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16개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임금·복지·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을 공식 선언했다.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1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폴 콕(Paul Kwok) 총지배인, 제주신라호텔 이용주 총지배인, 제주신화월드 가 아만다 대외협력 전문이사, 원청기업 3곳과 협력업체 16개사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그간 제조업·조선업 중심으로 운영돼 온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가 관광서비스업으로 처음 확장된 사례다. 제주도가 ‘관광산업 원·하청 기업의 근로격차 해소 지원'을 직접 제안해 대면 평가와 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국비 7억 원, 도비 4억 원 등 총 11억 원이 투입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제주신라호텔·제주신화월드 등 원청기업 3곳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과 극대화에 나선다. 제주도는 27일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지역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방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거버넌스 협의체는 산림청·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 등 중앙기관과 제주도·세계유산본부·행정시 등 지방자치단체, 지역주민·언론사·환경단체·지역업체 등 민간 부문을 아우르는 구조로 운영된다. 현장에 가까운 다양한 주체가 방제 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행력과 현장 밀착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재선충병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역 맞춤형 방제 전략과 책임 방제구역 설정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왔으며, 안정적인 관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30년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제주도의 방제 대책과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현재 제주도는 피해 고사목이 1만~3만 그루 수준인 ‘중’ 지역에 해당하며, 2030년까지 청정지역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내 전 지역에서 활동할 2026년 마을활동가 18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마을활동가들은 동(洞) 지역에 2~3명, 읍·면에 1명씩 배치돼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마을주민 의견 청취 △마을 자원조사를 통한 의제 발굴 △마을공동체 컨설팅 △마을 자산을 활용한 정책사업 발굴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 △유휴시설 활용방안 마련 등이다. 활동기간은 12월까지 9개월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밀착 소통할 예정이다. 위촉된 18명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의 양성 또는 보수 과정을 수료한 신청자 가운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위촉식은 27일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활동 지역 배분과 활동일지 작성 방법 교육 등 내실 있는 현장 활동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들이 마을공동체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숨겨진 자원 발굴과 소득 창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 크리에이터로 역할이 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부천시정연구원 이사회(이사장 조용익 부천시장)가 3월 27일 시청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원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중 김종석 후보자를 초대 원장으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종석 내정자는 경기도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담당관과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한 정책통으로, 산업경제 분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과 투자 유치 등 정책 추진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시는 김종석 내정자가 경기도 민선 7기 주요 공약 관리와 기본소득 공론화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시정연구원의 조기 안착과 실용적인 정책 대안 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사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정연구원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싱크탱크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김종석 내정자의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이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하고, 결격사유 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김종석 내정자를 초대 원장으로 임명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 포마레 웨딩컨벤션에서 공직 내 상호 존중과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 소속 공무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36.5℃–우리 조직의 정상 체온’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조직 내 성평등 인식을 바로 세우고 구성원 간의 감수성 격차를 해소해 건강한 공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온(溫)택트 오픈-편견은 로그아웃, 존중은 로그인’을 주제로 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일상 속에 스며있는 무의식적 편견을 점검하고, 동료 간 소통의 벽을 허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 사회 내 성평등 실천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오후 강의에서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을 도입, 다양한 조직 내 갈등 상황에서의 올바른 의사소통 방식을 체험하며 상호 존중과 공정성의 가치를 실천적으로 내재화했다. 김신 복지국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시청에서 결혼이민자 민간단체인 너나우리행복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가족문화과장, 너나우리행복센터 회장 및 회원 9명 등이 참석해 다문화가족·외국인의 사회정착 기반 확대를 위해 ▲수동적 지원 대상에서 능동적 사회구성원으로의 전환 ▲지역 사회 및 지자체의 역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민간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김포시는 다문화가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소재 초등학교 3개교의 4~6학년 학생들로 이뤄진 교육여행단 128명이 순차적으로 제주를 방문해 교육 여행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미래 관광수요 창출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금번 방문은 글로벌 교육 여행 시장 수요를 겨낭한 현지 마케팅의 성과다. 도와 공사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와 홍콩 교장단 팸투어 및 설명회를 통해 제주 교육 여행 콘텐츠와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그 결과, 올해 홍콩 내 10개 학교 약 380명 규모의 교육여행단이 제주를 방문하기로 했다. 도와 공사는 본 교육 여행을 해외 청소년층 대상 교육·교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홍콩 현지 학교와 도내 학교 간의 교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여행 기간 홍콩 학생들은 도내 창천초등학교와 신산초등학교에서 수업과 체험활동에 참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상호 간에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학교 교류 프로그램 이외에도 제주의 과학·역사문화·자연·오감 체험·보물 등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는 언어와 제도적 장벽으로 법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민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주민 법률지원단은 경기도가 처음 추진하는 이주민 대상 전문 법률지원 사업이다. 경기 남부와 북부, 경인 지역을 포함하는 권역별 체계로 운영되며, 올해는 총 28명의 변호사로 구성돼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를 통한 민사·체류·노동·가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과 사례 자문 등 기초적인 권리구제는 무료 지원되며,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의 추가적인 조력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개별 변호사가 별도로 위임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사건 규모에 따른 권고 수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주민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은 법률지원단 사업 설명과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이주민 법적 지위 및 소송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이 ‘이주민 법률 지원의 현장과 실무’를 강연하고, 김예진 변호사가 ‘이주민 소송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윤현옥 경기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7일,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멘토 교사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민고 이재훈 교사가 강사로 나서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제도 일반 △성공적인 입시 전략 등 한민고에서의 특수목적대학 입시의 성공적인 경험을 소개한다.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 멘토링'은 사관학교나 경찰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월~10월 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소속교 교사와 1:1로 매칭되어 사관학교나 경찰대학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습 과정에 대한 상담 △체력 평가 확인 △면접 훈련 지도 △입시 원서 작성 등 입시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김영록 원장은 “학생들의 입시 지도를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도내 각처에서 방문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학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특수목적대학 진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교과시험과 체력평가를 위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부산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정현)는 지난 3월 25일, 부산의 대표적 종합식자재 유통기업인 (주)푸드엔(대표이사 김광원)과 부산 지역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식자재 할인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니어클럽협회를 통해 활동 중인 약 4만 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은 (주)푸드엔이 공급하는 다양한 우수 식자재를 보다 합리적인 할인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협약 내용에 따라 부산시니어클럽협회는 4만여 명의 참여 어르신들이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이용 방법 안내 및 활성화 홍보를 전담한다. (주)푸드엔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할인율을 적용해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정현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가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통합 일자리 지원 모델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견인하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2026년 광명새일 디딤돌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와 야외 여성 창업 동아리 플리마켓을 병행 운영해 경력보유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6개 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꽃공예 제품 등을 판매했다. 인공지능(AI) 인생증명사진, 창의수학 체험, 손마사지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동아리들은 제품 기획부터 실전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 수익금의 10%는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으로, 단순한 창업 경험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는 공익적 가치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판매 활동 외에도 새일센터의 구인·구직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명시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광복회 광명시지회(회장 김충한) 주관으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은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27일 광명시 원노온사동(당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서 벌어진 독립만세운동과 항일 투쟁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2021년 지정된 날이다. 광명 출신 독립운동가인 최호천, 윤의병 등은 주민 200여 명과 함께 노온사리 주재소를 포위하고, 전날 체포된 이정석의 석방을 요구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 사건은 광명시 독립운동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시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추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뮤지컬 배우의 추모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 농촌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할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56명이 3월 27일(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입국 후 마약검사, 근로교육, 계약서 작성 등의 사전절차를 마쳤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강릉농협이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의 근로자로 채용되어 시설원예, 과수, 감자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할 예정이며 ▲농가형 계절근로자는 일반 농가에 소속되어 근로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근로자들이 낯선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입국 전 숙소 점검 및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공동숙소 물품 정비와 개인 침구류 구비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장과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근로자 4대보험료 지원, 의료비 지원, 문화체험행사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충상담센터 설치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이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3번째 권역거점 농업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열면서 ‘농촌인력난 완벽해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흥덕면 일원에서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열었다.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남부권, 2026년 2월 개관한 중부권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권역 거점시설이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권역별 공급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 북부권 기숙사는 기존 시설을 활용한 방식이 아닌, 농업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로 건립되는 사업이다. 특히 북부권(흥덕권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창군은 2027년 2월 개관을 목표로 북부권 기숙사를 조성할 계획이며, 완공 시 북부권 일대 농가에 안정적인 농업 인력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손불농협은 지난 26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전국 양파생산자협회 남종우 회장과 함께 관내 양파재배 농가 약 10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종묘 전북지사장인 강인진 강사가 수확량 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 방안과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 생산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종우 회장은 “양파 가격 문제 해결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기현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실제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