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해시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2026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천천히, 느슨한 연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청년들의 고립·은둔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기존의 취업 지원 정책에서 나아가 정서적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자립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개인별 상태를 고려해 심리상담부터 사회 재진입까지 연계한 단계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고립·은둔 특화 인력 ‘스테이 커넥터’ 양성 및 멘토링 운영 ▲1:1 비대면 심리상담 지원 ▲생활패턴 개선을 위한 일상 회복 챌린지 실시 ▲사회 재연결을 위한 단계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스테이 커넥터’는 상담 분야의 숙련된 전문 인력 중 참여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청년층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참여자 가장 가까이에서 고립·은둔 특성에 맞는 개인별 회복 로드맵을 설계하고 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주름과 덧댐(Wrinkles and Layers: Architecture as a Stat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건축을 완공 이후 고정된 ‘결과물’이 아닌, 시간과 사용, 환경과 개입이 축적되며 변화하는 ‘상태’로 바라본다. 건축에 나타나는 균열과 흔적, 낡음은 그동안 제거하거나 감춰야 할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이러한 흔적을 건축의 결함이 아닌 시간의 축적으로 읽어내며, 물과 공기, 빛 등 비인간적 요소와 함께 변화하는 건축의 흐름을 드러낸다. 특히 미술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축적과 덧댐, 가림과 드러남이 반복되는 건축의 현재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표면의 물질 층, 숨겨진 선과 소리, 관람자의 동선과 시간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개입을 통해, 보이지 않던 건축의 작동 방식을 드러낸다. 전시에 참여한 김민선은 시간의 흔적이 응축된 벽의 표면을 구축하고, 서민우는 물과 소리의 흐름을 통해 건축 내부의 보이지 않는 구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15일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김해시와 사업시행자 간 협약(`25. 8. 29.)한 공공기여 방안인 청년・신혼부부 주택 60호 공급이 적정한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은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 역세권이자 김해시와 부산시 경계인 불암동에서부터 서김해IC까지의 남해고속도로와 김해대로 사이에 계획적 개발사업의 연결축(지내준공업~어방~삼어~부원역세권~부봉~전하~서부~풍유2~풍유물류 등)에서 유일하게 미개발된 구역으로서 데이터센터가 아니더라고 신속히 개발해야 하는 구역이다. 주변의 용도지역 체계를 고려해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했으므로 특혜가 아닌 도시공간의 체계적인 개발 목적으로 인구 유입에 따른 구도심 부원동, 회현동, 활천동 일원의 지역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시의회 등 일각에서는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시 협약서에는 공공기여를 공동주택의 조성원가가 아닌 일반분양가로 산정하도록 돼 있고, 주택 가격이 높아 고비용 ․ 저효율 정책인 만큼 이보다 구도심 내 중소형 주택을 매입・공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6주간 ‘2026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건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지연과 임금 체불 등 현장 내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7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총 21개 사업장(공동주택 15곳과 시설(플랜트) 등 6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 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14일간 ‘2026년 울산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해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 항목은 삶의 질, 사회복지, 사회참여·통합, 보건·위생, 환경, 안전 등 총 9개 분야의 118개 문항이다. 일부 문항은 전국 공통 항목이 포함돼 있어, 시·도 간 정책 비교 자료로도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3,820개 표본 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는 해당 기간 담당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사전에 배부된 조사표를 응답자가 직접 작성한 후에 회수하는 방식의 조사를 병행해서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이번 표본 조사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서 하반기 신규 사업에 추가 선정돼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국비 약 3억 원을 확보해 공연 3편을 추가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올해 국비 지원 공연은 총 7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티켓 판매 실적 등으로 시장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공연은 ▲연극 ‘더 드레서’ ▲클래식 ‘스즈메의 문단속 · 너의 이름은 · 날씨의 아이 필름콘서트’ ▲발레 ‘호두까기인형’ 등 총 3편이다. 연극 ‘더 드레서’는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뒤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필름콘서트는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중앙·지방정부 지역 건설업계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부·울·경)’에 참석해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최근 중동전쟁 상황 등으로 인한 건설 자재 수급 불안과 경영 위기가 지역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14일부터 전국 권역별로 지방정부 및 지역 건설업계(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시도회)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김석기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해 울산시 이재업 건설주택국장, 부산시, 경상남도, 건설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중동발 악재(리스크)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차질 등 지역 건설 현장이 직면한 구체적인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가 가동 중인 ‘건설현장 비상경제 전담팀(TF)’과 긴밀히 소통하며, 발굴된 과제들이 실제 건설현장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시는 지난 4월 14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대상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2개소의 입소·이용자 1,445명으로 성인 1,310명과 청소년 135명이다. 검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설별 일정 조정을 거쳐 순회 이동검진과 내원검진 방식으로 병행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동이 어려운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현장 중심 검진을 강화하고, 시설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정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검진 항목도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된다. 울산시는 기존 검진항목을 조정·보완해 기초검사를 비롯해 소변검사, 신장질환, 비(B)형간염, 당뇨, 이상지질혈증, 간기능, 혈액질환, 흉부촬영, 전해질검사 등을 실시한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 비(B)12, 염증, 통풍, 골형성표지자 검사 등을 추가해 영양 상태와 만성염증, 대사질환, 뼈 건강까지 폭넓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가 개장 후 9만 5,000여 명이 다녀가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로 떠오른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가 개장 100여 일을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태화루 스카이워크는 분수와 경관조명,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전동그네, 그물망(네트) 체험시설 등 휴식·체험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해 12월 24일부터 개방해 운영 중이다. 태화강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식·체험 시설들이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1.“봄바람 타고 날아요”… 그네, 네트 인기 먼저 스카이워크에 마련된 전동그네와 그물망(네트) 체험시설은 본격적인 봄 행춘기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사이에서 ‘인생사진(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태화강의 절경을 배경으로 하늘을 유영하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은 기존의 평범한 전망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지선버스 탑승객 최대 노선인 남구05번 버스노선의 혼잡 해소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차량 1대를 증차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구05번은 주요 생활권과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법원을 출발해 옥동, 신정시장, 신정푸르지오, 달동문화원, 남구보건소를 거쳐 롯데백화점을 순환하는 지선버스 핵심노선이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이용수요가 높아 지속적으로 이용자 불편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8일 첫차부터 기존 6대에서 7대로 운행 차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차에 따라 1일 운행 횟수는 기존 60회에서 70회로 늘어나며, 15분이던 배차간격은 약 1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이용객 대기시간 감소와 함께 차량 내 혼잡도도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증차는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 운영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달성을 위해 선제적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 국회의원실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예산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울산시는 국가예산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구 및 상임위별 주요사업의 쟁점과 대응 논리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정치권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설명 사업은 ▲제2명촌교 건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단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사업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 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행정·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 국회의원과 기획예산처 및 각 부처 핵심 인사를 방문해 시 역점사업의 부처안 반영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또 서울본부와 협업해 지역 국회의원실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실·국 실무진이 예산 확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현장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천매립장을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4월 15일 오후 3시 여천매립장에서 ‘정원형 여천파크골프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생활체육 관계자, 파크골프 동호인, 시공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공식을 갖는 여천파크골프장은 어르신(시니어)을 위한 스포츠에서 ‘3대가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친환경ㆍ정원형 파크골프장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97억 원이 투입되며 3개 코스 27홀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여천파크골프장은 일반적인 파크골프장과 차별화했다. ▲클럽하우스를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티박스 주변에는 국제정원박람회 참가국 이미지를 반영하는 풍차(네덜란드), 신전 기둥(그리스), 선인장(멕시코)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박람회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실내체육관 및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6회 횡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장애친화도시’ 선포 이후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갈 장애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존중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구성은 식전 공연을 통한 분위기 조성을 시작으로 ▲1부 공식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장기자랑 및 공연) ▲상설 홍보·체험 부대행사 순으로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체장애인이 포함된 비보이팀의 역동적인 무대와 느티나무합창단의 감동적인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이 진행되며, 특히 '횡성군 장애친화도시, 함께 만드는 변화' 영상을 통해 횡성군이 그려갈 장애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모두가 누리는 일상이 당연해지는 미래를 향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횡성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5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정서적 부담 완화와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산림 치유 기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횡성숲체원과의 협력사업인 '나눔의 숲 캠프'를 통해 진행된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하며,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도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활력 증진 프로그램 '으라차차 내몸 깨우기' ▲편백 팔찌 만들기(정서 안정·집중력 향상) ▲자연 속 휴식 및 교류 활동으로 구성되며, 산림치유 전문 인력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숲체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족에게 심리적 회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군민의 일상생활과 생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횡성군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과제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재생에너지 등 군민생활 및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생활 속 불편을 유발하는 각종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공모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횡성군청 공고문에 게시된 제안서식을 작성하여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우수 과제를 선정하고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 중 자체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반영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개선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n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농약 관리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올바른 사용법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농약안전보관함 잠금장치 사용법, 농약의 분리보관 및 자살 예방 상담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상담체계, 자살 위험 신호 인식 등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 스스로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농약 관련 사고 및 자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농촌 지역사회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과 하동군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두 지자체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함양군은 14일 함양군청 행정과와 하동군청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함양군 행정과 직원 22명, 하동군 행정과 직원 22명 등 총 44명이 동참했으며, 각 지자체에 22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교차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이번 상호 기부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인근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군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동물원화실미술학원(원장 유혜란)과 ‘유아 퍼포먼스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지연이 관찰되는 취약계층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되며, 협약기관의 강사료 후원과 군의 수업 이용권 지원을 통해 오감 자극 미술 활동을 제공하고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 형성을 돕는다. 유혜란 원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오감 중심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유아기는 사회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기간 중 아동 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종료 후에는 가정 내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가 이동준 수제베이커리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베이킹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 15명이 직접 제과점 제품을 만들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30여 명이 자원봉사로 포장과 판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공성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30년 이상 경력의 제과제빵 장인들이 제작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으로 인해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판매수익금은 기부와 함께 장학금 전달 등 공익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상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들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 수익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더욱 단단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청소년 선도 활동,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교육적 지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청정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기후부의 노후차 감축 기조에 따라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완전히 종료된다. 또한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지급되던 2차 보조금이 폐지되는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유종 불문), 4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