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신청한 신규 전입자 1,153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2일 이후 타 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해 올해 1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급을 신청한 주민들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시행지침에 따르면 신규 전입자는 전입일로부터 30일 이후 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하며, 읍·면은 신청서를 접수한 다음 달부터 최대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조사해 지급 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읍·면 합동으로 실거주 여부 확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각 읍·면별로 2~3가구를 방문해 전입 이후 실제 거주 여부를 점검했다. 군은 이달 20일까지 실거주 조사를 마무리하고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월부터 3월까지의 소급분을 포함해 총 4개월분, 개인별 60만 원이 지급되며, 지급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 조사 결과 대부분 실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일부 미확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가양도서관은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자료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아 도서 추천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미디어 콘텐츠 ‘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활용한 그림책 읽기, 도서관 이용 교육, 책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그림책 읽어주기와 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독서 활동인 책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11월 말까지 총 20회 운영 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책놀이와 함께 진행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도서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견학 및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견학 프로그램에는 3월 말 기준 5개소 어린이집에서 약 120여 명의 유아와 교사가 참여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밑반찬 지원사업과 2분기 정기회의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 열린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취약계층 문화체험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의 방향성과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 매포읍 장년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포읍 장년회는 매포중학교 전교생 72명에게 반팔티를 지원하고, 신입생들에게는 야구점퍼를 추가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장년회는 매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류를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에 지원된 의류가 학생들의 등하교와 교내외 활동에 두루 활용되며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 또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포읍 장년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 등 총 84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시설물 구조 안전성을 비롯해 토목, 전기, 건축, 가스, 소방설비 관리 상태 전반이다. 군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부강면 도시재생 주민거점시설인 부강행복돌봄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부강행복돌봄센터는 부강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건립된 주민거점시설로, 주민협의체가 주민 복리 증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주민 주도의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센터 1층 체력단련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참여 주민들은 매주 1회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현장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부강행복돌봄센터 3층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메디체크)와 협력해 ‘건강체험 캠페인’을 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스트레스·악력 측정 등 기초 검사도 실시했다. 또한, 이달 중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전북 익산, 경남 남해 등에서 열린 3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우선 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세종 GKL 펜싱팀은 10∼12일 대전에서 열린 녪전국 장애인 펜싱 리그대회(1차)’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심재훈 선수는 플러레·사브르 종목에서 2관왕을, 박천희 선수는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BDH 파라스 소속 신의현 선수는 12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녪전국 장애인사이클 도로 독주대회’MH5(남자 핸드사이클 등급분류5) 19.2㎞ 개인 도로 독주에서 금메달 1개를 수상했다. 또한, 안남진 선수는 10∼1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제8회 경남 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 장애인탁구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임규모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소속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세종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이달 관내 맹수 사육 동물원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금강유역환경청, 동물행동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베어트리파크와 쥬라리움(실내동물원)으로, 사육시설과 관람객 이동 구역 등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육시설 잠금장치 및 탈출 방지시설 관리 상태 ▲마취·포획 장비 등 비상 대응 체계 ▲사육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 ▲관람객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출입문 잠금을 미확인하는 등 인적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자 교육과 점검체계 강화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검토할 방침이다. 손영민 동물정책과장은 “맹수 탈출 사고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한놀이마당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놀이기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짚라인, 트램펄린, 그네, 그물망 등 주요 놀이기구의 노후 부품 교체와 기둥 흔들림 보수, 바닥 고무칩 재포장 등 전반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놀이시설 전반에 걸쳐 점검과 정비를 병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정비기간 중 일부 놀이기구의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하여, 이용객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하여 정비기간에 일부 놀이시설에 대해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한 리뉴얼 사업도 추진된다. 유아를 위한 모래놀이터와 유아용 자석칠판 등 영유아 맞춤형 놀이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어른들을 위한 추억의 놀이공간으로 오징어게임, 사방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리뉴얼 공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놀이공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제27회 전국한시백일장이 지난 12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해향교가 주최하고 금관이우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한시 애호가 200여명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문학적 역량을 발휘하는 장이 마련됐다. 올해 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송빈(宋賓) 선생'으로, 송빈 선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빈 선생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예술적인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대회가 진행 됐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김해문화원의 한국무용 공연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창작에 앞서 문화·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는 “한시라는 전통 문학 형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참가자들이 한시의 깊이를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시를 비롯한 전통문학의 가치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착한가게가 1000호를 돌파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13일 10시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다빈그룹에서 홍지복 다빈그룹 회장, 김미란 주식회사 미도 대표,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빈그룹 착한가게 1000호 가입식 및 다빈그룹 계열사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빈그룹 본사가 세종시 착한가게 '착한가게 1000호' 주인공이 됐으며, 주식회사 미도 999호, 다빈기획 1001호에 이름을 올려 단체 가입식도 함께 진행했다. 다빈그룹은 “공간을 디자인하고, 도시의 이야기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에코디자인, 공공디자인, 산업디자인, 광고 및 행사 기획, 전문건설업(실내건축·금속창호), 실내외 건물위생관리, 판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솔루션 그룹이다. 단순히 디자인만 하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의 본질을 깊이 이해해 문제를 찾고 기획부터 제작,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 다빈그룹만의 강점이다. 특히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사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화교육계획과 특수학급 교육과정의 연계를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을 위한 특수교사 역량 함양의 기회가 됐다. 특수학급 교수학습설계와 실제에 대해 현장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연수로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가진 장애학생의 맞춤형 수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초등‧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 4 .9. ~ 2026. 4. 13. 3일간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로 기획됐다. △교육과정 기반 개별화교육계획 작성과 운영의 실제 △학급교육과정과 개별화교육계획의 효과적 연계 △학생맞춤형 특수학급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적용 사례 공유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사례중심의 연수로 학생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수업설계와 생활지도를 위해 개별화교육계획과 학급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개별화교육계획과 학급교육과정의 연계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맞아 그동안 보존해 온 도자기 11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이천시립기록원은 지난 10일, 기록물을 대외 전시를 위한 사전 절차인 ‘2026년 이천시기록물보험평가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는 기록원이 보존해 온 기록물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여 과정에 필요한 보험 가액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대상은 대부분 국내외 자매도시 및 주요 기관으로부터 선물 받거나 기증받은 기록물이다. 해당 기록물은 이천시의 국제적 교류 역사와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으로, 그동안 보안과 보존을 위해 기록원 서고에서 엄격히 관리됐다. 심의회에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이천시립기록원장, 이천시 관광과장, 학예연구사 내부 위원 3명과 관내 도자기 명장 등의 외부 전문가 4명이 참여하여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11점의 도자기는 세계 각국과 이천시가 맺어온 우정과 교류의 결실”이라며,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박물을 직접 감상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농기자재 수급 차질에 대비해 관내 주요 농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8개 농협 지역별 거점 판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비료·농약·농업용 필름 등 주요 자재의 재고 현황과 공급망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현재 재고는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영암군은 농협에 전년도 구매량을 기준으로 판매해 사재기를 방지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적정 비료 사용과 과도한 선구매 자제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현재까지는 주요 농기자재 수급에 큰 차질은 없는 상황”이라며 “농업인들께서는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를 자제해 주시고, 군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은 최근 잦은 강우로 배 흑성병(검은별무늬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과수농가에 철저한 예방과 방제 강화를 당부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흑성병은 곰팡이성 병해로 잎과 줄기, 과실에 검은 반점을 형성해 품질을 크게 저하시킨다. 주로 15~20℃에서 발생하며 4월 하순 이후 피해가 집중되지만, 올해는 개화기부터 잦은 비로 감염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군은 개화기 초기부터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 오기 전에는 보호성 살균제, 비가 그친 뒤에는 침투성 살균제를 교호 살포하고, 장기간 강우 시에는 비가 그친 후 2일 이내 약제를 살포해 재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방제 시 SS기 노즐 상태 점검, 전착제 사용 시 약해 발생 주의, 병든 잎과 과실 제거·소각 등 위생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이상기후로 흑성병뿐 아니라 응애, 진딧물, 깍지벌레 등 병해충 피해도 우려된다”며 “개화기 초기부터 철저히 예방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농약 관리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올바른 사용법 및 자살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농약안전보관함 잠금장치 사용법, 농약의 분리보관 및 자살 예방 상담 지원 제도 등을 안내했다. 또한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상담체계, 자살 위험 신호 인식 등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 스스로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농약 관련 사고 및 자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농촌 지역사회 조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과 하동군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두 지자체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함양군은 14일 함양군청 행정과와 하동군청 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하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함양군 행정과 직원 22명, 하동군 행정과 직원 22명 등 총 44명이 동참했으며, 각 지자체에 22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교차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이번 상호 기부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인근 지자체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양 군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동물원화실미술학원(원장 유혜란)과 ‘유아 퍼포먼스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 지연이 관찰되는 취약계층 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되며, 협약기관의 강사료 후원과 군의 수업 이용권 지원을 통해 오감 자극 미술 활동을 제공하고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또래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 형성을 돕는다. 유혜란 원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오감 중심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유아기는 사회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프로그램 기간 중 아동 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종료 후에는 가정 내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가 이동준 수제베이커리에서 ‘명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베이킹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 15명이 직접 제과점 제품을 만들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 30여 명이 자원봉사로 포장과 판매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공성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30년 이상 경력의 제과제빵 장인들이 제작한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으로 인해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판매수익금은 기부와 함께 장학금 전달 등 공익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상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셰프협회 회원들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 수익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해 더욱 단단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 청소년 선도 활동,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교육적 지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30일까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청정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기후부의 노후차 감축 기조에 따라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2026년을 끝으로 완전히 종료된다. 또한 폐차 후 신차 구매 시 지급되던 2차 보조금이 폐지되는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게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유종 불문), 4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거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