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가족연구원 제8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 출범한 제8기 자문위원회는 청년 위원을 포함하여 의회, 학계, 여성계 등 세대별·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12월까지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과 복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도내 유일의 기관으로, 2025년에도 복지 돌봄, 양성평등, 일·생활 균형, 저출산 및 인구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에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가족·복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