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덕순)에서는 19일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인국 부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준 상인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덕순)에서는 19일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인국 부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준 상인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군 문화원 상살미홀에서 2024년 거창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도의원, 60개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는 지역의 통기타 트리오인 ‘기타싸롱’이 ‘밥만 잘 먹더라’, ‘J에게’, ‘그리움만 쌓이네’ 등을 선보였다. 이어서 두 번째 공연으로는 ‘샌트톡 샌드아트’의 윤여경 작가와 김수빈 스토리텔러의 아름다운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도지사 표창,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표창, 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한 수상자는 “이 상은 개인이 아닌 함께 봉사한 모든 분들의 공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의 뜻을 다시 마음에 새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등불로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지류형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 지류형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은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카드형(모바일)은 기존 30만 원으로 유지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이다. 담양사랑상품권 지류형 구매와 카드 발급 및 충전은 우체국을 제외한 담양 관내 29개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카드형 상품권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과 충전은 전용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 착(chak)’에서 가능하다. 담양사랑상품권 이용 가능 가맹점 현황은 전용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내 위치서비스를 활성화하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내 위치 주변 가맹점 또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구매 한도 상향을 결정했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경제질서 확립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3개 기업을 ‘2024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민간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용 증가뿐만 아니라, 청년층‧지역주민‧취약계층 채용, 근로복지환경 등 질 좋은 일자리 늘리기에 공헌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 일자리 관련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주)상림엠에스피(대표 조동주) △영풍전자(주)(대표 류하열) △이레산업(주)(대표 김두식, 김경식)이 2024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상림엠에스피는 2015년 9월부터 대형 공작기계 재제조 분야에 종사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신규 채용 중 지역주민 채용 비율이 75%에 달하고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풍전자㈜는 1986년 3월 영풍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울릉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12월 20일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이기석 울릉지사장님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울룽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이기석 울릉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첨단(스마트) 및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시각특수효과(VFX) 기업을 유치하고, 강원대학교는 관련 학과 신설에 나설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춘천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첨단(스마트) 및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지속가능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 중소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청년인구의 유출은 도시소멸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또한, 학생 수 감소와 졸업생의 취업은 대학교로서도 큰 고민거리다. 이런 상황에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함은 물론, 전국의 첨단영상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춘천으로 문을 두드리게 만드는 것이 두 기관의 일치된 목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 협력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인력 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