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4월 1일 오후 3시 이원면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제24회 옥천묘목축제’를 앞두고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옥천군 부군수와 균형건설국장을 포함한 군 관계자 10명과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명, 시설·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축제장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시설물 상태를 비롯해 전기·가스 관리, 소방시설 작동 여부, 식품 안전 관리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 4월 2일 축제 개막 전까지 즉시 보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안전점검팀이 축제장을 방문해 표본 확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군 안전건설과와 산림과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헌창 부군수는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소 분야의 전문농업인을 육성키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1일 교육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전주시 농업인대학 채소과정’ 교육의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농업인대학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키우고,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엽채류와 양념채소 등 총 8개 품목별 교육이 이뤄질 예정으로 재배 작목의 다변화가 기대된다. 제22기 농업인대학은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7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19회(88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이론과 심화 전문교육, 현장 중심의 사례교육 위주로 교육이 이뤄지게 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농업인 특강 및 워크숍 △채소분야 작목별 재배기술교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양·비료 관리 △병해충 방제 △선진농가 현장교육 △농작업 안전 및 농업세무 교육 등이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1일 건설안전국장을 비롯한 재난안전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월평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각종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방재 시설의 공정 상황을 확인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먼저 점검단은 평화동 신성공원 및 학소제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찾아 건설사업관리단으로부터 공정 보고를 받은 뒤, 터파기 구간에 대한 우기 대비 토사 유출 방지 대책과 시설물 안전성을 꼼꼼히 살폈다. 총사업비 27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하저류조(8200㎥)와 우수저류지를 신설해 평화동 일대의 고질적인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nb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명지킴이로서 주변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내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정책과 유영미 과장은 “읍·면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이 확산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옥천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월 1일 안남면 일원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은 옥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현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계획 및 모범사례를 보고받고, 지역 리더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 옥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협동조합 및 마을공동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장관은 배바우장터(라파마을), 최근 개업 음식점 등 기본소득 신규 사용처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며 소규모 사업장과 공동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현장에서 살펴봤다.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사회연대경제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 중심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소득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자원봉사의 핵심 기관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신축을 마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군자원봉사센터 3층 강당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는 풍물패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축하 퍼포먼스 △센터 건립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총 사업비 143억5천4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7월 착공, 지난 2월 준공했다. 시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4층에 연면적 4천650.83㎡로 건립됐으며, 자원봉사자 교육과 활동 지원, 다양한 사회단체 간의 협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사무실 △울주군체육회 등 7개의 울주군 유관기관·단체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등이다. 울주군은 새 단장을 마친 울주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기능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오는 12월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식물 생태 교육’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들꽃학습원은 야외 식재지 재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새로운 생태 교육 공간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험하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체험실 톺아보기, 식물 관찰학습, 소귀나무놀터 놀이 탐험’ 등 다양한 생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봄과 가을에는 전문성을 더한 ‘해설사와 함께하는 들꽃 놀이 탐방’을 새롭게 운영한다.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야외 학습장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이나 열매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체험하는 참여형 식물 생태 교육이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인솔 교사 대상 사전 연수, 안내 자료 제공, 참여 학생 안전교육 등을 사전에 진행한다.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단체는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운영 내용과 일정은 들꽃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숙 관장은 “야외 학습장 재개장을 계기로 학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여수를 방문한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에게 해양관광 및 수산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과제는 ▲국제 크루즈 관광 수용태세 개선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낭도항 국가 거점어항 조성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수온 대응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국제 크루즈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엑스포 여객선터미널 내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설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 크루즈터미널과 연계해 MICE 기능을 갖춘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의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낭도항을 국가 거점어항으로 조성해 수산물 유통·가공 기반을 확충하고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귀어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 기능을 확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와 함께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화 운반선 건조 지원의 필요성과 매년 반복되는 이상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양식수산물 정부 수매, 재해보험 제도 개선,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익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는 1일 함열읍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지난 1월 만석동 육용종계 농장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사례로, 시는 가금농가 밀집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시는 발생농장에 대해 즉시 출입통제와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사육 중인 17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전량 살처분했다. 또한 전북도와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해 가금과 관련 차량, 종사자 이동을 제한했다. 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 조치도 즉시 시행했다. 지역 내 모든 가금농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방역대 내 농가를 중심으로 긴급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는 등 초동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방역대 내 산란계 및 종계 농가에 대해 식용란과 종란 반출을 일정 기간 제한하고, 축사 내·외부 일제 소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회장 오춘길)는 1일 봄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덕천동 소재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 인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오춘길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무료 급식, 취약계층 생일상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주말마다 아이와 갈 곳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부산 북구는 오는 4월 11일부터 화명생태공원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도심 속 생태나들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의 대표적 생태 관광 사업인 ‘웰니스 생태여행’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 자연 속에서 사람과 다양한 생물이 하나의 공동체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나들이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태전문가와 함께 공원 곳곳을 누비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특히 오감을 활용한 생태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속 생태나들이’는 4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 하루 2회씩 운영되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참가비 3,000원이며, 현장에서 기념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북구가 가진 천혜의 생태 자원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과 무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오순덕)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 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1일 열린 기부식은 완주군과 무주군 노동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사했다. 양측 노조원 70명이 참여해 각각 70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끈끈한 연대 의식을 확인했다. 완주군 공무직 노조의 상호기부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인근 지자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이 완주와 무주의 상생발전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완전히 뿌리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완주군 관계자는 “매년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공무직 노동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일 영해중 · 고등학교와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의 마음의 위안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들이 등교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학업 중단 예방 피켓을 들고 구호 활동을 하는 동시에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업 중단 위기가 발생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안내했다.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초·중·고등학교 신학기를 맞이하여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 심리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관내 학교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학교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위기 대응 강화, 그리고 센터와 학교 간 협조 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위기 현황을 분석하고, 센터 내 긴급대응사업 및 집중심리클리닉,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 절차에 관하여 안내했다. 아울러 심리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청소년 예방 교육, 부모교육 등 센터의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 및 신청 절차를 설명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위기 대응 방안과 협력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본 회의에 참석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고위기 청소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과 학교 간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개개인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남구는 구민들이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회복과 보호종료청년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마음안아주기’와 ‘희망이어주기’사업을 추진한다. ‘마음안아주기’사업은 학대피해아동(유아동·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정서지원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호신용 호각, 긴급연락처 카드, 감정카드, 그림책,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통해 아동의 심리 안정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며 1인당 30만원 규모로 총 25명에게 지원한다. ‘희망이어주기’사업은 가정위탁과 그룹홈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사비, 청소비, 가전·가구 구입비 등을 1인당 최대 200만원 규모로 총 5명에게 지원한다. 남구 보육지원과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의 추천과 자체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은 회복의 출발선에 서고, 자립청년은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