMI 측정 등 과학적 체력 진단이 이루어졌고,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과 1:1 건강상담이 이어졌다. 숫자로 확인하는 체력은 낯설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지금의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담겨 있었다. 측정이 끝난 뒤 곳곳에서 웃음 섞인 소감이 이어졌다. “힘들긴 했지만 1등급이 나와서 체육대회에서 1등한 기분이에요.” “나한테 맞는 운동이랑 먹는 걸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니 든든하네요.” 단순한 측정이 아니라, ‘앞으로의 나’를 그려보는 시간도 함께였다. 한 어르신은 “내 몸 상태를 제대로 알게 돼서 좋았다”며 “이번에는 4등급이 나왔지만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복지관 운동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참여해서 하반기에는 꼭 3등급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숫자는 결과이지만, 그 안에는 다시 움직이려는 다짐이 담겨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건강을 확인하는 자리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제7회 하남시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 및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신유식 색소포니스트’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 감사장 수여, ▲우수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영상 및 “현장에 나를 있게 한 한마디”시상 등이 이어졌다. 이현재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전국 1등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복기 회장은 “어려운 처우속에서도 사회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존중받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협회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도움을 받는 수혜자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당당한 고양시민으로 거듭났다고 20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4월 중,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 동행 봉사에 참여해 이웃 간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13일, 2025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5명이 나들이데이케어센터에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어르신들에게 이발서비스와 얼굴·손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센터 직원들이 반갑게 맞아 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전문 역량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진정한 이웃사촌이 되어가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하늘초등학교에서 ‘2026년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교육기관 대상)’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이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일상에서 이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에는 초등학교 5학년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정숙희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교육은 △성평등의 의미 이해 △성별 고정관념 바로 알기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날 다양한 사례와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곧 성평등이라는 점을 배웠다. 시 관계자는“성인지 감수성은 미래 사회를 더 발전시킬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인지 교육을 진행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교육기관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0일 오전,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용소방대원 27명에게 장관, 청장, 도지사, 시장 등 각급 기관에서 수여하는 표창이 전달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온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에 방문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학숙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입사생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학숙은 2014년 개관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시설로, 총 70명의 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생활실은 2인 1실로 기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식당을 통해 1일 3식이 제공되는 등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생활실과 공용시설을 둘러보며 주거 환경과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과 승강기 등 주요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학숙 운영 인력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 보강과 근무 여건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현구 부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안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수학숙 관계자는 “이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글로벌 석유화학 경기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남 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해 여수 국가산단의 체질 개선을 위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필요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여수 국가산단이 현재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 속 중요한 전환점에 놓인 시기에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산업으로의 산업 전환을 위해 특화단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올해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연계해 통합 지방정부의 산업 고도화 전략에 발맞춰 여수산단을 반도체·에너지·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 거점으로 재편하겠다는 비전도 제시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화학산업협회와 고등기술연구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는 20일 도청에서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이력이 있는 22개 시군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확산 저지와 효율적인 방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석한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은 국가와 시군 간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방제 예산 집행 계획, 소나무류 이동 단속 방법,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미 대륙이 원산인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의 작은 선충으로, 소나무류 내부로 침입해 증식하며 수분 이동 통로를 막아 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킨다.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감염목 제거가 필수적이다. 경기도 내 감염 시군은 2022년 18개에서 지난해 22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9월 수원 이후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산 139억 원을 확보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감염 시군 22곳을 피해 정도에 따라 심한 지역(5개 시군), 일반 지역(11개 시군), 청정 전환 대상 지역(6개 시군)으로 분류했다. 각 지역 실정에 맞춰 수종 전환, 예방 나무 주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와 정담회를 갖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 내 의료적 지원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학교 일과 중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흡인(석션), 튜브영양공급 등 호흡, 섭식 등에 필요한 처치를 의료기관 소속 간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도내 48개교 108명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해당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며, 15개 협력 의료기관 소속 간호사 53명이 현장 지원을 맡게 된다. 향후 지원대상과 참여 간호 인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사업 구조가 의료기관과의 협력에 의존하고 있어 간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 인력 처우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되는 등 제도 운영상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또한 협력 의료기관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