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사업예산은 5억 4천만원으로, 사업량은 290대다. 신청일 기준 영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및 4등급 경유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03.12.31.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지원 대상이다. 차량의 종류, 연식,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조기폐차 시 기준가액의 70~100%를 지원하며, 소상공인 여부, 차량 구매 등 조건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영천시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올해까지만 시행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PC를 무상 보급하는 ‘2026년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경상북도 내 시·군 및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에 있는 개인 및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 또는 정보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는 단체가 포함된다. 보급 대상자는 4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선정·확정할 예정이며, 수거한 PC의 정비가 완료되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보급된 PC에 대해서는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보급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6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신청받는다. 2025년 1월 1일부터 수당 신청일까지 경상남도에 계속해 주소를 두고, 같은 기간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가면 신청 가능하다. 단, 공동경영주의 경우 경영주가 거주·종사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지급 제외 대상은 2024년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농지법, 산지관리법 등 농어업법령 위반자, 보조금 부정 수급자, 직계존비속이 대상자와 같은 곳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신규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농업e지(https://aim.nongupez.go.kr 'https//aim.nongupez.go.kr')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요건 확인 후 올해 6월 중 농협 채움 카드 포인트(채움 카드 미소지 시 선불카드)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올해부터 인상되어 경영주는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경영주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의 불법 선거관여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공무원 등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내용을 몰라 법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교육청 공무원 대상 특별교육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의 행사 개최에 관한 선거법 안내 등을 실시하고, 어버이날 행사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대한 현장 단속 활동과 함께 SNS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후보자의 업적홍보 ▲선거운동 게시물 작성 등 공무원의 SNS 활동 관련 위법행위도 적극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에 자체 교육 및 예방대책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여, 공무원 및 산하기관 등의 직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교육청, 공공기관에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안내하고,'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금지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선관위는 지방선거가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을 갖는 지방자치단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지난 21일 ‘2026 부천의 책’ 선정을 기념해 ‘2026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 로비에는 ‘책과 친해지기’ 등 시민이 직접 적은 목표를 걸 수 있는 ‘올해의 독서 다짐 트리’를 비롯해 ‘독서 포토존’, ‘역대 부천의 책’ 도서 전시를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부 선포식에서는 ‘2026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도서를 소개했다. 이어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활동할 시민 대표 3명에게 ‘2026 부천의 책’ 도서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2026 부천의 책’ 아동 부문 선정도서 ‘호랑이를 부탁해’의 설상록 작가를 초청해 작품 창작 배경과 주요 메시지를 공유하는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와 함께 일반 부문 선정도서 ‘혼모노’를 주제로 토론수업을 진행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300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독서운동을 이어간다. 찾아가는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모랫말교 정밀안전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교량 재하시험을 위해 2026년 3월 4일(수) 22시부터 3월 5일(목) 05시까지 전 구간에 대해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 중인 모랫말교 정밀안전진단의 일환으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하시험은 실제 차량 하중을 재현한 상태에서 교량의 처짐, 진동, 응력 등을 계측해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안전등급 산정과 향후 보수·보강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통제는 3월 4일 22시부터 3월 5일 05시까지 진행되며 시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안전한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모랫말교를 포함한 인근 주요 지점에는 총 10개의 교통통제 안내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통제 일정을 충분히 안내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삼례농협과 완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축제 지원 사업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2,8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삼례 딸기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삼례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된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삼례 딸기는 뛰어난 당도와 신선함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디저트·가공식품 시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무대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즐거움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임실군 오수의견 국민여가 캠핑장이 개장 1년도 채 되지 않아 가시적인 운영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반려친화 관광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캠핑장을 찾은 반려가족은 약 1,000여 가구로, 총 이용객 2,795명과 동반한 반려동물은 1,062마리가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결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있다는 평가다. 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은 단순한 숙박형 시설을 넘어,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할로윈 펫스타’는 반려가족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고, 유기견 교감 프로그램‘안고가개’는 생명 존중 인식과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운영 측면에서도 반려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세분화하고, 청결 관리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반려인뿐 아니라 비 반려인도 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해시는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세계문화 체험여행'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를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동해시 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어가 능통한 결혼이주민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형 수업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국가별 지도, 국기, 인사말, 음식, 도서 외 문화 이해 교육과, 국가별 전통의상 알아보고 입어보기 체험, 전통의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여름방학을 제외한 4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이며, 학교별·학급별 신청을 받아 120분 동안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이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4월 1일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 과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조천중학교 문혜정 교장은 2월 말 정년퇴임을 맞아 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20일 기탁하며 평생을 바친 교직 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문 교장은 정년퇴임을 앞두고 별도의 외부 행사나 홍보 없이 학교에 발전기금을 조용히 전달했으며 이는 평소 교육 현장에서 강조해 온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문 교장은 “오랜 시간 교육자로 살아가며 학교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퇴임 이후에도 제자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길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학교 측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조천중학교 학생들의 국제교류 활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기탁금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넓은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비와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천중학교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자식처럼 아끼셨던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뜻깊은 선물”이라며 “기탁하신 뜻을 받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2026년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기본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 대표, 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장애학생의 교육 편의를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795명으로 확대 배치하고, 특수학교 통학 차량 35대 운영 등 통학 편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체장애학생 대상 ‘개별 맞춤 자세보조용구 활용 가능 휠체어 지원’과 ‘찾아가는 보조공학기기 소독·세척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며,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어·문자통역(속기) 지원과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점자 및 확대 교재 제공,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의료·재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최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대한민국 명품수박으로서의 가치를 공인받은 고창수박이 본격적인 재배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고창군은 지난 20일 무장면 박형남 농가 수박 재배포장에서 관계자와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첫 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수박 지리적표시 등록’은 고창수박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농산물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박 재배농가와 고창군이 함께 추진해 온 오랜 숙원사업의 결실이다. 그 결과 고창수박은 2024년 9월 20일, 지리적표시 제116호로 공식 등록됐다. 고창수박은 매년 2월부터 3월말까지 1기작 수박 모종 정식이 진행되고, 이날 정식된 수박은 5월 하순쯤 수확되어 2026년산 지리적표시 마크를 부착한 첫 고창 명품수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가 열린 박형남 농가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수박 출시 기념 경매 행사에서 수박 한 통이 500만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운 주인공으로,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국에 알린 대표 농가로 다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주민 생존권 보호와 실질적 상생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지역 간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부산시, 의령·창녕군, 창녕군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의 최대 쟁점인 농업 피해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오랜 시간 논의됐음에도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물 공급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취수 과정에서 취수 예정 지역 주민들에게 부담과 희생이 전가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경남도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명확한 사업계획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설명, 실질적 보완대책이 전제돼야 주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부산시와 정부, 관계 지자체가 지역 상생을 바탕으로 머리를 맞대 현실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상웅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대한민국 복지체계 전환을 이끌어온 광주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정책 확산의 중심에 선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3월27일)을 계기로, 광주가 축적해온 통합돌봄 운영 경험과 현장 성과를 전국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전문기관, 서비스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의 실행 전략과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라이즈(RISE)센터 및 대학 라이즈(RISE)사업단,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광주교육센터가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기조강연, 2부 분야별 공개토론회(포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김용익 (재)돌봄과미래 이사장이 ‘돌봄, 지역이 주인공이 되다’를 주제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전략과 지역주도형 통합돌봄의 방향을 제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동별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대덕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에서 ‘대덕탄소중립실천연대 사업추진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동별 실천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합·연대 임원 및 회원 15명이 참석해 자원순환과 업사이클링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사업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동별 실천 사업으로는 폐자원을 활용한 △북아트 △보자기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 △양말목 만들기 △에코장바구니 만들기 △천연이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덕구 키링을 제작하는 ‘프레셔스 플라스틱(Precious Plastic)’ 활동과, 주민이 페트병 등을 회수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리사이클 페이데이(Recycle Payday)’를 운영해 플라스틱 순환 구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활 속 실천 사업도 강화한다. △천연 생리대와 주방세제 만들기 △절전 멀티탭 교체 △태양광 미니조명 설치 등을 통해 일상에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23일 청도면 인산리 일원 6,427㎡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연합회는 공동학습포 운영의 첫 일정으로 감자 식재를 진행하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동 작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일부는 판매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4-H 우수회원 격려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학습포에서는 2월 감자, 6월 수단그라스, 10월 마늘을 순차적으로 재배해 회원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손영림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과 창의·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밀양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공공시설(청소년수련관 외 4개소) 및 읍면 문화센터 등 지역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학습·독서) 한국사, 주산, 문해력 교실 △(창의·미술) 실크스크린, 도자기 만들기 △(체육) 배드민턴, 라인댄스 △(AI) 햄스터봇 코딩, 이모티콘 만들기 △(예술) 뮤지컬, 치어리딩, 발레 △(요리) 오감제과제빵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특히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난해에만 324개 프로그램을 운영, 총 4,670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꿈꾸는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마련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농업을 통해 미래를 일궈 나가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특히 딸기,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르는 미래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스마트유통과장은 밀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촌보금자리,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팜 단지 조성 현황 등 주요 청년 농업 관련 사업을 설명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안병구 밀양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이후 농지 확보 및 초기 창농 자금 부담 완화 방안 △타 지역에서 오는 청년농업인의 주거 환경 개선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주민과 융화 및 상생을 위한 지원 등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남 밀양시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AC)인 ㈜크립톤과 손을 잡고 지역의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과 함께 131.1억 원 규모의 ‘크립톤 지역 창업 생태계 라이콘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밀양시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과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투자 기관인 ㈜크립톤의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시가 직접 일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은 ㈜크립톤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로, 약 55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전문 투자 기관이다. ㈜크립톤은 이번 펀드 결성과 함께 밀양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거대 신생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밀착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