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익산시가 시외버스터미널 시설을 정비해 심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익산시는 여객자동차터미널 정비사업을 통해 시외버스터미널 외부 화장실 설치를 비롯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심야에는 화장실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심야시간대 인천공항행 버스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시외버스터미널 외부에 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조성된 화장실은 밝은 조명과 환기 설비를 갖추는 등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설치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추진해 교통 거점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부 화장실 설치로 심야시간대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시설 개선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21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 이틀간 전국에서 8만,1000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초대박을 터트렸다. 전년 같은 기간 6만여명보다 35%나 늘었다. 23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식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밭에서 참석한 인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나비를 날리는 행사와 고려청자 전통 가마의 숨결을 되살리는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서 강진 고려청자의 상징성을 되새기는 청자 매병 블럭쌓기 퍼포먼스 또한 많은 관람객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청자와 미술의 결합’을 기획 방향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레 성형 체험과 코일링, 조각 체험 등 지난 축제에서 사랑받던 프로그램은 물론, 미술 포일아트와 선캐처 만들기 등 미술과 접목한 프로그램까지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체험 공간을 성격별로 분산 배치해 관람객들이 기호에 따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증비용 증가로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생태계 강화와 매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김해시 중소기업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2월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김해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비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 출원비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비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 인증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증비용과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구조적 한계를 완화하고, 인증 획득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진흥원은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9년간 총 약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30개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0백만 원의 예산으로 15개사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00백만 원 115개사, 2024년 100백만 원 110개사, 2025년 120백만 원 127개사 지원을 완료했다. 이 같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가 손을 맞잡고 위례·감일·미사·원도심을 잇는 학생통학 순환버스를 오는 3월 3일부터 운행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는 2월 23일‘하남시 한정면허 학생통학 순환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학년도 신입생 증가에 따른 원거리 통학 수요에 대응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신입생 및 재학생 전수조사를 거쳐 수요가 확인된 지역을 중심으로 총 3개 노선 5대를 시범 운행한다. 연간 소요 예산은 6억 5천만 원으로, 양 기관이 절반씩 부담하는 것으로 한다. 이용 학생은 공직선거법 관련 규정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1,160원(카드 기준)을 개인이 부담한다. 노선은 1노선 ▲북위례–위례중·고(2대, 등교 6회·하교 6회), 2노선 ▲감일신도시–위례중·고–위례신도시–감일고(1대, 등교 1회·하교 2회), 3노선 ▲감일신도시–하남고–하남경영고–한국애니고–남한고(2대, 등교 2회·하교 4회)으로 구성된다. 하남시는 버스 정차로 인한 교통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힐스테이트센트럴 위례 정류소 인근 차로를 개선하고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산지에서 대추·밤·호두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뇌병변·중복 장애인에 대한 돌봄시설 확충을 타진 중이다.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실시하는 장애인 거주시설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을 경우 컨설팅을 의무화한다. 이외에도 거주시설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고 거주시설별로 인권담당자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시설 확충과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거주시설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장애인 2530 일상활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일자리, 주거, 이동권, 인권 4대 분야를 지원하여 장애인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는 우선 부족한 ‘중증 뇌병변·중복 장애인 안심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은평구 은평의마을 부지 내에 새로운 형태의 인프라 설립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신축 타당성 학술연구용역’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 서울의 중증 뇌병변장애인은 19,687명(중복 4,079명, 2025년 11월 기준)인데 반해 서울 소재 뇌병변 거주시설은 3개소에 불과한 실정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연천군은 2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운영(신청) 지침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023년 7월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가능함에도, 2년이 넘도록 세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신청조차 하지 못한 연천군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방 우대 원칙으로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을, 비수도권보다는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는 정책을 국정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음에도,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수도권에 지리적으로 속한다는 이유로 지방 우대 정책에서 일부 배제되고 있다. 비수도권은 그간 55개 기회발전특구가 지정돼, 약 3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 고시한 5차 추가 지정에 부산, 울산 지역은 이미 특구가 지정됐음에도 재지정됐다. 연천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연천 BIX 산업단지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구는 등록면허세(등록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위택스(Wetax)를 통한 전자신고·납부 서비스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등록면허세(등록분)는 재산권 및 각종 권리의 설정·변경·말소 사항을 등기·등록할 때 부과되는 지방세다. 구에 따르면 위택스를 이용하면 구청이나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세액 조회부터 신고서 작성,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납세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자신고는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 후 ‘신고 → 등록면허세(등록)’ 메뉴에서 가능하다. 신고인과 납세자 정보, 신고 유형 등을 입력하고 관련 구비서류(JPG 파일)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납부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납부 완료 후 발급되는 영수증에서 ‘납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 전자신청 시에는 해당 납세번호를 입력하면 온라인으로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위택스 전자신고·납부 서비스를 활용하면 구청과 은행 방문 없이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시민 맞춤형 납세 편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군위군지회(회장 손상웅)는 지난 20일, 소방영웅 고(故) 김기범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몰군경유족회 손자녀 8명을 격려하기 위한‘김기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故김기범 소방교의 생일인 2월 20일로, 고인을 기리는 뜻깊은 날에 맞춰 장학금이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소방영웅 김기범 장학금』은 1998년 대구 금호강에서 태풍‘예니’로 실종된 여중생 3명을 수색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27세의 젊은 나이로 순직한 故김기범 소방교의 부친인 전몰군경유족회 김경수(84세) 회원이 2024. 3. 12. 외동아들의 거룩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한평생 모아온 전 재산 5억원을 소방청에 기탁해 올해 제2회를 맞이했다. 김경수 회원은“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이 어느덧 많은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김기범이라는 이름이 누군가에게는 용기와 희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순직한 故김기범 소방교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아버님의 결단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26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 구는 24일부터 대덕구 공공도서관(석봉·안산·송촌도서관)에서 독서마라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캠페인 대덕애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연중 목표를 설정해 완주까지 이어가는 관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자가 스스로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독서노트 기록을 통해 완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 ‘독서 러닝메이트’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 운영된다. 개인 참여자는 △15권 ‘동춘당 코스’ △20권 ‘계족산 코스’ △25권 ‘대청댐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7인으로 구성된 단체는 △40권 ‘대덕애서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제공 받은 독서노트에 감상문, 감상평, 인상 깊은 문장 필사 등 자유 형식으로 독후활동을 작성한 후 완성된 독서노트를 촬영해 네이버 밴드(Booking~ 대덕구 도서관)에 게시하고 도서관에 제출하면 완주가 인정된다. 제출된 독서노트는 완주증 수여 시 반환되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3일부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동계작물의 경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다. 농업인은 작물별 신청 기간 내에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사업은 쌀 수급 안정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제도다. 특히 올해는 수급조절용 벼를 신규 도입하고 알팔파·율무·수수 등으로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하계 조사료·옥수수·깨의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이모작 품목을 확대하는 등 농가의 참여 여건을 한층 개선했다. 주요 지원단가는 동계작물의 경우 밀은 ha당 100만 원, 기타 작물은 50만 원이다. 하계작물은 가루쌀·두류 ha당 200만 원, 알팔파·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이다. 특히 하계 조사료는 기존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옥수수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시는 농·수·축산물을 생산·제조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디자인 개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제품 홍보를 위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디자인 개발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자체 디자인 개발 여건이 미흡한 제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기업 로고, 심벌, 브랜드 등 시각디자인과 제품 포장디자인 등이며, 시안 검토와 수정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 샘플과 데이터를 해당 업체에 제공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산업디자인 개발실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29건의 디자인을 개발·지원했다. 연도별로는 2023년 9건, 2024년 7건, 2025년 13건이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2024년 대비 2025년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 횟수가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제적 부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5일간 신설학교 및 소규모 초등학교 총 14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교과용도서 배부에 따른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신학기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신설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신설학교와 소규모 초등학교를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은 전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한 후 교실까지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학 전 구성원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효율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 교과용도서 학급별 분류 지원 ▲ 교과용도서 교실까지 직접 배부 ▲ 신학기 대비 교과서 배부 지원을 통한 학교 행정 부담 경감 등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지원 대상 14개교에 더해, 2학기 신설학교까지 포함할 경우 연간 총 15개교를 대상으로 교과용도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고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2월 20일 10:00시부터 16:00시까지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2026년에 새롭게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법률적 이해를 돕고, 심의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년 새롭게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난 체험형 실무 교육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이해와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의 방안'을 주제로 전문 강사(교감 변국희)의 연수가 진행됬다. 오후 세션에서는 학교폭력제로센터 소속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실제 심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연하는 ‘학교폭력 심의 CASE STUDY Part I’이 진행됬다. 신규 위원들은 장학사와 주무관들의 재연을 통해 심의의 절차, 질의응답 요령, 위원으로서의 자세 등을 직관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어지는 Pa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으로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헌법교육, 학생 자치, 생태 전환 교육, 인성‧인권 교육, 다문화‧통일교육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을 통합한 ‘2026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계획은 ‘참여와 자치’, ‘연대와 실천’, ‘존중과 화합’의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영역은 교육 현장의 여건과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여와 자치’ 영역은 학생 자치 활성화와 유권자 교육, 토론형 헌법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 초중고를 대상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토론형 헌법교육은 학생 스스로 헌법적 가치를 이해하고 내면화하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론형 민주시민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참여 교육 모형인 ‘이음뜰 학교’를 초중고 30개 학교로 확대해 학생들이 실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23일 청도면 인산리 일원 6,427㎡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연합회는 공동학습포 운영의 첫 일정으로 감자 식재를 진행하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동 작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일부는 판매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4-H 우수회원 격려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학습포에서는 2월 감자, 6월 수단그라스, 10월 마늘을 순차적으로 재배해 회원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손영림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과 창의·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밀양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공공시설(청소년수련관 외 4개소) 및 읍면 문화센터 등 지역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학습·독서) 한국사, 주산, 문해력 교실 △(창의·미술) 실크스크린, 도자기 만들기 △(체육) 배드민턴, 라인댄스 △(AI) 햄스터봇 코딩, 이모티콘 만들기 △(예술) 뮤지컬, 치어리딩, 발레 △(요리) 오감제과제빵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특히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난해에만 324개 프로그램을 운영, 총 4,670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꿈꾸는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마련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농업을 통해 미래를 일궈 나가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특히 딸기,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르는 미래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스마트유통과장은 밀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촌보금자리,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팜 단지 조성 현황 등 주요 청년 농업 관련 사업을 설명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안병구 밀양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이후 농지 확보 및 초기 창농 자금 부담 완화 방안 △타 지역에서 오는 청년농업인의 주거 환경 개선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주민과 융화 및 상생을 위한 지원 등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남 밀양시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AC)인 ㈜크립톤과 손을 잡고 지역의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과 함께 131.1억 원 규모의 ‘크립톤 지역 창업 생태계 라이콘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밀양시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과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투자 기관인 ㈜크립톤의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시가 직접 일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은 ㈜크립톤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로, 약 55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전문 투자 기관이다. ㈜크립톤은 이번 펀드 결성과 함께 밀양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거대 신생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밀착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