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간호학과 김민경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간호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경 교수는 올해 1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하며, 간호학 교육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건강간호학 분야를 전공으로, 성건강 교육, 여성건강간호학 교육, 시뮬레이션 교수법 개발 등에 매진해왔다. 특히, 메타버스 공간,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플립러닝 등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블렌디드 교수법을 도입해 학습자의 자발적 참여와 학습성과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교육 혁신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추구하는 프로그램 학습성과의 향상에 기여하며, 간호학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밑바탕으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하반기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간호교육 혁신 및 지역사회 공헌 김 교수는 또한 대한간호협회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공모에서 분만산부간호 시나리오로 선정되는 등 시뮬레이션 전문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2024년 아시아교육협회 주관 제3회 HTHT 마스터클래스에서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상을 수상하며 간호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인물로 인정받았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김민경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학관 연계 프로그램을 창출하고, AU WINGS Nursing Simulation Center를 운영하며 간호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민경 교수는 “간호법이 제정된 중요한 시기에 간호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간호교육의 융합적 발전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동열 안산대학교 총장은 “김민경 교수의 수상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의 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공헌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간호교육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를 더욱 확대하며, 간호교육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지난 10년의 세월이 마치 1년같이 지나간 느낌입니다. 로덱스 브랜드를 믿고 애용하시는 고객님 한 분 한 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로덱스화장품 구숙희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화장품 부문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2015년 7월 창사 이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로덱스화장품은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의 치유와 부활을 꿈꾸다’를 모토로 프리미엄급 순수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에 지점을 내는 등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명품 K-뷰티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도전 로덱스화장품은 섬세한 여성의 감성과 경이로운 자연이 담긴 미에 대한 철학으로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단순한 OEM, ODM 제품을 탈피했다. 화장품 생산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우수한 피부 유효성분을 발굴, 국내에서 직접 제조함으로써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환원하고 있다. 특히,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연 에뮤오일을 독자적인 공법으로 여과·정제해 내용물을 균질화시켰다. 고함량 R-리파인드 에뮤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는 로덱스 에뮤겔은 인간의 피지와 흡사한 지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대한 집중 보양 및 보습을 통한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로덱스화장품 관계자는 “신뢰와 이타주의를 바탕으로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과 직원이 공유하고 행복한 가족이라는 파트너십으로 모든 고객이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25년 창사 10주년을 맞아 건실한 기업으로 더욱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영상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차세대 리딩 기업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개최된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스튜디오타겟은 영화, 시네마틱드라마(이하 드라마)의 기획·제작을 메인으로 투자, 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까지 진행하는 종합 영상 미디어 스튜디오다.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 성공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배급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김도연 대표는 20년 넘게 100여 편 이상의 크고 작은 한국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쌓아온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사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도연 대표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작품을 보는 안목을 바탕으로 스튜디오타겟은 IP와 라이선스 사업 또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박성웅·이이경·염혜란 주연의 영화 ‘웅남이’ 제작을 비롯해 2020년 설 연휴 최고의 히트작 ‘히트맨’의 후속작인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주연 영화 ‘히트맨2’를 제작, 2025년 1월 설 연휴 전주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스튜디오타겟 오리지널 IP 작품인 박시후, 정진운 주연의 대한민국 최초의 북한 소재 음악영화 ‘신의 악단’ 또한 2024년 초 몽골 로케이션 등 촬영을 마치고 2025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전세계에 다양한 작품 널리 알려 또한 웹툰, 웹소설 전문기업 ‘작가컴퍼니’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네이버 히트 웹소설·웹툰인 ‘일타강사 백사부’, ‘악(惡)의 등교’의 영상화 IP를 확보, 시즌제 드라마 및 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악(惡)의 등교’는 2023년 11월 서울경제진흥원(SBA) 주관의 ‘2023 IP크로스 영상화 스토리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달 태국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24 한-태 K-콘텐츠 비즈위크에 참가해 현지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해외 공동 제작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25년에는 ‘아이돌 기숙사’, ‘약.구.사’ 등 대한민국의 잠재성 있는 스토리를 발굴,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계획이라고 김도연 대표는 밝혔다. 전통적인 영상콘텐츠 분야인 영화/드라마 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제작도 김도연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연내 5편 이상의 숏폼 드라마(회당 2분 내외, 총 50~70회 분량) 제작을 목표로 기획 중으로, 이미 1편은 제작 완료된 상태다. 올 연말 또는 2025년 1월 초 플랫폼 방영을 준비 중이다. 신진 작가, 감독,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관통하는 작품을 기획·제작, 전세계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려 한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유통하는 것도 스튜디오타겟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이다. 웹드라마 ‘기이한 로맨스’, ‘사랑은 고양이처럼’의 경우 미주,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전세계 시장으로의 판권 판매를 성사시켰다. 영화 ‘웅남이’의 해외 50개국 이상 판권 판매, 그리고 개봉 예정작인 영화 ‘히트맨2’, 후반 작업 중인 ‘신의 악단’ 또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앙한 국가로의 해외 판권 판매를 진행 중이다. 그 외 ‘비밀’, ‘목스박’, ‘스위트홈’, ‘8인의 용의자들’ 등 다양한 장르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과 최근 ‘옥희가 간다’, ‘모래바람’ 등 다양성을 지닌 작품들의 유통·배급에도 관심을 가지고 해외 판권 유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중추적인 역할과 사업 시너지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박인수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현재 국내 연약지반 관리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지원하며, 가장 적합한 기초 형식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시공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약 30여개가 넘는 특허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연약지반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공, 최적의 기초 형식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에서 보유한 특허와 신공법 등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연약지반에 대한 전문 컨설팅, VE(Value Engineering),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시공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공기단축, 비용 절감 및 구조적인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의 공법 통칭인 ‘Dr.(닥터)공법’은 연약지반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진행하고 수술 등의 치료를 해주는 의사처럼 연약지반에 대한 의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우수한 공법 중 Dr. 보강파일은 (사)토질및기초기술사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받아 일반적인 현장 뿐만 아니라 더욱 여러 난해하거나 높은 차원의 컨설팅이 필요한 현장 등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리모델링 및 증축이 필요한 건물에 적용시에도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Dr. GEO 표층개량공법, Dr. Triple 중층개량공법, Dr. 관입파일, Dr. 확장파일, Dr. 조인트, Dr. Safety PILE 등 다양한 공법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개발한 박인수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대표는 연약지반에 짓는 건물에 대한 계속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확보를 통해 모든 연약지반 보강공법 컨설팅 역량을 극대화시켰다. 최적의 기초공법을 찾아주고 이를 시공까지 연결하는 국내 연약지반 해결을 위한 전문가이로서 이름이 높다.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은 민간사업뿐만 아니라 공공사업에서도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지반 기초공사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2023 대한민국 최고경영&브랜드 대상, 2019년 서울특별시건축사회 감사장, 2019년 대한민국 혁신리더상, 2019년 코리아 리더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건축 및 토목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박현아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뢰 열린 제12회 2024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현아 교수는 건축가이며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국민대학교 건축디자인학과에서 박사를 취득한 그는 현대건축의 원론적인 디자인 특성에 관한 연구를 펼쳐왔다. 국외의 권위 있는 Asia Design Prize에서 ‘Single Senior Residents(독거노인 주거공간)’ 디자인 계획으로 WInner(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디자인 계획은 초고령화 사회로 인해 독거노인 주거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했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학과 재직 기간 꾸준한 연구 활동 또한, 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기하학의 공간인식 관점으로 나타난 모더니즘 건축 특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The Name Of Zip ▲문사철 ▲한국-뉴욕 ‘공간이탈’ 등의 작품활동과 디자인이론 서적들을 집필하였으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군포시청 민원실, 평촌도서관, 송부동 행정복지센터와 마곡지구 에스오일 TS&D 센터 디자인이 있다. 박현아 교수는 앞으로도 공간이 사람의 가치를 변화시킨다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관계자는 “2025년부터 전공심화 과정 학사운영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며 “오는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퀀터스테크놀로지스가 서비스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퀀트투자’ 퀀터스(Quant+us) 이재민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의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해외 탑급 헤지펀드에서나 가능했던 퀀트투자기법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퀀터스테크놀로지스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7월 첫 론칭 후, 현재까지 가입자 수 4만 7천만 명, 150만 회 이상의 포트폴리오 설계 활동 로그를 누적했다. 웹 기반의 플랫폼으로 누구나 인터넷에 연결만 돼있으면 고사양 컴퓨터가 없어도 복잡한 퀀트 전략의 검증 과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팩터 전략, 자산배분 등 다양한 퀀트 전략을 지원한다. 전략적으로 분산해 투자 가능한 멀티 스트레터지 (Multi Strategy) 기능까지도 지원, 기존 퀀트 헤지펀드들이 구사하는 수준의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최근엔 모바일 앱에서도 베타버전으로 론칭, 유저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주식, ETF와 같은 전통자산에 더해 최근 암호화폐 등의 디지털자산에 대해서도 퀀트전략을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출시했다. 출시 직후 해당 기능 이용자는 1만 명 이상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24시간 시장이 운영되는 특성상, 개인투자자별 투자/관리가 어려웠던 디지털자산 투자를 쉽고 직관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재민 퀀터스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혼합해서 온전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며 “향후 GPT를 필두로 한 LLM (Large Language Model)등의 접목 등을 통해 퀀트투자에 대해 친숙하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도 퀀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자본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경기 양주 드림캠퍼스 소재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 류창수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개최된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문화예술 분야 대표 특성화학과인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화·게임·영상 등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만화게임영상학과가 융복합형 창의교육을 펼치는 이유는 명료하다. 현재 사회적 화두는 4차 산업혁명과 각종 미디어가 독립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융복합 콘텐츠를 추구하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이에 학과 관계자는 걸맞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과거의 전통적인 방법에 새로운 디지털 테크놀로지 및 각 분야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한 전인적 교육과 그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웹툰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 박차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에서 15년 넘게 후학 양성에 매진 중인 류창수 교수는 ▲디지털 만화(카툰/웹툰) ▲게임(인물 모델링/배경 디자인/그래픽) ▲영상(일반 제작/애니메이션) 제작 ▲게임 엔진/VR 제작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등과 관련한 실무 위주 교육을 펼치고 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답게 학생들과 활발한 소통 속에서 올바른 인성을 증진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류 교수는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를 웹툰 및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고자 한다. 한편 류창수 교수는 ▲플랫폼 개발사 앱텍 대표 ▲한국메타버스협회 자문위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이사 ▲한국디자인진흥원 자문위원 및 산하기관 심의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웹툰과 캐릭터들이 메타버스 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와 메타버스 내 저작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글로벌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또 한 번 놀라운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애디팬더 최승준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 화장품 부문 대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애디팬더는 국내 유명디자이너 애디(EDDY, 대표 최승준)가 창립했다. 바이오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퍼티 및 제작물을 독특하게 구현해 내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콘텐츠 기업이다. 모든 성분 그린1등급 원료와 본사만의 다양한 특허 기술력으로, 애디팬더의 전제품은 생후 3개월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디팬더의 자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애디필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럭셔리 명품 화장품 유통 채널인 페이시스(FACES)에 입점했다. 국내 기초 화장품 크림군 업체로는 최초다. 이를 통해 애디필리 브랜드는 샤넬, 디올, 구찌,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글로벌 명품 시장에 당당히 진출한 애디팬더는, 이후 자사의 모든 기초 화장품 브랜드가 연이어 입점함과 동시에, 중동 6개 국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K-뷰티를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고 있다. 애디팬더가 해외 바이어들에 관심을 많이 받는 이유는, 뷰티업계에서 드물게 성분, 효능, 효과, 디자인, 스토리 모두를 잡은 신개념의 작품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뷰티기업으로 사용자 매니아 팬덤을 보유한 애디팬더는 일본, 베트남, 태국, 몽골을 시작으로 러시아에 진출 중이다. 특히, 올해는 러시아 BIMEX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러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Wildberries에 입점, 러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2025년 상반기에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뷰티 명품 리테일러샵에 입점이 결정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애디팬더 CEO EDDY는 “2024년이 글로벌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 해였다면, 2025년은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애디팬더를 알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줄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명품관에 입점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애디팬더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주)에이치엠푸드 박향미 대표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이 후원하는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에이치엠푸드는 2006년 객인 사업체로 출발하여 2016년 법인으로 전환, 신축한 인천의 본사와 하남에 물류센터를 두고 국내 가공김치 및 수입산 김치를 생산,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프랜차이즈 업체. 개방형 대형 식자제 마트. 폐쇄형 식자재 업체 등 300여개의 고객에게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김치와 기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고객으로는 잘 알려진 프렌차이즈 업체, ‘이차돌’. ‘장칼국수’. 자성화 코다리찜‘. ’청년다방‘ 등 24개 업체가 있다. 에이치엠푸드는 위생 청결 안전을 최 우선 과제로 두고 국내공장뿐만 아니라 해외공장들도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다. 또한 유통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냉장창고 등 유통 관련 설비들을 정기적으로 세척 하여 항상 깨끗한 생산유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인적자원과 관련해서는 직원의 인성을 가장 중요시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신 함양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업은 영리추구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공헌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으로 창업 초기부터 매년 1톤 이상의 김치를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러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2023년 사회공헌부분 인천광역시 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생산 판매하는 김치로는 포기김치를 중심으로 부가 김치라 할 수 있는 맛김치. 스라이스 김치. 씻은 김치. 볶은 김치. 쪽파김치. 대파 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동치미. 깍두기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에이치엠푸드의 경쟁력 차별성은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된 레시피라 하더라도 4M(Man.Machine.Merial.Method)의 변경에 따라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어 매주 전 직원이 참여하여 맛 테스트를 실시하여 김치 맛의 변화 여부를 점검 확인하고 항상 일정한 김치맛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로 구성되어 있으나 2025년부터는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구축하여 판매 확대와 매출 증액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발혔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ㅣ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및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GPBA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주관하고 SBS,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국세청, 조달청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으로 기업 및 기관 중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쿤달은 2020년부터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여전히 공고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쿤달은 헤어, 바디, 프래그런스, 구강, 펫 등 생활 전반 카테고리 제품을 다루는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소비자의 다양해진 취향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히알루론 에어리 볼륨 헤어케어 라인을 런칭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한 헤어, 바디케어, 홈프래그런스, 펫 라인 신제품은 전국 다이소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2024년 쿤달은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인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을 성공시켰다. 쿤달의 베스트셀러인 ‘허니 앤 마카다미아 헤어케어 듀오’로 약 200개의 매장에 론칭했으며, ‘프로틴 본딩 헤어케어 세트’와 ‘바디케어 라인’으로 코스트코 온라인에도 론칭했다. 이어 캐나다, 태국, 중국 코스트코까지 확장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판로 개척과 같은 큰 성과를 이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일본 로손 편의점 입점과 동시에 미국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11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던 가운데,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미주, 중동 국가 등 67개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몸집을 더욱 더 키워나가고 있다. 노현준 쿤달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전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지난 12월 2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12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은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주최(윤광희 회장)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 SBS⦁국회⦁농림축산식품부⦁중소벤처기업부⦁국세청⦁조달청 후원으로 열렸다. 최근 취임한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2025년 1월에 출범하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가 시작한다. 이에 발맞추어 국제 정세는 예측불허의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구촌 분쟁 해결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 특히, 무역 장벽과 관세장벽을 공언하는 미국 트럼프 2기는 경제적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반도체, 조선, 가전, 스마트폰, 이차전지 등 첨단 기술과 한류로 대표되는 K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며 수출입국을 지향하고 있다. 이제는 AI(인공지능), Chat-GPT, 로봇, 바이오, 그린(환경),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등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이하며 혁신을 이루어야 살아남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첨단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업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이제는 최첨단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자연환경이 급변하면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가중되면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 관련한 IT(정보통신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CT(문화기술), ET(환경기술), ST(우주항공기술) 등 여러 핵심 분야의 비즈니스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K-POP 등 문화로 붐을 일으킨 한류는 이제는 전 세계에 비즈니스, 방산, 문화 예술을 포함한 전 분야로 확산하면서 K-비즈니스를 빠르게 세계화하고 있다. 정보화, 세계화의 가속화로 기업환경이 급변하고 기업의 경영활동 범위가 국제시장으로 확장됨에 따라 기존의 마케팅 활동을 글로벌 기업(global corporations)의 차원에서 수행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글로벌 마케팅은 세계의 특정한 다수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자원, 상품, 자본, 서비스, 판촉 등의 마케팅 요소가 특히 중요하다. 이 가운데 기업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이 특히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면서 브랜드 메시지에 고객의 배경과 경험을 포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반영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은 한국의 글로벌 파워 브랜드를 발굴, 육성해 세계 속에서 빅 테크 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주고 국가 경제에 기여는 물론, K-비즈니스를 세계 속에 자리 잡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GPBA 기치로 세계 시장을 품에 안는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은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인 동시에 국내 유일의 브랜드 대상으로써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세계 시장을 품에 안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1차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분야별로 기업에 대한 시장조사와 언론 기사,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기업(기관)을 선별했다. 2차로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독창성, 우수성, 경쟁력 ▲매출, 영업이익, 사회 기여도, 지속성, 사회 공헌 등을 종합 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추천했다. 이어 3차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교육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회에서 각 분야 별 선정 기업에 대한 공적서를 접수, 최종 시상 기업, 기관, 단체, 개인을 확정했다. 이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제12회 2024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시상하여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국회 상임위원회 별 수상기업은 ⧍국회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3회 연속 수상), 로덱스코리아 구숙희 회장(4년 연속 수상), 퀀터스테크놀로지스 이재민 대표(2년 연속 수상).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장 표창 다인멘탈심리상담센터 조민선 센터장, 보건정책개발원 안병기 원장, 안산대학교 김민경 교수, 에스티(ST)어학원 제갈세나 원장, 예원예술대학교 류창수 교수, 임재관수시논술 임재관 원장, 충남도립대학교 박현아 교수, 트리즈엔 백성우 대표(3년 연속 수상), 한국서가협회 문경시지회 김제윤 지부장,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 이천호 대표행정사(2년 연속 수상). ⧍국회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더스킨팩토리 노현준 대표(5년 연속 수상), 동국대학교 생활풍수 CEO 도심 안수남(2년 연속 수상), 박정란 작가,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 신현철도예연구소 신현철 도예가(2년 연속 수상), 아세움 작가, 파주(DMZ)아트페어 차정숙 화백, 스포프랜드 피트니스키 노승민 관장, 한글윷놀이 안철주 대표. ⧍국회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더본컴퍼니 전준상 대표(2년 연속 수상), 동원푸드 최병환 대표(2년 연속 수상), 수도농산 박점원 대표, 에이치엠푸드 박향미 대표, 이여로제빵소연구소 정선우 대표(3회 연속 수상). ⧍국회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3회 연속 수상), 다담에코 주국준 대표, 도아트컴퍼니 이수완 대표, 수일개발 최수봉 회장(8년 연속 수상), 아이엔씨테크 김찬석 대표(2년 연속 수상), 애디팬더 최승준 대표(4년 연속 수상), 케이알씨산업 장민준 대표, 킵클린 김남현 대표,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박인수 대표(5년 연속 수상), 하카코리아 이충언 대표(8회 연속 수상)등이 수상하였다. 연합 광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가족의 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3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어머니의 글을 제보받았다”라며 “시민연대가 작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에 지투이 사의 인슐린 주입기 앱 관련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했는데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연대 회원들은 3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식약처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나리 당뇨병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환자 어머니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는 인슐린 주입기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심각한 저혈당 쇼크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뇌 손상이 발생하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것이다. 환자의 어머니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보면, 관련 의료사고 의혹의 전말을 알리고,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글에 따르면, “(A 씨는) 강의 도중 저혈로 쓰러지거나 공부하면서 저혈이 지속되어 저혈당을 잡아준다는 디아콘 펌프(지투이 사 인슐린 주입기의 브랜드명)를 서울 B병원에서 했다”라며 “B병원 교수님께서 5월 3일부터 5월 4일(사고 전후 추정)까지의 펌프와 연당기를 검토해보시더니 펌프에는 문제가 없고 펌프에서 주입된 것이 아니라 펜이나 다른 방법으로 '엄청난 양의 인슐린을 들이 부었다'는 표현을 하셨다. 몇 분 만에 200에서 4~50으로 뚝 떨어졌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밤 11시에 '막힘경고' 후 재개했던 기록이 있었다”라며 “펌프가 막히거나 할 때 펜을 간간 사용했던 터라 유병 기간이 15년이나 되는데 ‘아주 많은 양의 인슐린을 그렇게 넣을 리가 있냐?’는 의문만을 여러 번 했더니 교수님께서는 그야 모를 일이라는 말씀을 하셨죠. 집에는 펜을 사용한 흔적은 없었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당시 A씨는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었고, 병원에서 긴급 처치를 받았으나 뇌 손상이 발생했고 문제의 인슐린 주입기를 처방한 의사는 기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입기에서 기록되지 않은 ‘엄청난 양의 인슐린’이 주입된 정황을 발견했으며, 환자 가족은 이를 펌프 오작동으로 의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A씨의 어머니는 “(C재활병원에서) 처음에는 혈당도 안 잡히고 며칠 힘들다가 어느 정도 맞아가는 것 같더니 '막힘경고'가 뜨더라. 줄을 봤더니 꼬여 있어 풀고는 저녁 식사를 위해 주입을 눌렀죠, 그래도 막힘경고가 떴다”라며 “주사기 교체도 하고 그러는데 갑자기 혈당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197에서 116으로 103으로 72로 그리고 45, 그 밑으로... 마치 자동차의 급발진처럼 뚝 뚝 뚝!”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병원이니 바로 포도당을 맞추어 조금 올라가는가 싶다가 저혈당으로 떨어지고 또 포도당으로 올려놓으면 떨어지고.... 펌프를 확인해 봤더니 펌프에 남아 있는 인슐린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휴대폰 데이터에도 펌프에도 인슐린이 주입됐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고 도리어 주입막힘이다. 어제 주사기 교체를 했으니 적잖은 양(200단위 이상)이 남아 있어야 할 인슐린이 주임막힘 상태에서 기록도 없이 들어간 것이다. 그렇게 많은 양이 들어가 버리니 혈당이 당연히 올라갈 수가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환자가 사용한 지투이 사의 인슐린 주입기에 대한 문제는 이미 작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시민연대는 식약처 첨단제품허가 담당관실과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 유관 부서에 당뇨병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허가에 대해 2023년 2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7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시민연대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 촉구” 국내에서 생산하는 당뇨병 환자용 인슐린 주입기(인슐린 펌프) 가운데 지투이(G2E) 사의 'DIACONN G8' 제품은 연결용 애플리케이션(앱) 프로그램인 Xdrip+, Shuggah, Spike, Glimp, Tomato, LinkBluCon 등 6종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앱은 미국 Dexcom 사와 Libre사의 CGM과 연결해 혈당값을 읽어온다. 그런데 문제는 CGM 연결용 앱 프로그램인 Xdrip+, Shuggah, Spike, Glimp, Tomato, LinkBluCon 등 6종은 현재 국내외에서 허가된 Dexcom 사와 Libre사의 CGM 등 제조사에서 공식 배포 및 공급한 앱이 아니고 의료기기용 앱으로 식약처에도 공식 등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Xdrip+ 등 6종 앱은 사이버보안 및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데이터로, 이를 식약처에서 허가한 지투이 사의 DIACONN G8 앱으로 사용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관련해 위험할 수 있다. 사실상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으로 환자 생명과 관련해 문제 발생 시 어느 누가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심각한 문제점과 위험성이 있다. 이에 시민연대는 식약처에 지투이 사 DIACONN G8의 LGS(저혈당 주입 멈춤) 기능의 합법성 및 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식약처는 DIACONN G8 인슐린 주입기의 LGS 기능을 이미 허가했다. 더 심각한 것은 저혈당 주입 멈춤 기능은 미국 Dexcom 사의 CGM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해 만든 기능임에도 미국 Dexcom 사와 계약이나 허가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 데이터는 남용하면 위험성이 있어서 미국식품의약국(FDA) 컨설팅을 받아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API에서는 3시간 지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투이 사의 DIACONN G8은 미국 Dexcom 사와 계약이나 사용 권한 허가 등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실상 무단으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다. DIACONN G8에서 사용하는 덱스콤 사의 Dexcom Cloud의 경우 위 설명처럼 정상적이지 않고 Dexcom Cloud를 제외한 다른 방법은 CGM 회사 허가 없이 데이터 통신을 사실상 해킹해 실시간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Xdrip+ 홈페이지 내용을 보면 의료결정을 위해 정보나 코드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어떤 보증과 공식적인 지원도 없다고 명시됐다. 또 CGM 회사와 제휴 및 보증을 의미하지 않는다고도 적혀 있다. 이는 사이버보안에 취약할 수 있어 해커 공격이나 CGM 제조업체에서 데이터 통신을 변경하면 DIACONN G8의 저혈당 방지 기능은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 저혈당 주입 멈춤 기능의 오작동 위험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 당뇨병 환자에 심각한 문제를 끼칠 수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 문제는 FDA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문제로 지난 2019년 6월 FDA에 의해 미국 매드트로닉 사 Medtronic MiniMed 인슐린펌프가 사이버보안 문제로 리콜을 당한 사례가 있다.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식약처는 문제를 알고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인지, 정말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라며 “당뇨병 환자는 국가기관의 외면 속에 각자도생해야 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식약처와 식약처를 관리 감독하는 국무총리실은 명확한 답을 내놓고 식약처를 철저히 감독하고 바로잡아 당뇨병 환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야 한다”라며 “식약처가 수수방관하면 앞으로 제2, 제3의 A 씨와 같은 사례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감사원이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적법한 탄핵소추 추진에 반발하며 과장급 이상 모든 직원이 참석하는 회의를 소집해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전직 감사원장 중 일부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고도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보장되어야 할 감사원에서 일어난 초유의 사태이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 위반을 불사하며 집단 성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무리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기관장들이 검찰 출신으로 도배되었다지만, 감사원마저 검찰 흉내를 내는 것입니까? 한술 더 떠 대통령실은 검찰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의심 집단 행위’에 호응해 국회가 가진 정당한 탄핵 권한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국민적인 탄핵 요구를 부른 것은 감사원과 검찰 자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통령실 관저 의혹에 대한 부실 감사 논란, 김건희 여사 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봐주기 수사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부 검찰과 감사원의 자승자박이다.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10%대를 기록했다. 국민들은 헌정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범인으로 윤석열 정부를 지목하고 있다. 민주당은 "감사원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집단 행위를 당장 멈추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자신들의 직무부터 제대로 수행하시오."라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전격 인하했다. 지난달 0.25%포인트를 내린 데 이어 두 번째다. 한은이 연속으로 금리를 내린 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그만큼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 어떻게든 내수를 살려야 한다는 고민이 담긴 결정이라 하겠다. 더욱이 한은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저성장의 고착화’가 우려된다고 했다. 덧붙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 경제성장률이 0.07%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의 필요성도 내비쳤다. 우리 경제가 참으로 어렵다.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내수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부는 이번 금리 인하가 경기회복과 투자 확대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금리 인하로 인해 외환시장과 가계부채·부동산 등이 불안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주길 당부드린다. 더구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트럼프발(發) 신(新)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상황이다. 취임 첫날부터 ‘관세전쟁’을 예고한 만큼, 우리나라 수출 성장세도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 속에 구조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업을 옥죄는 규제 혁파에 속도를 내고, 저출생·고령화, 노동, 교육, 가계빚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검찰이 어제 집권여당을 압수수색했지만 현장을 지켜보는 국민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당사와 국회 의원회관을 수색하고 나온 검찰이 손에 쥔 것은 달랑 서류봉투 하나였다. 게다가 국민의힘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검찰에서 오후 1시 이후에 온다고 하니까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고 발언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사전 안내했냐는 빈축을 샀다. 검찰은 여당에게는 친절하게 예고하고 압수수색합니까? 사전에 일정을 알려주며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어주는 압수수색이라니 황당하다. 정치검찰다운 선택적 법 집행이다. 검찰의 그 잘난 법치주의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검찰은 이번에도 “결국 특검 말고는 답 없다”는 국민의 평가를 받고 싶어 발악합니까? 검찰의 수사 의지를 믿기 어렵다. 검찰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압수수색 쇼로 꼬리 자르기, 면죄부 수사를 하려는 것은 아닌지 분명하게 밝히시오. 매일 같이 정황 증거와 새로운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의 짜고 치는 수사 쇼로는 결코 국민을 속일 수도, 퍼져가는 의혹을 거둘 수도 없다. 민주당은 "국민께서 지켜보고 계시다. 국민의 눈을 의식해 마지못해 수사하는 시늉만 한다면, 검찰 또한 수사의 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ㅣ 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가 주관하고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청소년 축제, ‘두근두근 YOUTH UP FESTIVAL-비상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두근두근 YOUTH-UP FESTIVAL-비상구’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서 청소년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문화 표현활동과 지역사회의 통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광복80주년 기념 대형태극기 완성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고, 총 15팀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세계를 연결하는 K퍼포먼스’라는 주제로 ‘광복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렸다.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전서현(방어진고 2학년) 청소년은 “광복이라는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기회가 됐다.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을 바탕으로 2025년 8월 15일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열린 생각으로 모든 다양성을 포용한다면 이것이 진정 해방이고, 광복이 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주관으로 8월 16일 오후 7시 일산상설무대에서 제5회 전국청소년 스트릿 댄스배틀 ‘Move Up!’ vol.5(이하 “Move Up!”)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ove Up!’은 청소년의 주류 문화인 스트릿 댄스를 매개로 하여 지역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 문화가 자유롭게 소통될 수 있도록 기획된 전국 단위의 청소년 댄스 대회다. 2021년부터 제1회 대회를 시작하여 매년 여름, 동구의 명소인 일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Move Up!’은 3:3 스트릿 올장르 배틀 형식으로,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40팀의 다양한 장르의 청소년 댄서(9-24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국내 정상급 전문 댄서 출신의 저지 5인이 맡았으며, 총 4팀이 각각 우승, 준우승, BEST 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영 동구청소년센터장은 “‘Move Up!’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 동구가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시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 대표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경축식은 강릉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최진영 광복회강릉시지회장) ▲유공자 포상(강릉시장) ▲경축사(강릉시장)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태극기 부채 퍼포먼스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으로 애국지사 박봉래 선생의 후손 박병춘님과 임대영 선생의 후손 임병성님에게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태극기 보급과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강릉시태극기사랑운동본부 강석문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현한 창작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 부채를 함께 펼쳐 숫자 ‘80’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행사장 출입로에 태극기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삼일공원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청주예술의전당의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양섭 의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광복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대화동 안전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한경)가 최근 대화동 일대에서 순찰 활동과 방역, 제초 작업을 병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골목길과 인적이 드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점과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위생 상태가 취약한 구간에는 모기·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과 제초 작업을 병행해 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위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주민이 직접 생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하는 실질적인 자치 안전 활동으로, 협의체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조직으로, 대화동은 해당 사업을 3년 연속 수행 중이다. 그동안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안전 확인 전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안전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공모사업에서 ‘대상