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제작한 관광 굿즈 ‘인제·신남 키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익숙한 도로 표지판 하나를 활용한 소형 굿즈가 자연스러운 온라인 확산을 통해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인제·신남 키링’은 홍천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인제 신남’도로 안내표지판의 서체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 제작됐다. 해당 표지판은 온라인상에서 “보면 신나는 표지판”으로 회자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여행 인증샷과 게시물에 자주 등장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인제·신남 키링’을 소개한 게시물이 공유되면서, SNS를 중심으로 관련 게시물과 사진이 잇따라 확산되고 있다. 키링 사진과 함께 실제 도로 표지판을 찾아 인증하는 콘텐츠도 이어지며, ‘인제 신남’은 단순한 지명이 아닌 재미있는 여행 포인트이자 기억에 남는 장소로 재조명되고 있다. 별도의 광고 없이도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소형 굿즈를 활용한 관광 홍보의 확장 가능성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명주교육도서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층 종합자료실에서 해외 수상 그림책을 전시하는 ‘어린이 맞춤형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3월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New York Times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s)’ 수상작을 시작으로 △4월 ‘볼로냐 라가치상(BolognaRagazzi Award)’ △6월 ‘칼데콧상(The Caldecott Medal)’ 등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어린이 도서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10월에는 ‘말괄량이 삐삐’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수상 도서 20권을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휴관일 제외) 전시한다. 이 밖에도 △7월 안데르센상 △8월 영국 어린이도서상 △9월 뉴베리상 △11월 호주아동문학상 수상작을 차례로 선보이며, 영미권을 비롯한 해외 우수 어린이 도서를 매월 소개할 예정이다. 전지민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그림책을 접하며 상상력과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청소년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청소년은 월 10만 5천 원, 장애인은 월 11만 원을 지원받아 등록된 가맹시설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2026. 1월 현재 유청소년 516명, 장애인 133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서귀포시에 소재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 대한체육회 통합 회원 종목단체 및 전국연합회 종목 중 스포츠강좌를 제공하는 강좌 시설 등이다. 2026년 1월 현재 총 218개소(유청소년 167개소, 장애인 51개소)가 가맹시설로 등록되어 있으며 스포츠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거주지 접근성과 다양한 종목 선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가맹시설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가맹시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시설 회원 가입 후 시설 등록 및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 박헌열 협의회장과 윤석영 자문위원이 23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2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문위원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같은 날 박혜희 자문위원은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협의회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협의회 운영을 책임 있게 이끌고, 지역 여건에 맞는 통일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자들은 정기회의 운영과 정책 건의 의견 수렴, 통일교육 기획·추진, 지역사회 연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협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다. 박헌열 협의회장은 “협의회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책임 있는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시설원예 대표 품목인 파프리카, 토마토의 품질 향상 및 안정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내 수경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12회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원예 농가의 재배능력 향상을 위해 1:1 농업인 맞춤형 현장컨설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최종 파프리카 10농가, 토마토 10농가를 선발하여 실시하며, 희망 농업인은 2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는 3월 19일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월 작목별 전문 컨설턴트를 농업 현장에 투입하여 영농기술, 경영상태 등을 진단하고, 생육단계별 재배기술을 코칭하는 현장컨설팅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월별 재배시설의 핵심 관리기술을 교육하고 생산 현장을 순회하면서 수경재배 배양액 관리기술, 생리장해 대책, 시기별 시설환경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농가현장 중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농업정책과 신석천 과장은 “농업인별 최적 재배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군 대표 과채류인 토마토와 파프리카의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부터 3월 22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별자리와 키워드로 여는 그리스 로마 신화》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방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별자리’와 ‘키워드’라는 매개체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복잡한 신화의 맥락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화 속 이야기를 테마별로 구성하여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루벤스, 클림트, 보티첼리 등 서양 미술사 거장들의 시선이 담긴 대형 명화 레플리카를 통해 '에코와 나르키소스',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등 익숙한 신화 속 장면들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작품 속에 숨겨진 알레고리(allegory)를 탐구하며 거장들이 신화를 해석한 독자적인 방식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전시해설QR을 제공하며, ‘신화 속 별자리와 인물 그리기’ ‘아리아드네의 황금열쇠 스탬프 카드’, 신화 속 인물의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한 ‘그리스신화 코스프레’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도 운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 학기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오는 2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기획공연 '하우스 콘서트: 하피스트 이수빈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정된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에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관객이 연주자와 함께 무대 위에서 호흡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의 숨소리와 하프 현의 미세한 떨림까지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일반적인 대형 공연장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압도적인 몰입감과 생생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 오르는 하피스트 이수빈은 커티스 음악원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거쳐 현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12세에 미국 링컨센터에서 데뷔했으며, ‘라이언 앤 힐리 어워드(Lyon · Healy Award)’ 수상 등 국제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nbs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20일 가야시장에서 ‘해빙기 안전수칙 홍보’를 주제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안군을 비롯해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경사지 △옹벽과 석축 주변 △교량 및 지하차도 △도로 비탈면 △공사장 주변 △하천 제방 등 붕괴와 낙석, 침하 위험이 있는 장소는 각별히 유의해야 할 위험지역으로 안내했다. 또한 군은 △지반 균열이나 침하, 낙석 등 이상 징후가 보이면 즉시 현장을 벗어나 가까이 가지 않을 것 △위험해 보이는 시설물이나 지역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주민 점검을 신청할 것 △공사장 인근 통행 시 안내 표지와 안전시설을 준수하고 통제 구간에는 출입하지 않을 것 등을 당부했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내수면 양식 어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4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수면 양식업을 육성하고 민물고기 생산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양식장 시설 현대화와 각종 기자재 보급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수차와 펌프, 수중모터, 사료 배합기, 사료 급여기 등 필수 장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제와 수질 정화제를 보급하고 갑작스러운 단전이나 이상 수온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발전기와 대응 장비도 함께 지원한다. 노후화된 양식장 시설의 개보수는 물론 스마트(지능형) 관리시스템 구축과 폐사체 처리기 보급도 병행해 양식 환경 전반을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방류 사업도 주요 과제로 진행한다. 시는 뱀장어와 동자개 등 경제성 높은 토속어류 치어(어린 물고기) 약 13만 마리를 방류한다. 또 자체 예산을 들여 수산물 원산지 지도 점검과 불법 어업 단속을 강화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유어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일 정읍시건축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설계비와 감리비를 최대 50%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신속하게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시청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민관 협력의 핵심은 실질적인 주택 복구 비용 지원이다. 관내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인해 주택 피해를 본 주민이 새로운 집을 짓는 등 주택을 복구할 경우, 정읍시건축사협동조합 소속 건축사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설계비와 감리비의 최대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합의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피해 주민 대상 일관된 지원 체계 구축 ▲설계 및 감리비 감면을 통한 경제적 지원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한 행정 자료 공유 등이 포함돼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학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군장병들의 피로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기획공연 녪ONE FORCE’군장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양구문화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역 군부대와 협업해 추진하는 기획공연으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민·군·관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다영과 실력파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관내 군장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과 군부대가 처음으로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이 장병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양구군만의 특화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양구군이 내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지역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기반시설 개선과 마케팅 지원을 포함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이달 12일 기준, 양구군 내에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중소기업이다. 다만 마케팅 지원사업 가운데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경우 공장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도로·용수·환경오염 방지시설, 기계·장비 구입 및 수리 등의 기반시설 개선 ▲포장재 제작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이다. 기반시설 지원사업은 시설 개선 비용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포장재 제작 지원은 제작비의 50% 범위 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항공료와 숙박료를 지원 항목에 포함해,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보조금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3억 원(전액 시비)의 예산으로 4,300여 명의 경산시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학기 중 전학온 1학년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관내 학교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관외 학교 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고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으로 주민등록 및 중복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후 5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번 교복구입비 지원 제도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설렘 속에서 학교생활을 잘 시작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연중 운영된다. 산청군에서 생산된 제철과일을 원물 형태로 어린이집에 직접 공급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과일 확보·공급부터 품질 관리까지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급 과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제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도 힘을 더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린이 건강 증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직접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과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26 인도 인공지능(AI) 영향 정상회의(India AI Impact Summit 2026)’ 참석 계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과학기술 보좌관 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실장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와의 양자 면담을 통해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작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간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부 간 체결한 ‘한-미 기술 번영 양해각서(MOU)(Technology Prosperity Deal, TPD, 10월 29일)’의 이행을 위한 실무단(워킹그룹) 출범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양국의 복지와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한-미 동맹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국은 인공지능, 연구 안보, 통신 혁신, 생명공학, 양자 기술, 우주, 기초 과학 연구 등 한-미 기술 번영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단(워킹그룹)은 정부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한국) 과기정통부와 (미국) 국무부가 조정을 담당하고, 특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회장 손영림)는 23일 청도면 인산리 일원 6,427㎡ 규모의 공동학습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연합회는 공동학습포 운영의 첫 일정으로 감자 식재를 진행하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동 작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일부는 판매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와 4-H 우수회원 격려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학습포에서는 2월 감자, 6월 수단그라스, 10월 마늘을 순차적으로 재배해 회원들의 영농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손영림 회장은 “공동학습포 운영은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과 창의·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아이키움 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밀양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밀양통합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추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공공시설(청소년수련관 외 4개소) 및 읍면 문화센터 등 지역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학습·독서) 한국사, 주산, 문해력 교실 △(창의·미술) 실크스크린, 도자기 만들기 △(체육) 배드민턴, 라인댄스 △(AI) 햄스터봇 코딩, 이모티콘 만들기 △(예술) 뮤지컬, 치어리딩, 발레 △(요리) 오감제과제빵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진다. 특히 아이키움 배움터는 지난해에만 324개 프로그램을 운영, 총 4,670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스마트팜혁신밸리 교육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꿈꾸는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마련된 현장 소통의 자리로, 농업을 통해 미래를 일궈 나가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들과 함께했다. 특히 딸기, 토마토,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기르는 미래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방안과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스마트유통과장은 밀양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촌보금자리, 청년농업인 분양 스마트팜 단지 조성 현황 등 주요 청년 농업 관련 사업을 설명하며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안병구 밀양시장과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 수료 이후 농지 확보 및 초기 창농 자금 부담 완화 방안 △타 지역에서 오는 청년농업인의 주거 환경 개선 △청년농업인 간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주민과 융화 및 상생을 위한 지원 등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중심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경남 밀양시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AC)인 ㈜크립톤과 손을 잡고 지역의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크립톤과 함께 131.1억 원 규모의 ‘크립톤 지역 창업 생태계 라이콘 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밀양시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과 유망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투자 기관인 ㈜크립톤의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시가 직접 일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펀드 운용을 맡은 ㈜크립톤은 국내 최장수 창업기획자로, 약 550억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전문 투자 기관이다. ㈜크립톤은 이번 펀드 결성과 함께 밀양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유망 기업을 발굴해 거대 신생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밀착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펀드 운용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들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