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강진이 2025 전국 공연예술연습공간 지역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13개소 중 1위(98.93점)를 기록하며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진군이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음에도, 대관 활성화와 프로그램 고도화, 협업 기반 운영성과를 통해 이뤄낸 결과로, 군 단위 최초 문체부장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강진은 2017년 조성, 2018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역 공연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연습 기반으로 기능해 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정기·수시 대관 운영, 시설 유지관리, 현장 지원, 홍보 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국고보조금 종료 이후에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공간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남음악창작소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공간 활용의 폭을 넓힌 점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재단은 2025년 대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예술 IN 강진’을 추진하며 창작랩, 마스터클래스, 무대음향 아카데미, 장기 레지던시, 성과공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창군은 오랫동안 유휴 상태로 머물던 (舊) 평창문화예술콘텐츠센터를 군민을 위한 '(가칭)평창미래공감센터'로 조성한다. 조성될 센터의 핵심은 주민들의 정서적 치유와 소통이다. 이를 위해 쿠킹 스튜디오와 힐링 명상실, 열린 쉼터를 조성하여 지친 일상을 달래는 ‘공감 활력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 강의실을 구축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발맞춘 여성 지도자의 역량 강화 거점으로 활용하고, 지역 내 여성·가족 단체들의 자생적 활동을 돕는 사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 복지 모델’을 구축한다. 군은 2026년 상반기 설계를 시작으로 하반기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뒤, 2027년 상반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군 직영 운영을 통해 행정의 공공성과 운영의 내실을 모두 확보할 방침이다. 임성원 부군수는 “기존에 멈춰있던 공간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 거점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미래공감센터가 평창군 여성과 가족들이 소통하고 성장하는 따뜻한 공감의 터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주시는 3월 말, 벚꽃 개화에 앞서 목련과 고분,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를 중심으로 경주만의 차분한 계절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 3월 말의 경주는 화려한 벚꽃 풍경이 본격화되기 전, 목련이 먼저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고분과 유적,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피어난 목련은 경주의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봄 풍경을 만든다. 벚꽃 절정기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진 촬영, 문화유산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시기 경주 여행의 매력으로 꼽힌다. 경주시는 봄의 시작을 천천히 즐기기 좋은 장소로 대릉원과 노서동 고분군, 덕봉정사를 제안했다. 세 곳 모두 3월 하순, 목련 개화 시기와 맞물려 봄철 경주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장소로, 역사문화자원과 계절 풍경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분 사이로 피어난 봄의 첫 장면, 대릉원 먼저 대릉원은 경주시 황남동 31-1에 위치한 대표적인 봄 산책 명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에 이어, 26일(목) 오전 8시 청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통학 환경 조성과 청렴 의식 제고, 적극 행정 풍토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송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군모범운전자회, 청송 자율방범대, 청송초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서행과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등굣길 어린이들에게는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특히‘서다-보다-걷다’안전 3원칙을 강조한 팜플랫을 나눠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도 같이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소극 행정 혁파 및 적극 행정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려 공직의 청렴문화 정착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남정일 교육장은“청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경찰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또한 꾸준한 대외적 청렴 행사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의식 개선에 힘쓰겠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6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2개소 3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우리 고장 ‘이천 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 주소와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 정보 학습지를 문화원에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시 대표 관광지의 위치 및 우리 지역 역사 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역사를 배우면서 그 안에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6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행정사협회 등 3개 인·허가 유관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관련 사안에 대한 민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만족 인허가 행정 구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개발행위 도로 굴착 공유자 동의 사항’, ‘공동주택 발코니 확장 기준’ 등 총 5개의 안건 및 공지사항 등을 주제로 시와 유관 단체 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인허가 의제 처리 과정에서 부서 간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를 통해 허가 기간을 단축 방향도 논의했다. 이천시는 건축사·공간정보산업·행정사협회가 인허가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직접 응대하고 있는 만큼,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개발 수요 감소 등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건축사협회 김학식 회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유관 단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민원인 입장 법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인 인허가 행정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천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역량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고로 인한 개선 사례 ▲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등 일상생활 속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지역 안전 점검 및 신고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함께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의식 개선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4월 1일부터 교동 연화지에서 시민과 방문객 대상으로 ‘시민운동 소통 게시판’을 운영한다. ‘시민운동 소통 게시판’은 기존 설치된 시민운동 실천다짐서 게시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열린 소통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는 벚꽃 축제기간(4월 1일 ~ 4월 10일)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설정하여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소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소통 주제는 ‘여러분이 꿈꾸는 김천은 어떤 모습인가요?’로,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의 모습과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 칭찬 등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수렴된 시민의 목소리를 향후 시민운동 추진 방향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배치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게시판 이용 안내와 환경 정비 등 현장 운영을 지원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벚꽃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시민의 생각을 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갑질·을질 예방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배정애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상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 구체적인 갑질 행위 기준과 갑질, 을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급자의 부당한 지시(갑질)뿐만 아니라 하급자의 부당한 태도나 권리 남용(을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소통·공유함으로써 직급 간 이해의 폭은 넓히고, 세대 간의 간극은 좁히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병하 감사실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는 직급 간, 세대 간 상호 존중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직급 간 갈등이나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예방·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함께 소통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 출발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질 청렴 ON AIR 방송과 청렴톡톡쇼 등 소통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농촌 가정 육아 멘토링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육아 멘토링 지원을 통해 고령화 등으로 출산과 양육 지원이 부족한 농촌 환경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등 양육 취약 가정의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육아 경험이 풍부한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육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 마련됐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생활개선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육아활동지원사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문적인 멘토링 활동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 결과 교육생 전원이 육아활동지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승순 회장은 “육아 경험이 풍부한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과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며 “육아가 개인의 부담이 아닌 지역이 함께하는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 회원들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촌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25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이하여 추진한 제23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에서 김춘헌(울산광역시 울주군) 작가의 '정호'찻사발을 영예의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상금 1천만 원)으로 선정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은 찻사발의 본향(本鄕)인 문경을 널리 알리고 찻사발의 전통과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의 열정적인 도예가 및 도예전공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순수한 멋과 정서를 담아낸 작품을 대거 출품하여 매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77명의 작가가 164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작품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윤용이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황동구 일송요 사기장, 배창진 김해도예협회 이사장, 이상균 차와 문화 편집장까지 총 4명의 심사위원이 장시간 치열한 토론을 통한 심사를 거쳐 전체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춘헌 작가의 '정호'찻사발은 현대의 보편적인 산화 방식이 아닌 고도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환원 소성으로 제작된 작품으로써, 인위적인 색조로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자원 순환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장난감 경매’ 행사를 열었다. 연간회원 대상으로 2022년에 시작하여 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에 보유 중인 장난감 중, 단순 구성품 누락 및 오염 등으로 대여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충분히 좋은 장난감들을 선별하여 경매에 부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장난감 선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버려질 위기에 처한 멀쩡한 장난감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줌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 사회 내에 친환경적인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고물가 시대에 부모님들의 장난감 구매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행사에 참여한 연간회원 정00은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평소 아이가 원하던 장난감을 낙찰받을 수 있어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매를 통해 아이들은 직접 원하는 물건의 가격을 불러보며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배우고,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눈치작전을 펼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시민들의 문화향유활동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문화시설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예사 및 도슨트 등 전문인력 인건비도 포함했다. 각 기관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 맞춤형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 박물관 및 미술관 7개소다. 각 기관은 3월부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 했다. 특히 한강뮤지엄은 25일부터 ‘오늘도, 준비중입니다’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4월에는 모란미술관과 서호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5월에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연이어 전시를 이어간다. 연중 다양한 전시가 운영돼 남양주시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시설의 자생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가 완주군 동상면 일원을 직접 찾아 하천 불법시설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행정은 정부의 하천 등 불법시설 전면 재조사 지침에 따라 3월 말까지 진행 중인 1차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살피고, 원상복구를 위한 후속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철저한 전수조사를 위해 시군별 조사 실적을 매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고의적 누락이나 관리 소홀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확인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차질 없이 완료하고, 적발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른 강력한 원상복구 명령과 행정처분을 단계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도록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설치'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지방하천은 물론 소하천·계곡 등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사익을 위해 설치된 불법시설물을 빠짐없이 조사해 신속하게 원상복구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연제구는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번호판을 더 밝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안전 QR’이 삽입된 축광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 동안 빛을 흡수·저장했다가 야간에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밤낮 구분 없이 정확한 주소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두운 밤길에서도 현재 위치를 안내하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탈색되거나 훼손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던 노후 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주소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학교 인근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집중 설치하여, 학생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번호판 내 ‘안전 QR’을 삽입해 위급 상황 시 112·119에 자신의 위치를 즉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속·정확한 긴급 신고 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