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심상욱)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신년음악회 ‘진화Ⅵ’를 선보인다. 전주시립국악단의 제246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이 지닌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시립국악단은 몽골 전통음악을 비롯한 국악관현악과 협주곡,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해의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먼저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몽골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깨어난 초원(작곡 B.Sharav)’과 ‘말발굽 소리(작곡 M.Birvaa)’로, 광활한 초원의 생명력과 힘찬 기상을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어 입춤을 위한 국악관현악 ‘허튼(작곡 유민희)’에서는 즉흥성과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 살아있는 입춤과 국악관현악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민요의 흥겨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신민요연곡(작곡 강솔잎)’과 전설 속 명마의 이야기를 담은 25현 가야금 협주곡 ‘절영의 전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축산물 수거검사에서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 19곳에서 수거한 61개 품목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과 가공품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진행했다.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19개 업체에서 식육가공품 35개, 식육 14개, 포장육 9개, 유가공품 3개를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했다. 수거된 제품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신선도(휘발성 염기질소) 검사와 함께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과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미생물 오염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아질산, 타르색소, 보존료 6종 등 식품첨가물 허용기준 위반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성 모니터링과 검사 강화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성·아동·가족 분야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여성·아동·가족분야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아동의 권익증진 △가족관계 증진 및 결혼․출산장려 촉진과 다문화가족 지역정착 지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총 8,1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관련 분야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으로, 보조금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사업 수혜 범위는 2개 시군 이상이어야 한다. 전년도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한 단체, 동일 또는 유사 사업으로 5년 연속 지원을 받은 단체, 단체 활동과 관련해 불법 사실이 있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 사전검토와 유사·중복사업 조회를 거쳐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한방이나 치과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국민 이용 편의도 더욱 높아진다. 현재는 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만 온라인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서귀포시는 설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설 연휴를 전후로 차단방역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발생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야생조류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4건 검출되며 가금농가로의 전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성산읍 야생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가 지속 검출됨에 따라 예찰지역 지정과 통제초소 설치, 가금농가 이동제한 등 긴급 차단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월 강원 강릉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5건이 연속 발생해 최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충남 당진, 전남 영광, 전북 고창 등 비발생 지역에서도 발생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5개소와 철새도래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관내 고등학생의 학력 향상 및 대입 역량 강화를 위한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2026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2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한다. ‘2026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지난해 운영결과 참여자들이 제시한 주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년별 맞춤형 1:1 컨설팅(3회, 300명)과 면접 지원 프로그램(5회, 200명)으로 구성했으며, 올 한 해 고등학생 1~3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겨울방학 기간인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1:1 대입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참여 신청은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1:1 대입컨설팅은 여름방학(7~8월) 및 학기중(10월)에 추가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생부 관리 및 수시, 면접 등에 대비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1‧2 학년의 경우 지난해 대비 컨설팅 횟수를 확대하여(2025년 2회→2026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만다린 무관세 수입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감류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만감류 소비촉진과 직거래 확대를 연계한 설 명절 판촉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소비촉진은 설 명절 만감류 출하기에 맞춘 단기적 판촉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제주시가 소비지농협 방문과 실무 협의를 통해 구축해 온 직거래 협력망을 실제 소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제주시는 소비지농협과의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설 명절 기간 만감류 설 선물세트 공동구매와 판촉 확대를 직거래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유통단계를 줄여 농가 수취가를 높이는 효과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협력 교류 중인 읍면동과 자생단체, 농업인단체, 국내 교류도시 등을 대상으로 만감류 설 선물세트 구매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단체 차원의 공동구매와 회원 간 나눔, 감사 선물 등 다양한 방식의 소비 동참을 요청했다. 제주시는 설 명절 이후에도 소비지농협 추가 발굴과 2차 실무 협의를 통해 직거래 협력망을 확대하고, 온라인·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과 연계해 만감류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 9일부터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39세(1986년~2007년 출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으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취업과 연계된 주요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기존 ‘1인 1회’ 제한을 폐지하고,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응시료를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개선은 청년 온라인 소통 플랫폼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026명의 청년이 응시료 지원을 받았으며, 참여 청년 만족도는 91점으로 나타나 청년 체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확대해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신체적·사회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결핵검진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노인 검진 대상 범위를 확대해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장기요양 판정 등급자 일부(3~5등급)만 검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장기요양 판정 등급(1~5등급) 전체 노인으로 확대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신체적 취약 노인을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 이에 제주시는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회장 송성헌)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노숙인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결핵 환자로 확인된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게 되며, ▲결핵 치료제 복약 확인 및 부작용 모니터링 ▲맞춤형 통합관리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한편, 제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의 발명로봇동아리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축제 2025-2026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에서 72개 참가팀 중 단 3팀에게만 수여되는‘Judge Award’를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은 매년 전세계 100여 개국의 7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로봇 재단인 미국 FIRST재단의 로봇대회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FIRST Tech Challenge 한국대회이다. 이번 수상은 제주도 팀으로서 대회 최초 참가임과 동시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 도외에 비해 로봇 교육 인프라와 대회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전국 무대에서 보여주었다. 발명로봇동아리 Mandarine Harubang(#33980) 지난해 12월, 글로벌 IT기업 퀄컴(Qualcomm)이 후원하는 ‘퀄컴 장학팀’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작년 8월부터 이번 겨울방학까지 매일 방과 후와 휴일을 반납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른들의 동화읽기’ 첫 번째 독서모임 참가자를 오는 4일부터 모집한다. ‘어른들의 동화읽기’는 2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격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별이 내리는 숲에서 진행하는 6회차 성인 독서모임으로 동화책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과 장면을 각자 삶의 경험과 연결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 회차가 진행되는 오는 2월 25일에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문학동네)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상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야기를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의 감정과 장면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회차별로 참가자를 새로 모집할 예정이며, 다음 회차 신청 일정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동화를 통해 어른들이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문화재단이 2026년도 주요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총 1억 9천6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고금 확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재단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유치·운영할 수 있는 공공 공연시설로서의 역할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작인 마티네 콘서트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콘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고정 관객층을 형성하고 공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국고금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뮤지컬 '앤ANNE' ▲연극 '딜레마' 등 작품성과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서천군 종천면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란 종천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복지 수요를 살피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면장은 최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난방 상태와 시설 안전,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경로당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일상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즉시 관련 부서와 공유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반영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체감도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명란 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행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천면은 앞으로도 경로당 방문을 정례화하고,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대표 공익단체 (사)부산진발전협의회(이사장 박상국)가 지난 2025년 12월 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모집단체인 공익법인으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오는 2030년 12월 말까지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기부금 및 물품을 합법적으로 모집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의회는 이번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 신년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지난 6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구 을),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민선 2대·3대 부산진구청장을 역임한 안영일 총괄위원장, 지역 문화·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상국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부산진구 20개동의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 행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일 총괄위원장은 성과보고에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구청장으로서 받은 구민들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3월부터 도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보육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일부 시군에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던 지원이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되며, 2025년 12월 기준 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외국인 자녀 406명에게 보육료 경감 혜택이 적용된다. 그동안 '영유아보육법'상 대한민국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영유아만 보육료 지원 대상에 포함돼, 외국인 자녀의 경우 보육료를 전액 부담하거나 어린이집이 자율적으로 감면하는 등 현장의 부담이 이어져 왔다. 이에 도는 도의회, 시군, 어린이집 연합회 및 현장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반영해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거주하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외국인 자녀로, 불법체류자와 미등록자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영아의 경우 ▲0세 월 17만5천 원 ▲1세 월 15만4천 원 ▲2세 월 12만7천 원이며, 유아(3~5세)는 월 8만4천 원이다. 지원은 아이행복카드를 통한 바우처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8,700만원이 투입되며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억 8,440만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94대(승용 50대, 화물 40대, 승합 4대)와 수소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2월 4일부터 시작하며, 전기자동차는 상·하반기 나눠 추진되고 수소전기자동차는 11월까지 10개월간 신청을 받는다. 다만, 보급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한 개인 또는 90일 이상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자이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기본 구매보조금 외에도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할 경우 20%를 추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구나 소상공인 등이 구매할 때에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이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0만 원 이내의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무공해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통일 독일의 상징적 문화자산인 ‘테크노(Techno)’를 활용한 국제 평화문화 축제(가칭 피스 테크노 페스타)를 고성군 화진포에서 개최하는 것을 공동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으로 분단된 지역으로, 분단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가치를 모색해 온 접경지역이다. 이번 협력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공통의 역사적 경험을 지닌 고성군과 독일이 문화라는 보편적 언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독일의 테크노 문화는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통일 독일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문화로, 분단의 상처를 넘어 자유·연대·공존을 상징하는 세계적 평화문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테크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담론을 국제사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독일 테크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분단과 통일, 문화의 역할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 토크 및 토론, 독일 통일 이후 베를린 문화 신(Scene)을 조명하는 콘텐츠 프로그램, 평화와 지속가능성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시는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을 비롯해, 김천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거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민기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대학교수, 교육지원청, 산업계, 시민단체, 관련 부서장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시의 주요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제3차 거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안)’을 심의했다. 이번 적응대책은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농·수산, 건강, 에너지, 적응기반 등 7개 부문, 5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매년 이행점검과 위원회 심의를 통해 실효성을 점검하는 한편, 정책의 보완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기후위기가 시민의 삶과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현실이 된 만큼, 이번 적응대책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지혜를 바탕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거제시는 2월 5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시간을 차종별로 적용하고, 주민신고제를 일부 변경하여 운영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완속충전구역에서 전기차는 14시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7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하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이란 외부 전원을 통해 충전한 전기에너지로도 주행이 가능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을 말한다. 특히,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의 경우, 완속충전구역에서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단속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기존 그대로 운영된다. 주차 허용 시간을 초과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 기준 강화에 맞추어 충전방해행위 등 주민신고제 운영방식도 함께 변경되며, 2월 5일부터 거제시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의 사용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라며 단속 중심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충전 인프라의 공정한 이용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