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5월 8일까지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 관리 ▲ 메뉴 개발 ▲ 홍보·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 14개소를 선정해 업소당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통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5월 8일까지 식품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위생 관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전문 컨설팅업체가 1:1 맞춤형 현장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수성구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해 생일을 축하해주는 지원사업을 4년째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을 말한다. 수성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생일을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생일 지원 사업 ‘소중한 너! 해피 데이(Happy Day)’를 운영하고 있다. 생일을 맞은 청년을 직접 방문해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생일 선물은 케이크와 꽃다발, 생일밥상으로 구성된다. 지산동에 위치한 ‘라봉봉제과점(대표 김재우)’은 생일 케이크를, ‘플라워 앤 플라워(대표 서신교)’는 꽃다발을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두 업체는 2023년 2월 20일 수성구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생일밥상은 수성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우리동네 반찬 · 소담푸드마켓’에서 구입해 전달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오산시는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AI시대, 당신의 뇌를 ‘업데이트’하라!』를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 시민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을 완화하고, 인간 고유의 인지 능력과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AI시대를 주도할 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이 교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클래스 e’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뇌과학 분야 전문가로, 인간의 직관과 학습 능력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이날 특강에서는 ‘기억’과 ‘인간다움’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비롯해 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가치 변화, 지능의 시대에 효과적인 뇌 활용 전략, 자녀 교육을 위한 ‘똑똑한 뇌지도’ 설계 방안 등 뇌과학 기반의 실질적인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AI 기술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변화하는 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연천군의 대표 문화공간인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마술 공연 ‘SNAP’을 무대에 올린다. ‘SNAP’은 손가락 하나의 튕김처럼 순식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를 담아낸 공연으로, 정교한 핸드 트릭과 감각적인 스테이지 연출,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결합 된 몰입형 마술쇼로 기획됐다. 관객들은 믿을 수 없는 시각적 트릭과 함께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라는 탄성을 자연스럽게 쏟아내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일상 속 평범한 소재들이 마술사의 손을 거쳐 놀라운 기적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 스스로가 삶 속 작은 설렘과 경이로움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공연은 관객 참여형 코너도 마련돼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직접 마술을 체험하는 참여자들의 리얼한 반응이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월 16일 오후 5시에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왕시 중앙도서관이 4월 11일 제4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술로 피어나는 봄’을 주제로 ▷인형극 '돈키호테의 모험이야기' ▷재즈가 있는 미술 강연 ▷도서·잡지 나눔전 '책, 두 번째 봄'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빈백에서 즐기는 북캉스 ▷가족 영화 상영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와 ‘북큐레이션-책장 사이의 봄’은 도서관 강좌 수료 후 결성된 독서동아리(글꽃마루, 북꾸다)의 재능기부로 진행 돼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평생 독서를 위해 추진하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과 연계해, 행사장마다 독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큐알 코드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이날 행사 참여와 도서 대출 등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향후 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3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추가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존 공연 라인업에 더해 하늘을 수놓는 에어쇼부터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까지 더욱 풍성해진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의 스케일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올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여주시 홍보대사 펭수의 특별 프로그램, 추가 초청가수 공연까지 더해지며 ‘하늘과 무대를 잇는 입체형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1년 기다림 끝에 돌아온 ‘블랙이글스’, 여주 하늘을 수놓는 압도적 에어쇼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다. 1967년 창설된 블랙이글스는 공군을 대표하는 곡예비행팀으로 고난도의 팀 비행과 정밀한 기동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가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해 온 팀이다. 특히 이번 에어쇼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여주도자기축제에서도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예정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위해 어제(9일) 여주 휴먼빌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경로당’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제도를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에 모인 20여 명의 어르신과 마주 앉아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와 통합 돌봄 체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함께 살피고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중앙동의 주요 현안에 대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행정 기관과 주민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행정의 핵심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사랑해 엄마'를 5월 16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감동 연극이다. 철없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병을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모정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 특히, 개그우먼이자 배우 조혜련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와 생활 밀착형 유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 가족형 콘텐츠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2층) 10,000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주시민 탄소중립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탄소중립(Net-Zero)이란 일상과 산업활동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산림 조성 등을 통해 흡수량을 늘려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제주도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탄소없는 섬(CFI) 2030’ 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2023년에는 국가 목표(2050년)보다 15년 앞당긴 ‘2035 탄소중립 제주’를 선포하며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해 ‘10대 실천과제’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일부터 23일까지 환경단체와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력이 가장 높은 ‘5대 핵심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대 실천과제’는 시민 참여를 통해 도출된 만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과제로 구성돼 홍보 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시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추진 중인 ‘재활용도움센터 폐농약 배출·수거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과 농가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배출·수거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사업 추진 결과 2024년 약 200kg의 폐농약을 수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90kg을 수거해 수거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적정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폐농약이 체계적으로 수거되면서 시민 인식이 개선되고 사업 참여도 함께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제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배출 참여 확대, 홍보 및 교육 강화, 배출 거점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폐농약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경우 설치 장소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현재 폐농약 수거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5개소를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 거점은 명월리(한림), 장전리(애월), 덕천리(구좌), 조천리(조천), 해안동(노형) 각 1개소이며, 시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인간 중심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인공지능 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증가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에 따라‘인간다움을 갖추고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인공지능(AI)을 책임있게 활용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람을 키우는 책임과 공감 교육’을 위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학습문화 조성 및 책임있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소양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제주의 자연·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디지털 문해력 교육자료를 활용하고, 학교급별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9월에 보급하는 한편,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9교)를 운영하여 학생 주도의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문화를 형성한다. 아울러 독서·인문, 예술, 체육 활동과 인공지능을 연계해 인간 고유의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기르고, 팩트체크 교육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11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총 15개교가 참여하는 2026학년도 기후행동 실천 ‘푸른마을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른마을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여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후행동 실천 학교다. 푸른마을학교에서는 2023년에 개발된 ‘초등 슬기로운 제주 습지 배움자료’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 실천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한 지속적 실천 중심의 미래 생태시민 육성을 진행한다. 또한 푸른마을학교에서는 람사르협약과 습지 가치 탐구, 연안습지 탐방, 마을 생태지도 제작, 도외 학교와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환경 캠페인 및 조깅하며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담당 교사 및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교사들이 학생 실천 중심 생태전환교육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전문가 강의를 통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남서각회 회원을 대상으로 ‘제남서각회 서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속 동아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지역 주민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0회로 구성되며 음각과 양각 기법을 활용해 목판에 글과 그림을 새겨 서각 작품을 완성하고 향후 전시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10일 진행된 첫 수업에서는 서각의 이론과 개념을 이해하고 목판에 자신의 글씨를 직접 새기는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개성 있는 작품 제작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내용은 △칼 사용법(서선 잡기 및 수직 찌르기) △끌 사용법(바닥 처리 및 글자 표현) △아크릴 물감 채색 기법 등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회원들의 예술적 감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각 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 전통 서각의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피해 지역 36곳에 사업비 16억 9700만 원(국비 10억 9400만 원 / 도비 2억 6100만 원 / 시비 3억 4200만 원)을 확보해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해 장마철에 대비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수곡·명석·집현면 등 36곳의 산림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복구공사 22곳과 임도 복구공사 14곳을 추진 중이며, 3월 말에 착수해 6월 말까지 복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역 143곳과 대피소 86곳의 점검을 마무리하고 거주민 연락 체계를 현행화하는 한편, 산사태 전담 기간제근로자 4명으로 구성된 ‘산림재난대응단’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해 현장에 대한 점검과 정비 등 예방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견실한 재해 복구공사를 진행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대표번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4월부터 도입해 민원 상담 체계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상담전화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ARS 서비스는 시로 걸려오는 다양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당 부서로 연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상담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대표전화 통계 분석을 통해 민원 통화량이 많은 환경, 교통, 건축 3개 분야를 핵심 서비스로 선정하고,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담당자에게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민원 처리 속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기타 민원은 교환원이 안내하도록 운영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인의 편의성도 함께 높일 전망이다.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ARS 도입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민원을 보다 빠르게 안내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을 지속 점검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박물관은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문객 쉼터를 조성하고, 기존 매점 시설을 리모델링해 무인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객 쉼터는 야외 테이블과 색색의 차양막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과 무인 카페로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박물관 전정과 주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하여 관람 중이나 이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카페 내부에는 최신의 캡슐커피 자판기를 통해 커피를 비롯해 에이드, 차(Tea) 등 다양한 음료를 비대면 결제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윤호필 상주시 박물관장은“이번 방문객 쉼터 조성과 무인 카페 운영은 박물관이 전시 관람을 넘어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검정을 활용하여 농경지별 양분 상태를 분석해 토양검정을 활용하여 작물재배시 필요한 양만큼만 비료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더구나 중동 정세 불안에 의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무기질 비료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토양검정 후 적정시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양검정 후 발행하는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해당 경작지에 부족한 양분을 비료 추천량만큼 공급하면, 작물 생장에도 좋고 토양에 양분이 과다 집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관행적으로 사용해 오던 비료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농가 경영비 부담도 덜 수 있다. 기술센터는 상주시 관내 농업인들에게 ‘토양검정 후 적정시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농업인 모임에서의 홍보와 함께, 1ha 이상 경작하는 5,000여 농가에 ‘토양검정 후 적정시비’를 알리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작지 토양 약 500g을 채취하여 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 제출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무기질 비료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서 기술센터에서 무료로 해 드리는 토양검정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창작가무극 ‘나빌레라’를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웅부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노인 ‘덕출’과 방황하는 청년 발레리노 ‘채록’의 만남을 통해 꿈과 도전, 그리고 삶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서로 다른 세대가 예술을 통해 교감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한다. 공연을 맡은 서울예술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예술단체로, 무용과 음악, 연극이 결합된 ‘창작가무극’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통해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나빌레라’는 발레의 우아한 몸짓과 한국적인 움직임, 감성적인 음악이 조화를 이뤄 원작의 감동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꿈을 향한 용기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 도산서원은 봄철을 맞아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서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재 경내 환경정비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월 15일(수)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세계유산으로서 도산서원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유지함과 동시에, 해마다 늘어나는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도산서원관리사무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배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내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이동 중 발을 헛디디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내 바닥의 복토 및 평탄화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서원의 운치를 더하기 위한 조경 정비도 한창이다. 경내에 잔디와 화양목을 식재해 푸른 녹음을 더하고, 서원 내 유물 전시관인 옥진각의 도장 작업을 통해 한층 정돈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주차장과 경내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낙동강 건너편 시사단의 수목을 전정하는 등 서원 주변 경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산서원관리사무소 관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봄철, 신학기를 맞아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의 집단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감염 예방 수칙 준수와 적기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철(4~6월)에 환자 발생이 집중되며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수두는 미열로 시작해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약 1주일간 나타나며, 수포와의 직접 접촉 또는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이하선염은 귀밑 이하선 부위의 부종과 약 1주일간의 통증을 동반하며,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는 ▲예방접종 완료하기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의심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하기 ▲발열발진이하선 부종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받기 ▲감염 후에는 감염력이 소실된 후 등교등원 재개하기 등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실천만으로도 감염병 확산을 충분히 막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