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건강검진 제도의 개선과 2027년 3월 전면 위탁 시행을 대비하여 ‘학생 건강검진 제도개선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학교 중심 검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검진을 위탁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검진기관을 직접 선택·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학교장이 지정한 기관 또는 출장검진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정과 기관 선택에 제약이 있었으나, 시범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확대된다. 시범사업 대상은 세종시 전체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약 6만 5천여 명이며, 강원 원주·횡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특히, 시범사업에서는 현행 학생 건강검진 항목에 더해 검진 의사에 의한 교육·상담이 새롭게 도입된다. 약물 오·남용, 흡연·음주 예방, 비만 관리 등 학생 연령 특성에 맞춘 건강교육을 통해 질병의 검진에서 예방 중심으로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검진 결과 관리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종이 결과물 중심으로 학교에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 및 불법 사용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법률로 규제하고 있는 마약류 중 양귀비는 천연마약으로 분류 되는 식물로, 양귀비 열매에서 아편을 추출하여 모르핀을 비롯한 헤로인, 코데인 등 강력한 마약으로 가공되어 악용할 수 있다. 양귀비를 아편 생산 목적으로 대규모 재배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찾기 어려우나, 일부 어촌과 도서지역에서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어 중점 단속 대상이다. 또한, 대마는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받은 대마 재배자가 섬유나 종자를 얻기 위해서 또는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가 학술연구를 위해서 대마를 재배하는 경우 등 극히 제한된 목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적이 드문 어촌·도서지역뿐만 아니라 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도심의 주택 실내에 각종 기구를 설치하여 대마를 재배하고 유통하는 사례도 지속 적발되고 있다. 해양경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4월 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협회 제주시지부와 함께 ‘제주벌꿀의 고급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해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고원삼 한국양봉협회 제주시지부장, 임윤규 한국꿀벌수의사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벌꿀이 지닌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관광 중심 소비 구조와 제한된 유통망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한계를 개선하고, 생산부터 유통·마케팅까지 연계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통합 마케팅과 이미지 개선을 통해 제주벌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단순 관광상품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농산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통 구조 개선과 시장 신뢰도 제고를 동시에 추진해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 양봉산업을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제주벌꿀의 품질 경쟁력을 시장과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등급제 정착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안전망 구축을 위해 등록 여행업체 163개소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영업보증보험 가입 여부 ▲무단 휴·폐업 및 소재지 변경 여부 ▲사무실 확보 여부 등 여행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 정도가 중대한 업체와 미시정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326개소의 여행업체를 지도·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62개소·61건에 대해 행정처분 한 바 있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관광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여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4월 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원(대전 유성규)에서 개최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전전자교환기 개통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정보통신 방송 기술(ICT)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결의를 다졌다. 1976년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특히 올해는 전전자교환기(TDX) 개통 4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전전자교환기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디램(DRAM) 반도체, 초고속 인터넷 그리고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방송 기술(ICT)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과거 연구자들의 이른바 ‘전전자교환기(TDX) 혈서’라고 불리는 연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지금의 정보통신 방송 기술 강국의 문을 열었다면, 오늘의 인공지능 주권 수호 디지털 서약은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태백시는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탄탄페이’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평시 12%에서 20%로 상향하고,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체감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앞서 시는 설 명절과 신학기 소비가 집중되는 2월과 3월에도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하고 월 구매한도를 75만 원까지 상향해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탄탄페이 사용액은 약 2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억 원 증가하며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탄탄페이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립도서관 7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도서관의 날인 4월 12일부터 1주일간 전국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로는 ▲이석원 작가의 ‘우리아이 성교육’ 북토크 ▲영어 뮤지컬 공연 ▲마법선물상자 공연 ▲신나는 솜사탕쇼 등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꾸·볼꾸·키캡 만들기 ▲스트링아트 체험 ▲K-마들렌, 버터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특별 테마전시 ▲가족영화관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도서관 오행시 짓기 ▲과월잡지 나눔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지난 3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026년 제1회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열고,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협의회는 창업 지원기관과 투자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관별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4월부터 현재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 도출을 위]해 3개 창업기업의 IR 발표(투자자 대상 발표)가 진행됐다. ㈜크레도우첨단소재는 전기변색 기반 스마트 윈도우 핵심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절감 및 건축·모빌리티 분야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컴은 펠티어 반도체 기반 열관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텀블러를 개발한 기업으로, 음료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유지하는 기능과 냉각과 가열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엘앤와이는 치과용 근관 치료에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새만금 매립지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와 대법원 판결을 통해 관할결정 기준 및 구도가 확립됐음에도 군산시는 동서·남북도로 및 수변도시 등 김제시 연접 매립지에 대한 관할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반면, 김제시는 군산시의 새만금 산업단지, 부안군의 잼버리 부지 등 관할결정 신청 당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 및 심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헌법재판소는 ‘해상의 공유수면에 매립공사를 시행해 매립지를 조성하면 종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토지가 새로 생겨난 경우에 해당되며, 새로 생겨난 토지는 종전에 어느 지방자치단체에도 속하지 않았으므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의 결정 형식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정하여야 하며, 그 전까지는 어느 지방자치단체에도 속하지 않는다.’(2020.7.16. 선고 2015헌라3)고 판시했다. 대법원에서도‘공유수면이 매립되어 육지화된 이상 더는 해상경계선만을 기준으로 관할 귀속 결정을 할 것은 아니고, 매립지와 인근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의 연결형상, 연접관계 및 거리, 관할의 경계로 쉽게 인식될 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해시는 지난달 31일 소회의실에서 부서 기록물 관리책임자 89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 행정과 소속 기록연구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기록물에 대한 기본개념과 동시에 부서 기록물 관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와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하여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처리과 기록물관리책임자의 역할 ▲기록물의 유형 ▲기록물의 생산·접수·등록·편철·정리·이관 등 전반적 관리 ▲회의록 작성방법 ▲간행물의 관리 등으로 기록물 관리 시 준수하여야 하는 내용들과 법령 및 지침들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해시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기록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기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앞으로도 하반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부서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납부자는 결손금 및 납부세액 유무에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둘 이상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지자체별로 세액을 나누어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나의 지자체에 전체 세액을 일괄 신고하거나 첨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박송희 재무과장은 “납세 편의를 높이고 기한 내 납부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신고 마감일에는 접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택스에서 미리 신고와 납부를 마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괴산군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임업 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대추·호두·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가꾸는 육림업 종사자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대상 산지가 둘 이상인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산지 소재지의 행정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기한 내에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임업직불금 유형에 따라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임산물 생산업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에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다. 육림업 종사자 역시 동일 기간 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육림업에 직전 1년 이상 종사해야 하며 산림경영계획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운영한 ‘2026년 농산물 가공 교육(기초과정)’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다. 총 5회 걸쳐 20시간 동안 운영된 이번 과정에서는 총 18명의 정예 교육생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 내용은 2026 식품트렌드 변화와 농식품가공, 식품의 원료 및 유형별 가공방법,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서, 식품포장 및 법적 표시기준,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및 관련 법규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기초 이론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구체적인 창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 제품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센터는 이번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중급 및 심화 과정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중급과정에서는 문경 특산물을 활용한 주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시가 촘촘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기반으로 합계출산율이 반등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국가통계포털(KOSIS)의 2025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0.76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2025년 0.9명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0.8명을 웃도는 수치다. 광명시는 2016년 합계출산율 1.126명(전국 평균 1.172명)에서 2021년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수치가 4년 만에 반등한 것이다. 출생아 수 역시 증가했다. 2024년 1천368명에서 2025년 1천700명으로 24.3% 늘어나 인구 활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수치 상승은 젊은 층의 인구 증가와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젊은 층 유입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출산·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하남의 봄을 깨우는 압도적 선율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오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하남의 음악인이 총출동해 만드는 역대급 규모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극해 하남시만의 독보적인 문화적 저력을 증명하는 자리다.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 시니어합창단,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총 30팀, 650명의 시민 공연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역대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축제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1,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내실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지난 행사에는 2만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98.8%라는 압도적인 만족도를 기록하며 행정의 우수성과 축제의 질적 가치를 입증한 만큼 올해 역시 시민들의 기대감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