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자체 기획 공연 ‘G선의 하모니, 모두의 공연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시설과 공간, 콘텐츠, 정보 전반의 무장애 환경을 강화해 장애·비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모두가 제약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준공을 앞둔 진천예술의전당이 물리적·정보적 무장애 환경을 갖추는 데 더해, 공연 콘텐츠 측면에서도 ‘모두의 공연장’을 구현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G선의 하모니, 모두의 공연장’은 인간이 편안함을 느끼는 G음(196Hz)의 특성과 바흐 ‘G선상의 아리아’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무장애 힐링 콘서트로, 장애·비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연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진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개관 이후 첫 무장애 기획 공연으로 선보인다. 재단은 이를 시작으로 무장애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성북구 장위1동 주민센터가 지역 복지안전망의 촘촘한 연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의 생명을 보호했다. 최근 장위1동에서는 주민의 신고로 두 건의 위기 상황이 조기에 발견됐다. 첫 번째 사례는 64세 김○씨다. 김 씨는 실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3개월간 음주에 의존하며 생활했고,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진료를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다. 이웃의 신고를 접수한 주민센터는 즉시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직원과 간호사는 현장에서 혈압과 혈당을 점검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병원으로 동행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기초생활수급 신청과 자활,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두 번째 사례는 64세 박○씨다. 박 씨는 어머니의 요양병원 입원 이후 고립된 생활을 이어왔으며, 매일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하는 모습이 반복됐다. 이를 우려한 편의점 점장의 신고로 상황이 접수됐으나 전화와 방문을 통한 접촉이 어려웠다. 주민센터는 박 씨의 뇌졸중 병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즉시 112에 협조를 요청했다. 위치추적을 통해 박 씨를 신속히 발견해 귀가를 지원했으며, 1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금천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안내책자는 임신·출산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에는 생애주기별 193개, 대상자별 87개의 복지서비스가 수록됐다. 특히, 2006년 새롭게 도입되는 ‘금천 통합돌봄 지원사업’, ‘그냥드림’, ‘발달장애인 배상책인 보험가입 지원’ 등 주요 정책을 포함해 변화된 복지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2026년부터는 기존 종이책자 중심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능을 접목해 활용도를 높였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책을 넘기듯 연람할 수 있는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구민들은 금천구청 누리집(우리금천 ' e-곳간)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책자에 담긴 복지 정보는 금천통통복지콜센터의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인 ‘금천복지톡톡’과 연계된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구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개인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단순 체력 측정에 그치지 않고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 방향을 제시하고 사후 관리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운동 부족과 만성질환 증가로 체계적인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구는 구민이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센터를 운영한다. 금천구는 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를 재구성해 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고, 건강운동관리사 2명을 배치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체성분,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받고, 결과에 따라 1:1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체력측정 결과는 ‘국민체력100’ 시스템과 연계돼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손목닥터9988 앱과 연동해 예약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된다. 이용 대상은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구로미래인재 로봇코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관련 교육시설이 부족해 체험학습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항동 등 일부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주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항동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그동안 4차 산업 체험 교육시설 확충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에 구는 이러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기획했다.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운영된다. 1기는 4월, 2·3기는 8월, 4기는 10월에 진행되며, 장소는 항동주민센터(1·3·4기)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2기)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춰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1·2학년은 ‘카미봇’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코딩 개념을 익히고 로봇 조작을 체험하며, △3·4학년은 ‘큐브로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돌봄SO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돌봄SOS 서비스는 기존 복지제도만으로 즉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긴급 돌봄 지원사업이다.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배달, 주거편의, 동행지원 등 5대 돌봄서비스와 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연계,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5대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10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38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해 분야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689건의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4.87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 1,826건 가운데 어르신은 1,583건으로 86.7%를 차지해 고령층의 이용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병원 퇴원환자 연계 지원과 위기가구 선지원을 강화한다. 퇴원환자에게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퇴원 전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연계하고, 긴급 상황에는 선지원 후 사후조사를 진행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난 1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성에서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로 혁신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으로, 전 세계 공공기관·기업·단체가 추진한 우수한 친환경 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전년도 ‘그린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 수상작 가운데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그린월드 어워즈’ 은상 수상은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그린애플 어워즈’ 혁신 분야 대상 수상에 이은 연타석 쾌거로, ‘바퀴달린 서초 우산과 칼’의 친환경 프로젝트로서의 세계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4년 ‘양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2025년 ‘방배숲 환경도서관’으로 ‘그린월드 어워즈’ 2년 연속 은상을 수상한 데 이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관광객 환대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절한 마음으로 전하는 감동, 다시 찾고 싶은 관광특구’를 슬로건으로 특구 전역에서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관광객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터·세빛 관광특구협의회를 중심으로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주)신세계센트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주)고투몰, (주)세빛섬 등 주요 회원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구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이동형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캠페인단은 오후 3시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앞 고터·세빛 관광특구 상징 조형물에서 출발해 약 40분간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났다. 쇼핑의 메카인 ▲엔터식스 ▲고투몰(강남터미널 지하쇼핑몰)을 시작으로,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서울의 24시간 벽화 ▲피카소 벽화거리를 거쳐 이동했다. 이어 서울의 대표 수변 랜드마크인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까지 이어지는 특구 대표 관광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현장 홍보를 펼쳤다. 총 40명의 캠페인단은 ‘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4일 명달가로공원에서 한국세무사회와 ‘명달가로공원(세무사길) 입양 협약식’을 열고, 공원 관리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공원 입양은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 등이 주민들의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제도다. 서초구는 2024년 HS효성과 서래골근린공원 입양 협약을 최초로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한국세무사회와 명달가로공원에 대한 입양 협약을 맺으며 민관 협력형 공원 관리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로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해 공원 입양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현장시찰을 함께하며 명달가로공원 조성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공원 환경 관리와 공익활동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명달가로공원은 명달로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이다. 기존에 단차가 있던 보도와 산책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휴게공간과 운동공간, 100m 맨발길, 수경시설, 정원 등을 새롭게 갖춰 도심 속 휴식과 산책,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총 6만 세대 규모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며, 서울 도심 속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기준 관내 정비사업을 통해 총 60,623세대의 대규모 공급이 계획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울 도심 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사업은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구 전역에 걸쳐 고르게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권역별 공급 규모는 ▲신길‧영등포본동 27,233세대 ▲양평‧당산‧문래‧영등포동 13,437세대 ▲여의동 11,515세대 ▲도림‧대림동 8,438세대 순이다. 먼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길‧영등포본동은 신길뉴타운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13구역’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확보했으며, 최고 35층, 586세대로 탈바꿈한다. 신길제2‧15구역에서도 약 5,100세대 이상의 공급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노후도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영등포구가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대상 미환급금 건수의 81%를 환급해주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르신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환급 안내문을 받아도 내용 확인에 어려움이 있거나, 복잡한 신청 절차에 환급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3월 한 달간 환급금이 있는 어르신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어르신 대상 미환급 건수 126건 중 소재 불명 등을 제외한 103건에 대해 환급 처리를 완료했다. 이는 전체의 81%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을 넘어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도 이어졌다. 현장 방문 시 환급금 기부 방법을 함께 안내한 결과, 환급 대상자의 39%가 기부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신길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보이스피싱 걱정에 신청을 못 하고 있었는데,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안내해 주니 안심이 됐다”라며 “소액이지만 우리 이웃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오늘 4월 15일부터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을 개최하며,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악형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전시는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연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열린 미술관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별도의 공간 이동 없이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 장소인 관악산 으뜸공원(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인근)은 관악산의 주요 관문으로, 최근 등산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급증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공원 내 주요 보행 동선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국내 작가들의 조각 작품 7점을 배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밝은 노란색으로 자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시각화한 정국택 작가의 ‘나비의 꿈’, 그리고 누구나 앉을 수 있는 호박 형상의 벤치를 통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복을 나누고 받아갈 수 있도록 한 조정 작가의 ‘복’ 등이 있다. &n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관악구가 재생에너지 확대, 탄소배출 저감 등 기후 완화 노력과 함께, 현실화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기후 적응’을 통해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구는 지역의 기후 변화 영향과 취약성 분석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환경 건강성 증진 등 ‘물관리’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 ▲‘산림·생태계’ 관리 ▲건강 돌봄 안전망 강화 ▲적응 기반 체계 마련 등 5대 부문 총 44개 추진 과제를 담았다. 특히 분야별 새롭게 추진되는 과제는 총 15개다. ‘재난·재해’ 분야에서는 노후·위험시설물 대상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로 건물의 진동, 기울기, 균열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붕괴 등의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도모한다. ‘산림·생태계’ 분야에서는 기후변화로 대형화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정보통신기술(ICT) 산불감시 플랫폼을 통해 불씨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유휴 녹지 공간에는 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중랑구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과학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람 중심이 아닌 자기주도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과학을 매개로 한 참여·소통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다양한 과학 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과학 원리를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방탈출 체험과 실제 수사 기법을 바탕으로 한 과학수사 체험이 마련된다. 드론 체험에서는 영상 촬영 드론을 직접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범죄과학 분야 전문가인 표창원 소장이 ‘과학수사와 범죄심리수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전후에는 과학수사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과 소감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AI 로봇 코딩과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과학을 즐겁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봄을 맞아 남산공원 일대에서 걷기 도전 잇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용산구는 구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봄빛따라 남산길 걸어봄’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 걷기 챌린지를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남산공원 일대에서 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해 도장찍기 여행 방식으로 걷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는 남산도서관, 와룡묘, 잠두봉 전망대, 한양도성 전망대, 남산서울타워, 필동쉼터, 남산웨딩홀 앞 쉼터, 야외식물원 쉼터, 사색의 공간 입구, 국립극장 등 지정된 10개 지점을 방문해 장소별 도장(스탬프)을 획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남산공원 스탬프투어 걷기 챌린지’를 선택하고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활성화하면 지정 장소 방문 시 도장(스탬프)이 자동으로 적립되며, 5개 이상 모으면 응모할 수 있다. 구는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150명을 추첨해 1만원 상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직원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군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SNS 직원서포터즈는 군정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직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참여형 홍보 조직으로, 정책과 지역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SNS 홍보는 일정한 성과를 이어왔으나, 현장성과 즉시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소비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감형·생활밀착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내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위군은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성·신속성·공감성을 갖춘 군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기존 홍보 방식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47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약 6만 2천 회를 기록했으며, 동산계곡 홍보 영상은 1만 2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는 등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블루파워㈜(대표 강규봉)는 4월 15일 삼척시청에서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699명을 대상으로 총 1억 3,98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삼척중·삼척여고 등 인근 학교 재학생은 물론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관내 거주 학생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철 삼척시장 권한대행(부시장)과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입학준비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교복 및 학용품 구입 등 입학 초기 필수 비용에 활용돼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민간의 지속적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1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계획과 재인증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23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도래하는 재인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갱신뿐만 아니라 상위단계 인증까지 함께 검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수행기관은 4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7개월간 과업을 수행한다. 주요 과업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설계 및 시행 △시민 의견수렴과 아동 요구 분석 △아동 요구 확인조사 및 우선순위 도출 △도시 환경 진단 및 4개년 추진 로드맵 수립 등이다. 시는 조사와 분석 전 과정을 통해 아동과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4월 중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7월까지 표본조사와 중간보고를 마친 뒤 10월 중 4개년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광진구가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창업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보육, 정책금융, 성장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우수 기업의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나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총괄·조정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창업기업 대상 보증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및 교류 행사 공동 개최를 맡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근거리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원 효과를 높이고,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구는 창업보육 기반을 중심으로 금융·정책 지원을 연계해 기업 유입 확대와 지역 정착 유도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의 창업성장 플랫폼 ‘네스트(NEST)’와 연계해 우수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해남군은 가족어울림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8만3,146명의 군민이 이용하며 지역 대표 가족복지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37㎡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실내놀이터, 동네카페,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동네부엌 등을 한 공간에 갖춘 복합 가족복지시설이다. 2023년 3월 개관 이후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유아 및 아동 돌봄을 지원하고, 부모 참여 프로그램, 가족교육·상담 및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에 대한 높은 호응은 지난해 운영된 주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 모두 평균 만족도 4.8점 이상(5점 만점)을 기록한 데서 나타나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코칭스쿨은 오감·신체발달 놀이교실, 가족문화나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등으로 구성돼 총 90회기에 걸쳐 1,849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만족도 4.89점을 기록했다. 특히 오감·신체발달 놀이교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