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보성군은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 TF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통합특별시 체제하에서 보성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 통합 TF 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20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총 4개 분야 38건의 신규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분야별로는 ▲행정·문화관광 9건 ▲복지·교육 6건 ▲지역개발·환경 11건 ▲농림·수산 12건이다. 특히, 광역 경제권 형성에 대비한 핵심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주요 과제로는 ▲(관광산업 활성화) 율포·봇재 일원 관광특구 지정 및 경전선 폐선 부지 활용 역사문화 랜드마크 조성, ▲(농산업 혁신) 보성 차(茶)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및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신재생에너지 도입) 주암호 권역 햇빛 소득 마을 조성 및 갯벌 연금 도입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함양군은 제54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퀴즈 이벤트와 현장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먼저 4월 3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 관련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퀴즈는 금연과 만성질환 예방 등 생활 속 건강관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4월 7일 보건의 날 당일에는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건강 실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쉽고 재미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기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하고 원스톱 복합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이후 폐업과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이 생업에 매진하느라 정작 본인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 막다른 길에 놓이거나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위기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이 협력하여 31일 첫번째 ‘위기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위기 알림톡’은 정책자금·보증 및 은행 대출 차주 중 경영 위기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경영진단 등 맞춤형 정책과 구체적인 상담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위기 알림톡’을 받은 소상공인은 온라인으로 ‘내 가게 경영진단(소상공인365)’을 통해 본인 사업체의 경쟁력, 생존 가능성, 성장 전망 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78개 ‘새출발지원센터’를 통해 여러 기관에 산재된 정부 지원에 대해 원스톱 상담·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필우 주요르단대사는 3월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야룹 쿠다 요르단 산업통상부장관과 '대한민국 정부와 요르단왕국 정부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에 관한 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양국 간 견고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02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했으며, 올해 몰도바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한 협정이다. 요르단은 인류 문화의 발상지인 레반트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중동의 지리적 요충지인 동시에 홍해로 진출할 수 있는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중동 내륙 물류와 교통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요르단과 196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경제적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1974년 이후로는 요르단의 연구용 원자로, 발전소 등 플랜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양국의 국내 법령,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양국이 체결한 양·다자 통상협정 등에 따라 양국간 관세, 양허, 지식재산권 보호 등에 관한 기본원칙을 규정했으며, 이는 상호 우호적인 무역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교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양국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칠곡군은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과 군민 중심의 재정 운영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꾸준히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1만9,422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전산 추첨을 실시해 250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협약 금융기관 및 병원에서 건강검진 우대 혜택도 지원된다. 이는 성실한 납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칠곡군은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자발적인 납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1954년 해양경찰 ‘묵호 기지대’ 설치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해양 안전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해양경찰로’명예도로명 부여를 추진한다. 명예도로명은 기존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로, 법적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도시의 상징성과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유치 및 국제교류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부여되는‘해양경찰로’는 묵호항 활어판매센터 입구(일출로 56)에서 어달항 방파제(일출로 249)까지 구간으로, 해양경찰‘묵호 기지대’ 발대연도인 1954년의 의미를 기념해 총 연장 1,954m 구간에 명예도로명이 지정될 예정이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묵호진동 일대 관광객 증가와 함께 해양안전 도시 이미지 강화와, 해양 안전의 중추 기관인 해양경찰의 업적을 기념함으로 시민들의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해 3월부터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체납차량에 대한 부과 건수는 5,8463건이며, 체납금액은 15억 7천8백만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별도의 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연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등 자동차 관련 각종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특히 체납액 합계가 30만 원 이상이고, 60일 이상 체납한 차량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과태료는 의견 제출기한 내에 사전 납부할 경우 20%의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최초 3% 가산금과 매월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어,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추가될 수 있어 기한 내 납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징수과나 차량등록사업소에 문의해 가상계좌나 고지서를 받아 체납액 전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봄 개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7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학교 매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중독 등 사전 차단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사항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냉장·냉동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위반 사항 시정 여부 ▲위생관리 기본 수칙 등이다. 점검 결과, 영업장 정리정돈, 올바른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법, 냉장·냉동고 관리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하고 시정 조치했다. 또한 모든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준수해 영업할 것을 안내했다. 파주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의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녪년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원이 잦고 고농도 하수 관리에 취약한 음식점 및 다세대주택 38개소를 대상으로 약 5개월간 실시되며, 시설 점검과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운영 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과 시설 개선을 병행해 정상 운영을 유도하고, 전문 인력을 통해 유지관리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맞춤형 운영 기술을 지도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특히 고농도 오폐수 유입이 잦은 음식점과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다세대 주택을 중점 관리함으로써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부하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 효과를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예산군은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 12동 △빈집정비사업 90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86동 △소규모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사업 51동 △농촌주택 지붕개량사업 3동 등 총 5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 신축(최대 2억5000만 원)이나 증축·대수선(최대 1억5000만 원) 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농촌 주택을 철거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금이 확대돼 동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하고 일반가구는 가구당 최대 352만 원을 지원하며, 소규모 비주택(창고·축사 등)은 철거 면적 200㎡ 이하 기준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이후 지붕 개량을 희망하는 경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1일, 포항시 청소년수련관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거창군을 방문해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가 평생학습 활성화와 학습지도자 양성 과정 운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거창군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 수강생과 포항시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학습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거창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평생학습 정책과 중장기 운영 방향을 비롯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과 학습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함께, 지속해서 축적해 온 학습 자료와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며 거창군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 모델을 설명했다. 특히, 거창군은 20여 년간 축적된 평생학습 운영 경험과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하고 있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실제 운영 사례와 자료를 확인하며,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학습 기반이 구축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감사원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를 열고 공직자의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설명회는 실무를 담당하는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 공무원 90여 명과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부담과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감사원 오세석 수석감사관은 ▲적극행정의 개념과 법적 근거 ▲적극행정 지원·보호 제도 ▲사전컨설팅 운영 절차 ▲모범공직자·우수부서 포상 제도 ▲혁신지원형 감사 방향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시민 편익을 높인 중앙부처·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는 지난 3월 25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평가에서 경북도내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공직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6년 제2회 외국인주민 대표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외국인주민 대표자 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시장님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 상황 안내를 비롯해 ‘2026년 포천 글로벌 페스티벌’ 추진 관련 논의, 각국 공동체 자조모임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대표자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통역 상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금산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전체 생산량의 30%가 가량이 인삼 분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인삼 분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우유에 섞어 인삼 라떼를 만들거나 운동 전후 물에 타서 마시는 등 간편하게 인삼을 섭취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말 제형 특유의 편리한 휴대성과 보관 용이성이 온라인 시장의 소비 특성과 부합해 헬스나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 이용객 사이에서 화학 첨가물이 없는 천연 보충제로 인삼 분말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군은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인삼을 비롯한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가공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 분말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공지원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4월 1일부터 천재지변, 기체 결함 등 불가피한 사유로 항공기가 회항하거나 결항할 경우, 면세품 회수를 위해 여행객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진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말 면세품 회수 예외 근거가 「관세법 시행령」에 마련됨에 따라, 세부 이행 절차를 담은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의 핵심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결·회항 시 여행자 면세 한도(기본 미화 $800) 이내의 면세품은 회수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다만, 면세 한도를 초과하여 면세품을 구매한 경우 면세 한도까지에 해당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회수하며, 이미 개봉·사용한 면세품은 면세한도에 우선적으로 포함하여 회수하지 않는다. 그동안 항공기 결·회항으로 출국이 취소되어 재입국하는 경우, 면세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전량 회수하는 절차가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면세점은 ‘외국으로 반출’하는 조건으로만 물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의 면세품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회수하는 데 최대 3~4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오후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개관을 하루 앞두고 제주시 한림읍 현장을 찾았다. 오 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3년 2월 ‘제주 우주산업 육성 기본방향’을 발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지상국 서비스, 소형 큐브위성, 소형발사체, 우주체험 등 5대 가치사슬(value chain)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텍 ASP 개관은 이 가운데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일궈낸 민간 투자 유치의 핵심 성공 사례다. 오영훈 지사는 2023년 1단계 사업(안테나 5기) 당시부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날 안테나 12기가 장관을 이루는 현장을 둘러봤다. 오영훈 지사는 이성희 컨텍그룹 회장, 서동춘 컨텍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 만나 그간의 조성 경과와 향후 비전을 청취하고, 제주가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도-기업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 기업 컨택이 제주에서 성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영환 지사는 4월 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시·도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충북만이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의 조속한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3월 31일에는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며, 부산·제주 특별법도 조만간 통과될 전망이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나아가고, 각 지역의 여건·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타 시·도 특별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북은 대전·충남 등 인접 광역시와의 행정통합 논의에서도 구조적으로 배제되어 있으며, 특별자치도 지위조차 얻지 못한 채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홀로 남겨진 상황이다.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과 충청권에 식수·산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음에도, 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등의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심각한 제약을 받아 왔다. 또한 국가 안보 자산인F-35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오후 5~7시)에 진행되며, 고등학생 상담은 5월 셋째 주와 8월 넷째 주를 집중 상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초·중학생 상담은 진로적성검사와 학습전략검사(MLST)를 활용한 진로·학습 진단을 비롯해 진로전환기(초6, 중3) 맞춤 상담,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 등을 지원한다. 고등학생 상담은 5월에는 정기시험 이후 학업 점검 및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8월에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목 선택과 학과별 권장 과목 중심 상담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상담을 희망하는 전달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학습계획을 점검하길 바란다”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나주소방서는 1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라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분야에 출전한 나주구조대가 뛰어난 팀워크와 숙련된 구조 기술을 바탕으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구조대 소속 임명규 대원 등 5명(안정섭, 김윤혁, 김남우, 강수빈 대원)이 한 팀으로 참가해 응용구조전술 전 과정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원들은 비번일에도 반복 연습을 이어가며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용구조전술 경연은 구조현장에서 요구되는 팀 단위 전술 수행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목으로 정확성과 안전성, 신속성을 물론 팀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다. 나주구조대는 지속적인 숙달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거듭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 날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흘린 땀이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 강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