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도립 제주합창단이 2월 23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개막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합창 축제다.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와 합창 강의, 워크숍 등을 통해 세계 합창음악의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개막공연에서 도립 제주합창단은 임희준 지휘자의 지휘로 우효원 작곡 ‘어기영차’와 지혜정 편곡 ‘사랑가’를 선보인다. ‘어기영차’는 한국 전통 노동요 ‘뱃노래’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감을 살린 작품이며,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 대목을 남녀 솔로와 합창으로 재구성해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무대는 도립 제주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를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국내외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는 ‘사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어렵고 지루한 학습 영역으로 인식되는 경제와 독서에 보드게임을 접목한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 ‘보드게임과 돈독한 사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도서관에서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으로 알아가는 경제’는 저축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보고, 경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합리적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초등 3~4학년 20명),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초등 1~2학년 20명)로 나눠 진행된다.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과 보드게임’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사회성과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보드게임 놀이 과정에서 협력·의사소통·규칙 준수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초등 1~2학년 15명),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초등 3~4학년 15명)로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2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0일 한경면 고산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전반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여러분의 소중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근무 여건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설 명절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일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후원금과 물품이 지역사회에 소중히 쓰이고 있음을 담고 있다. q 제주시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132건에 2억 9,583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받았다.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6,20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여 개소에 소중히 전달됐다. 한편, 지난 추석에는 총 2억 8,578만 원 상당을 기탁받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분들께 온전히 닿도록 책임 있게 살피고, 더 촘촘한 돌봄과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제1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참여자를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농업창업자금 등 정책자금의 이해 ▲농업경영체 등록·유지 방법 ▲미생물을 활용한 재배기술 등 총 7개 실용 과목으로 구성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제주시 마을활력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제주정착주민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운영해 총 175명이 수료했다. 한정수 마을활력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낯선 농촌 환경에 안정적으로 융화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시는 대형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이 제도는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에 설치된 정보통신설비에 대해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하도록 하는 제도로 통신설비 장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 고시에 따라 도에서 관할해 왔으나, 올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으로 제주시로 이관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 관할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의 관리주체는 유지보수 관리자를 선임하고, 정보통신설비의 유지보수 및 성능 점검을 이행한 후 관련 자료를 제주시로 제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현장 여건과 건축물 관리주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연면적 1만㎡ 이상은 2026년 7월 18일까지 ▲연면적 5,000㎡ 이상 1만㎡ 미만 건축물은 2027년 7월 18일까지 유지보수 관리자 미선임·미신고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유예한다. 제주시는 제도의 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교육공동체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방부터 치료, 사후 관리까지 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학년도 마음건강 통합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음건강 통합지원, 교육과정과 연계된 예방 교육 및 조기발견, 교육공동체 마음건강 지원, 사각지대 없는 통합적 정서·복지 교육 안전망 구축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마음건강 예방 강화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 지원 ▲제주형 마음건강 안전망 확립 등 3대 추진전략을 통해 마음건강 지원 체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음건강 예방 강화를 위해 모든 학생의 사회정서역량 강화, 학교 구성원 마음건강 문해력 교육 활성화, 마음건강 조기 발견 강화, 마음건강증진 상담역량을 위한 교원 전문성 향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달라지는 마음건강 예방 강화 방안에는 교육과정 연계 사회정서 교육 운영, 사회정서교육 마음성장학교 운영, 보호자 마음건강 교육 및 다 함께하는 학생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2026학년도 학교 보건 및 학생 건강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생 건강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 사회적으로 모두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보건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건강 관리를 확대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예방 중심 보건교육 강화를 목표로 ▲보건교육 내실화 및 지원 기반 구축 ▲체계적인 학교 건강검사와 사후 관리 ▲건강한 체중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 등 3대 영역의 학교 보건 정책을 추진하며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해 특정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7차시 이상 수업을 확보하고 고도비만 학생 대상 ‘고도비만 학생 치료지원 특화 사업’를 운영해 건강행태 및 영양개선, 기초체력, 숲활동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한 실질적인 치료 지원을 강화한다. 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시설협회와 ‘효·예절 교육으로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체험 중심의 효·예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지혜와 학생들의 활력을 연결하여 사라져 가는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인근 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 지원, 제주도교육청 운영 공공시설 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요 협약 내용에 따라 제주시 20개소, 서귀포시 11개소 등 총 31개 노인복지시설 인근 학교 학생들은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책 읽어드리기, 주변 산책 등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는 효와 예절이라는 인성 덕목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내달 15일 도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사계절 섬살이: 해설과 함께하는 4·3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4·3 관련 현장을 직접 걸으며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희생과 아픔의 기록을 마주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깊이 있게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탐방은 별도환해장성을 시작으로 제주4·3의 비극을 상징하는 화북 곤을동과 제주칠머리당, 산지등대,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동현 제주4·3연구소 연구원이 해설사로 동행해 4·3의 전개 과정과 각 유적지가 지역사회에 남긴 의미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역사적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청소년과 성인 20명이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듣는 역사 해설을 통해 4.3이 남긴 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과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선배가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습 방법과 진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학과, 의예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4명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고 학습의 차이와 단계별 적응 전략 ▲중학교 시기에 필요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전공 특성을 반영한 과목별 학습법 ▲학습 슬럼프 극복 과정과 진로 선택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소통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배들은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극복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유해 학생들의 학습 불안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히 열심히만 하려 했던 공부에 계획과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3월 봄철 초미세먼지(PM-2.5) 농도 상승 가능성에 대비하고, 최근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연계해 배출저감 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상 3월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황사 등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시기로,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대기관리권역 내 6개 시군(창원·진주·김해·양산·고성·하동)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도와 시군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과제 중 중점 관리가 필요한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 실태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단 운영 현황 △공공사업장과 자원회수시설 정기보수 추진 상황 점검 △집중관리도로 청소차 운행 현장점검 등이다. 최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도는 고농도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중심 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벼 주산지를 중심으로 피해를 준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벼 재배 전 토양 양분 관리와 균형 시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깨씨무늬병은 곰팡이성 병해로 종자와 작물 잔재, 잡초에서 살아남아 바람을 통해 확산되며, 벼 생육 전반에 걸쳐 발생한다. 특히 본답에서는 유수형성기 이후 병 증상이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초기에는 잎에 암갈색의 타원형 반점이 나타나고, 이후 반점이 확대되면서 원형 무늬를 형성한다. 줄기와 벼알에도 반점이 생길 수 있으며, 피해가 심하면 도정수율 저하와 쌀 품질 하락으로 이어진다. 병 발생은 토양 비옥도가 낮은 노후 논이나 양분 결합력이 약한 사질토 논에서 높게 나타난다. 적기보다 빠른 이앙을 하는 조식재배와 단위 면적당 재식 밀도가 높은 밀식재배 역시 병 발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볏짚을 논에 환원하지 않을 경우 토양 유기물 공급이 감소하고, 규산(적정 157~180mg/kg)과 칼륨(K)·칼슘(Ca)·마그네슘(Mg) 등 양분이 부족해져 병 발생위험이 커질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재배 전 토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2026년부터 임신·출산의 공공책임을 한층 강화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성장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의 정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7월 부울경 최초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를 창원한마음병원에 개소해 운영 중이다. 다만 서부권 10개 시군은 접근성이 낮아 방문 상담에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서부권에 월 2회 전문상담사(간호사 등 3명)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한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가임기 남녀(20~49세)를 대상으로 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가임력 검사비 지원 인원을 13,570명에서 올해는 13,997명으로 확대한다. 출산 단계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해 본인부담금 90%를 지속 지원한다. 지역 간 출산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서부권(사천)과 북부권(거창)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는 2월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3일 오전 8시 기준 32%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22일 오후 10시 30분 확산대응 2단계로 전환됐으며, 통합지휘권이 산림청장으로 변경돼 산림청장 직무대리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장으로서 직접 지휘 중이다.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51대(산림청 22·경남도 8·군 12·소방청 4·경찰청 4·국립공원 1)·차량 119대·인력 754명이 동원돼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26ha, 잔여 화선은 5.33km로 파악된다. 산불 확산에 따라 인근 주민 134명이 유림면 어울림체육관 등으로 대피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주불 진화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남도지사 특별 지시에 따라 진화 인력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교육 실시 후 현장 투입을 철저히 이행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용인특례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역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3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교육지원사업-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인플루엔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는 대한민국 으뜸으로 생각한다. 서로 담당하는 역할을 다르지만 학생들이 훌륭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잘 협력해왔다”며 “용인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간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한 데 경기도교육청이 큰 결단을 내려 사업을 진행한다”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설 명절을 맞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 예절인 세배를 직접 배우고 실천하며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는 세대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경로당에서 준비한 과일을 함께 나누며 정겨운 담소를 이어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찾아와 예쁜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해주니 명절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청소년들 역시 어르신들의 덕담을 들으며 전통문화의 의미와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구청장은 “세계적으로 K-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만 19세~만 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청년이 문화소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사업이다. 기존 만 19세 단일 지원에서 올해부터 만 19세~만 20세로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영화 관람이 포함되는 등 지원 범위도 넓어졌다. 고성군 내 지원 대상은 2006년~2007년 출생 청년이며, 소득과 관계없이 선착순 104명에게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20만 원이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및 발급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사용은 NOL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7개 협약 예매처에서 할 수 있다. 다만, 1차 발급 후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단계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한다. 사업은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형 등 3개 유형 10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숲속땅꼴농장 △허브산책 △교동풀이음농장 △두랑커피 △지역 재생 △벽화마을 △급식 △자활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급여는 사업유형에 따라 월 약 140만 원에서 161만 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참여자는 연중 수시 모집하며,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정서적 자립을 위한 소양 교육과 직무 전문강사 초빙을 통한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소방서는 23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장흥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흥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본부장은 장흥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장흥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 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해 장흥소방서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업무, 신규 시책 등을 보고했다. 또한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화재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농아인 화재 안심 프로젝트’ 등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안전순찰대 운영과 소방안전교육, 재난 대응 훈련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민철 전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