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3월 19일 오후 모스크바 소재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에서 '한러 수교 35주년 문화교류 라운드테이블'이 우리 주러시아대사관과 러시아 정부 및 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참석 하에 개최됐다. 동 행사에 러측에서는 △ 미하일 슈비트코이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대표 △ 아나톨리 토르쿠노프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교(MGIMO)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석배 대사는 축사를 통해 엄중한 국제정세 하에서 한러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예술 교류 증진을 통해 양 국민간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슈비트코이 특별대표와 토르쿠노프 총장 등도 양국간 오랜 문화교류의 역사를 강조하면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前주한러시아대사와 모스크바 국립대, 고등경제대, 국립언어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러시아 외교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동방학연구소 등 주요 학계인사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석하여 양국간 문화·예술·공연·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n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비티에스(BTS) 컴백 공연을 앞둔 19일 광화문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 인파 · 대테러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일대를 방문하여 서울경찰청의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주최 측,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인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최근의 중동 상황을 고려하여 테러 위협에도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공연장 내외에서 발생하는 위험 물품 소지, 폭력 행위, 테러 시도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 대응할 방침인 가운데, 인파 안전관리 및 대테러 안전 활동 등을 위해 총 6,700여 명의 경찰관을 동원할 계획이다. 우선, 경찰은 행사장 일대를 1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경찰서장급 지휘관을 배치하여 책임지휘체계를 구축한다. 31개 주요 인파 유입 통로(게이트)를 통해 행사장 인파 유입을 통제 또는 우회 조치하고, 특히 공연 종료시에는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행사장 외곽부터 순차적으로 분산 이동토록 유도하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오는 5월 4일까지 봄철 화재 위험이 높은 관내 폐기물 처리 시설 42곳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폐기물 화재는 진압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환경 오염 우려가 커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시급하다. 실제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세종시 폐기물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자연발화 등 화학적 요인이 29.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초기 감시 체계 구축과 화재 원천 차단에 초점을 맞춰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반복 발생 사업장 화재안전조사 및 맞춤형 컨설팅 ▲화재 감지형 감시카메라(CCTV) 설치 권고 ▲신속한 중장비 동원 체계 정비 등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혼입 화재를 막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도 병행한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폐기물 화재는 막대한 소방력 소모와 피해를 야기한다”며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과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메디컬코리아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Ievgenii Gonchar) 차관과 3월 19일 T타워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양국 차관은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한국 재활의료 연수 협력,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전쟁 부상자와 참전군인(veteran)의 트라우마 관리 등 보건의료 분야 공통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은 ▲한국 보훈의료 체계 및 경험 교류, ▲우크라이나의 국제의료 파트너십(International Medical Partnership) 구상에 대한 한국의 참여,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희망하며, 한국 방문기간 동안 오스템임플란트 및 KOICA를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자면담 이후 3월 20일에는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며, 현지 보건의료 수요를 기반으로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 외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 119특수대응단은 19일 창원시 상남1구역 재건축현장 일원에서 영남권 7개 특수대응단과 함께 도시탐색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영남119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대구, 경북 119특수대응단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도심 개발에 따른 건축물 붕괴 등 복합 재난 위험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영남권 특수대응단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재건축현장을 활용한 실전형 붕괴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드론을 활용해 붕괴 건축물 내·외부를 탐색하고 매몰자 위치를 확인한 뒤, 콘크리트 천공·절단 장비를 활용해 접근로를 확보했다. 이어 중량물 지지 및 이동 장비를 투입해 붕괴 구조물을 제거하고 요구조자에게 접근하는 구조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영남권 특수대응단이 도심형 대형 재난 현장에서 통합 구조전술을 적용하고, 현장 대응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도심 붕괴 재난은 초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3월 19일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은마아파트 화재(2.24.) 사례처럼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아파트의 화재 취약 요인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후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 대응 방안과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행안부와 소방청은 노후아파트 거주자가 화재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부는 아파트가 장기수선충당금을 활용해 감지기를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제도화함에 따라 지방정부와 함께 현장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부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세대의 전기설비를 안전점검 받도록 7월까지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감지기 보급과 전기재해 예방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전국 3,986개 대에서 9만 1,49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소방청은 이러한 대원들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뜻깊은 제5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환영사, 유공자 포상, 김승룡 소방청장의 기념사, 비전 선포(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의용소방대원 총 4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지역 안전과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음 세 명의 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희 울산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해양경찰청장은 3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수색구조기관 간 실무회의를 통해 기동훈련을 상반기 중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중 잠정조치수역 인근 해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선 침수 전복 사고 등에 대응해 양국 간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중 양국은 2007년'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 해상 수색 및 구조에 관한 협정(SAR)'체결을 통해 상호 구조 협력 체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중국 해사국 산하 해상수색구조센터(MRCC)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충돌·침수 등 상황을 가정해 정례적인 통신훈련을 실시하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실제 해양사고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5월 상하이 남동방 해역에서 발생한 한국어선 침수 사고에서 중국해경이 승선원 전원을 구조해 한국측에 인계한 바 있다. 반대로 이달 3월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중국인 선원 실종 사고에서 우리 측의 신속한 대응에 대해 중국 해경측이 공식 감사 서한을 전달하는 등 상호 협력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19일, 신안소방서와 안좌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안좌쏠라시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본부장은 먼저 신안소방서를 방문해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등 주요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근무 여건 개선과 도서 지역 출동 체계 강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도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단지인 안좌쏠라시티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을 살피고 화재 취약 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급증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 차단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특수 설비에 대한 화재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양광 패널 및 전력 변환 장치, 에너지 저장 장치(ESS)실 등을 집중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접속함 및 인버터 정기 점검, ESS실 내부 자동 소화설비 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구미시는 19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2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3월 19일을 기념한다. 날짜에는 ‘의로운 마음과 용기’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과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표창 등 총 69명의 대원과 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드로우백 던지기와 바구니 쌓기 등 종목을 통해 대원들은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의용소방대연합회 윤경태·박미숙 연합회장은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처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의장을 비롯해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약 550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의용소방대원 표창과 안전다짐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은 우리 시의 진정한 숨은 영웅”이라며, "시의회에서도 대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전 의용소방대는 47개대 1,15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한 해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 생활안전 지원 등 총 2,597회·연 인원 11,795명의 활동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영천시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산불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산림과, 안전재난하천과,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초기 대응체계 점검,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협력 방안,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 순찰 강화 ▲소각행위 일체 금지 단속 ▲화목보일러 등 농가 밀착 대면 계도 및 홍보 ▲마을회관 · 경로당 등 방문 산불예방 홍보 ▲재난 발생 시 협조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방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영천시는 산불 발생 시 현장통합지위체계에 따라 시·소방·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한림고등학교에 이어 함덕고등학교 일원에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보호구역 지정 대상을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하고 있어 청소년이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제주도는 제주특별법을 근거로 전국 최초의 ‘청소년 보행권 보호’ 모델을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그 연장선에 있다. 사업은 2024년 2월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경찰관 배치와 관련한 교육 현장 방문을 계기로 시작됐다.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통학 환경 개선을 건의했고, 자치경찰단이 이를 적극 수용해 사업화했다. 예산은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근거로 확보했으며, 도민·기관·학교·도의회가 참여하는 민·관·학·의 거버넌스를 통해 추진 동력을 높여 왔다. 자치경찰단은 19일 오후 4시 함덕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오영훈 지사와 현길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학교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덕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백주현 외교장관 특사(前 주카자흐스탄 대사)는 3월 17일~3월 18일 간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여, 제이훈 바이라모프 외교장관 및 히크메트 하지예프 대통령 외교수석 등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지역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금번 면담에서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물류·에너지 등 호혜적 실질 협력 확대 및 아제르바이잔의 '중앙아 정상회의' 가입 등을 포함한 지역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우리 측은 작년 6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시, 아제르바이잔 측이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아제르바이잔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금번 외교장관 특사 방문은 작년 '중앙아 정상회의'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며 역내 협력 확대를 촉진 중인 아제르바이잔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지역 연계성 증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유 불법유통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 3월 11일부터 유가 안정 시까지 ‘해상 석유 관련 불법 유통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과 국제 정세 불안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 유가 역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유가 차익을 노린 무자료 석유 거래, 어업용 면세유 부정 공급 및 어업용 면세유 용도 외 사용 등 불법 석유 유통 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관리와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울산해양경찰서는 수사과에 해상 석유 불법유통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항․포구 및 주요 해상 활동 해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상 석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해상급유 업계 동향, 면세유 유통과정에서의 선박 출입항 기록과 유류 수급 현황, 거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한마음홀에서'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학교맞춤형 및 지역맞춤형 지역강사 성장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수탁기관 소속 강사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발달 특성에 맞춘 교수 역량과 현장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학교맞춤형 및 지역맞춤형 사업에 참여하게 될 안산 관내 지역강사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사업 방향 안내 ▲학생의 몰입을 돕는 창의적 교수법 ▲응급상황 대처 방법 및 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협력수업 경험이 많은 수석교사와 응급상황 대처 경험이 풍부한 안산소방서 소방관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연수를 진행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내용을 실제 수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지역 강사들의 역량이 곧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 교육프로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개강하는‘인성 공유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경기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교육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지역 기반 학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성 공유학교는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진로·인성·창의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인성 캠프’는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전통 먹거리, 공예, 놀이, 예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인성교육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인성 공유학교에 참여한 초등학생은“평소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게 쉽지 않았는데, 공유학교에서 함께 떡을 만들면서 더 친해진 느낌이에요.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6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인성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체육, 진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경기도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도내 유원지·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한다. 매년 봄철에는 나들이객 증가로 식품위생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유원지·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휴게소 내 음식점, 카페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연장 주변 음식점 소비(유통) 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 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출입과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의 일반음식점 영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기도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 활용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위생 지도·홍보와 푸드트럭 영업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판매 금지 의무 이행 준수를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봄철 나들이로 많은 인파가 모이는 시기인 만큼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도민과 경기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등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서식 등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그간 한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6년부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올해 벼 파종과 육묘 시기를 앞두고 ‘벼 안전육묘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지난해 벼가 여무는 시기인 등숙기에 좋지 않은 기상 여건과 병해 발생으로 우량종자 확보가 어려운 데다, 발아율이 검증되지 않은 자가채종 종자 활용 시 발아·육묘 실패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시군 합동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해 3월 말부터 6월까지 벼 발아율 저하 대응에 나선다. 지원단은 종자소독 후 파종, 발아가 느린 종자의 침종 처리, 발아율 검사를 통한 종자 선별 등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진행한다. 발아율이 낮은 종자는 침종 기간을 연장해 싹트는 비율을 높이도록 안내하고,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종자 관리 방법과 올바른 소독 요령을 교육·홍보할 계획이다. 벼 생육 관리를 위해 규산 비료 사용도 강조한다. 밑거름으로 토양개량제인 규산을 활용하고, 생육기에는 수용성 규산을 잎에 뿌리는 방식으로 공급해 쓰러짐과 병해충에 강한 생육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준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는 파종 전 발아율 점검과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